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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13

우리밀 오색소면 간단하고 간소한 선물을 고를 일이 있어서 구매한 우리밀 오색소면입니다. 다섯가지 색을 담았다고 하는군요. 이걸 고른 결정적 이유. 대부분의 선물용 국수들이 국산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더군요. 그나마 찾은게 이 녀석. 예쁘게 담겨져 있습니다. 한 봉지에 1인분(100g) 소포장이고, 각 컬러별로 3봉씩 들어 있습니다. 치자, 마, 버섯, 녹차, 백년초 다섯가지를 이용했군요. 실제로 과하지 않은 색들을 보여줍니다. 요렇게 한가지에 3봉씩. 깔끔한 포장, 적당한 구성이 마음에 드네요. 2019. 10. 20.
무지 딸기 초콜릿 - 그린티 & 스트로베리 무지에서 사온.. 딸기가 들어간 초콜릿입니다. 말차와 딸기맛 두가지. 요렇게 안에 딸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초콜릿은 딱 녹차맛. 맛 있습니다. 햄이 취향이네요. 말차&딸기 초코초코. 저는 이게 더 맛있더라구요. 딸기맛 딸기 초코. 응? 물론 저는 맛만 보고 모두 햄이가 먹습니다. ㅋ 2018. 3. 27.
하겐다즈 모찌 아이스크림 올겨울 한정판이라는 하겐다즈 모찌 시리즈입니다. 제가 구매한 곳에는 두가지 맛이 있더라구요. 하나는 단팥모찌, 하나는 그린티 모찌. 이 녀석은 딱 단팥의 느낌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비비빅의 그 맛과 유사해요. ㅋ 모찌 아이스크림의 특징은 안에 실제로 여러개의 떡이 들어있다는 것. 먹다보면 재미있어요. ^^ 그린티 모찌는 전형적인 그린티 하겐다즈에 모찌떡을 더한거라고 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낫더라구요. 단팥모찌는 딱 팥맛이 강해서 빙수 섞어먹는 그런 느낌이라면.. 하겐다즈 그린티는 원래 맛있으니까요. ㅎㅎ 2018. 2. 8.
오설록 그린티 롤케이크 햄이가 선물로 받았던.. 오설록 그린티 롤케이크입니다. 사악~ 벗기면 속살이.. +_+ 맜있습니다. 도지마류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오설록 그린티류는 언제나 먹을만 하니까요. ^^ 2018. 1. 31.
교토 녹차 바움쿠헨 교토에서 사온 바움쿠헨입니다. 박스 참 예뻐요. ^^ 박스를 여니 바움쿠헨이 보이네요. 바움쿠헨은 항상 맛있는거 같아요. 부드러우면서 단 그 맛! 빵돌이 버섯이.. 뭐 까자마자 다 먹었어요. -ㅂ-;;; 2018. 1. 23.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5일차. 교토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5일차. 교토 어느새 일본여행의 끝이 보이네요. 여행은 언제나 참 아쉬운 것 같아요. 신나게 놀았고, 어디 더 가고 뭘 할꺼냐 한다면..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도 좀 더 있고 싶다고 할까요? 그런 기분이 드는게 언제나 여행인 것 같아요. 아, 물론 이번 여행은 태풍의 공격으로 인해 얼릉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공존하긴 했어요. ㅋ 후시미이나리로 갑니다. 역시나 한시간이 넘는 전철 코스. 사실 일본에 많이 가거나 살던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그냥 숙소를 교토로 잡으라고들 하더라구요. 이동 시간도 시간이지만, 교토가 가장 좋데요. 그 근방에서 돌아다니며 놀아도 충분하다고.. 사실 알아보긴 했는데, 교토쪽 숙소들은 비싸요. ㅜ_ㅜ 이 곳도.. 2017.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