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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7

[76023] The Tumbler / 배트맨™ 텀블러 찾아보니 2014년도 제품이네요. 참 오래 묵혔다 만든.. ^^; 76023 텀블러는 배트맨 다크나이트 삼부작을 기반으로 합니다. 텀블러라는 투박해 보이면서도 기믹 가득한 이 차량은 우리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죠. 배트모빌 이후에 새로운 배트맨의 상징으로 자리잡기 충분해 보였습니다. 박스 사이즈가 제법 큰 편입니다. 차량 자체도 크다보니 어쩔 수 없겠죠. 기존 제품은 물론, 이후 제품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새로운 토르소의 배트맨과 조커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브릭 봉다리는 11번까지. 거대한 타이어와 명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이어는 두종류인데, 앞바퀴에 쓰이는 조금 더 동그란 타이어가 이 제품에 처음 들어갔었죠. 스티커는 대부분 계기판입니다. 인스는 총 5권. 다른 대형 제품들.. 2018. 2. 5.
[5004590] Batman BAT-POD (배트포드) [5004590] 배트포드(Bat-Pod)입니다. 다크나이트 시리즈에서 텀블러 앞바퀴 부위가 분리되며 등장함으로서 강한 임팩트를 심어준 녀석이죠. 76023 텀블러의 등장 이후, 많은 분들이 이 배트포드를 기다려 왔으나..전세계 1,000여개 수준의 한정판으로 만들어내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레고 공홈에서 슈퍼히어로 제품군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해서 증정된 한정판. Limited Edition.이 정보가 떴을 시점부터 이미 당첨은 포기.. 바로 카피 준비에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턱없이 올라버린 저 타이어를 미리 구할 수 있었죠. (배트포드의 타이어는 76023 텀블러의 앞바퀴로 현재 76023 한 제품에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정판이라는 이름 하에 가려져 있지만.. 실제로 .. 2015. 10. 22.
[국내창작] 다크나이트 텀블러 - by 스틱. 아마 배트맨 관련 창작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분이 아닐까 싶은.. 스틱님의 배트맨 텀블러입니다. 레고 시작할 즈음.. 부터 탐내던 녀석이었는데.. 이제서야 연이 닿았네요. 참 우여곡절 많았던 녀석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스틱님께 싸인이나 좀 받아야겠어요. ㅎㅎㅎ 앞바퀴 휠 부품 검정색을 못 구해서 회색으로.. 나중에 교체 예정입니다. 일부 커스텀도 생각중이에요. 스틱님 원작의 텀블러와 제가 만든 배트포드는 타이어가 다르게 생겼죠. 사실 배트포드도 스틱님 카피버전인데.. 제가 맘대로 타이어를 변경한거라.. ^^; 이왕 이리 된거 같이 맞춰주기로 합니다. 다크나이트의 멋진 바이크 - 배트포드(BatPod) 참, 스틱님 텀블러는 이 부분을 사진처럼 보강하면 좋습니다. 만들어 보신 분이면 사진만 .. 2014. 7. 22.
다크나이트의 멋진 바이크 - 배트포드(BatPod) 배트포드에 갑자기 꽂혀서.. 여러가지를 카피해 보았습니다.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나서 제 맘대로 합칠 예정이었죠. 첫번째는 ZERO님 버전. 부품 리스트 및 인스까지 공개되어 있어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배트포드 해석이 참 재미있는 되어 있는 작품인데.. 결정적으로 많이 큽니다. 엄청난 길이에.. 다소 부담스러운 4스터드 폭. 세가지 중 유일하게 미피가 고정되는 방식인데.. 정작 고정시키면 바이크에서 몸이 뜨는 형태가 되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두번째는 Cuusoo 더배트 등, 배트맨 관련으로 유명한 해외 창작가 velociraptor의 작품. 사이즈는 미피 사이즈에 적절하나.. 만들어보다가 정말 쌍욕 튀어나올 뻔 했습니다. 고정방식이 정말 Hell이에요.. -_- 위에서 좌절 먹고 마지막으로 도전해본건.. 2014. 4. 16.
[76001] 더 배트 vs 베인 텀블러 추격전. 음.. 올해 생일에 선물로 받은거니.. 참 오래된 녀석이네요. ㅋ 이래저래 묵혔다가.. 이제서야 열어봤습니다. 라인업 공개에 사람들이 열광하다가.. 제품 사진 이후 급실망한.. 제품으로 유명하죠. 텀블러와 더배트를 참 간촐~ 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오~ 오랜만에 보는 도시락통이 들어 있습니다. 전 대형 제품들이 거의 없어서 맨날 나오는게 2칸짜리네요. ㅋ 베인은 영화속 모습 그대로입니다. 특이하게.. 투페이스가 아닌, 뒤쪽 프린팅이 있네요. 베인 특유의 마스크 때문인가 봅니다. ^^ 1번 봉다리는 텀블러입니다. 베인 버전 카모 텀블러죠. 뒷바퀴 위치 잡는게 참 독특합니다. 뚝딱뚝딱 만들어집니다. 텀블러 생각보다 귀엽네요. 다크나이트 버전 배트맨입니다. 블랙슈트 버전은 한정판이라 비싸고.. 이 녀석으로 만.. 2013. 11. 17.
Inception(인셉션) - 내가 바라는 현실은 허구인가? 실제인가? 네, 영화 인셉션을 봤습니다. 꽤 기다렸던 녀석이고 또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했지요. 개인적으로 디카프리오는 별로 않 좋아하지만 말입니다...;; (디카프리오도 이제 나이를 느끼게 하더군요. 청춘로맨스의 주연만 할 것 같은 모습이었는데 말이죠. ^^;) 영화 인셉션은 오션스 시리즈나 미션임파서블처럼 하나의 팀이 주축이 됩니다. 그들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이끌어가죠. 꿈속을 넘다드는 사람들, 그 중심에 서있는 사람과 설계자, 약술사 등등.. 그 전반적인 스토리는 쉽게 말하면 매우 간결하고, 어렵게 꼬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마치 매트릭스와도 같죠. 그리고 크리스토퍼 놀란은 그 이야기를 뒤섞어서 관객을 혼란시킵니다. 네, 그의 작품 '메멘토'가 머리에 떠오르는 구성 방식을 인셉션에서도 어느정도 확인 할.. 201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