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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6

선물 받은 스타벅스 커피잔 지수한테 선물로 받은 커피와 커피잔. 안깨지게 들고 오느라 혼났어요. ㅡ_ㅜ 요런 녀석이 들어 있네요! 중국에서 사온듯. 칭따오~ 를 저렇게 쓰는 거였나요? ㅎㅎ 작은 에스프레소 잔이라.. 어디에 쓸지는 고민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장식용. ㅎㅎㅎ 좋은 선물, Thank's. 2016. 9. 30.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라! - 콜드브루 앰플 요즘 핫하다는 콜드브루입니다.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죵. 기본 콜드브루는 이미 먹어봤고.. 전 앰플이 더 잘 맞는거 같아서 요즘엔 이걸 즐깁니다. 물을 적당히 취향껏 타서 드시면 되요. ^^ 상자 하나에 4개가 들어 있습니다. 물론 낱개로도 팔구요. 낱개 가격은 개당 1,500원. (일반 콜드브루는 2,000원) 로스팅 일자,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더치류는 원래 내리고 1주일 정도 지나 먹는게 더 좋다죠. 물을 적당히 타서 먹으면 제법 괜찮은 맛을 보여줍니다. 한잔에 1,500원이 되는거니 커피치곤 저렴하기도 하구요. 제 입맛에는 스타벅스 콜드브루보다 낫네요. -ㅂ-; 2016. 7. 14.
추운 겨울의 더치커피. 어쩌다보니 더치가 생겨서.. 추운 겨울에 한번씩 마시고 있습니다. 찬물에는 못 먹겠고.. 그냥 따뜻하게 먹는데.. 그래도 제법 먹을만 합니다. ^^ 라떼로 먹으면 좀 더 나을듯 하지만.. 전 그냥 아메리카노파라.. ㅎㅎ 2016. 2. 1.
바삭한 와플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Waffle it Up. 오랜만에 Waffle it up을 갔습니다. 시원한 더치커피 한잔 해줘야 하나 요즘 커피 금지인지라.. ㅜ_ㅜ 시원한 루이보스티를 시켰습니다. 근데 이거 꽤 괜찮네요. 민트향 나는 듯한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곳의 백미. 와플. 이곳 와플은 다른 곳과 달리 정말 바삭바삭합니다.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향기로운 녀석이죠. 사실 와플 생각이 없어도 와플잇업에 가면 그 향때문에 찾게 되요. @_@ 아이스크림도 빈스빈스 같은 곳보다 훨씬 종류가 많고 맛있어서 강츄! 2011. 4. 26.
5월의 어느날, 안국. 밀린 사진들이 좀 있군요. 밀어내기 포스팅입니다. ^^; 5월의 어느날. 안국의 참 좋아하는 더치커피를 먹으러 간 카페 '연두' 날이 꽤 좋았습니다. 그만큼 덥기도 했지만.. ㅡ_ㅜ 정독. 빛의 그림은 언제나 신비로움. 민토가 생겼더군요. 왠지 낯선 느낌. 이제 민토는 예전같은 느낌이 없어요. 모점 사라진건 정말.. ㅠ_ㅠ 옹기종기 화분들. 그냥 너무 예뻐 보이던 날이었네요. ^^; 이름모를 꽃. 맨날 다니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걸어봤습니다. 가끔 이런 것도 좋아요. 이 근방도 이리저리 돌다보면 볼게 많거든요. ^^ 아무것도 아닌 담벼락도 빛이 닿으면 달라집니다. 빛과 나무의 하모니는 항상 놀라워요. 하나 뽑아먹고 싶었던.. 미지근하겠죠? ^^;; 인사동 부채 할아버지의 작품들. ^^ 익숙한 곳이라도... 2010. 6. 19.
바삭한 와플과 다양한 아이스크림의 만남 - 이대 Waffle it up 요 몇년새 와플이 많이 유행을 했죠. 저 역시 몇년전부터 먹어오고 있지만.. 아직은 이곳의 와플을 가장 좋아합니다. ^^ 메뉴는 그냥 아이스크림 와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다른 곳들에 비해 아이스크림의 수가 많고, 맛도 좋지요. ^^ 특히 와플을 직접 굽는데.. 그 바삭함이 최고입니다. 와플 굽는 시간에 가면... 그 향을 이겨낼 수 없어요.. ㅠ_ㅠ)b 그리고 참 좋아하는 커피. 더치. 찬물로 한방울씩 떨어트려서 내리는 커핀데.. 이곳에서 처음 먹어봤고, 아직도 제일 좋아합니다. 찬물로 내리는거라 따뜻한게 없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정말 깔끔하고 맛있거든요. ^^ 201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