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1 오랜만에 만화책. 여러 취미가 있지만서도.. 그중에 최우선은 언제나 만화책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접하고.. 함께 해온 세월의 힘이랄까요? 다른건 다 접어도 만화책은 끌어안고 살겁니다. -_-; 얼마전에 식객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버섯이 식객빠인건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이야기.. ;; 구매하러 다녀왔습니다. 세권의 책이 손에 들려졌습니다. 식객 18권. 항상 두권씩 나오던 식객이.. 한권 냈다 두권 냈다 하는군요. 겉비닐에 떡하니 영화 식객 스티커가 붙어있더군요. 그러고보니 보긴 봐야하는데... (원작팬들은 반기지 않는 분위기이고, 저 역시 캐스팅 단계부터 기대를 접은 작품이지만.. 보고는 싶네요. ^^;) 셜리는 엠마 작가의 예전 작품이죠. 이 역시 발매 소식을 접하고 반가워했었는데.. 어느새 잊고 있다가.. 2007.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