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19 SD 돔 작업기 #03. 어느덧 마지막이군요. 세번째 작업기. 약간의 디테일 추가입니다. 먼저 모노아이를 달아주기로 합니다. 원 킷에 있는 검은 마스크(?) 부분은 빼 버리고, 옐섭 볼 조인트를 이용해서 가동형 모노아이를 만들어줍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다보니.. 그새 별매 파츠들도 업글 되더군요. 왼쪽 모노아이로 작업을 했다가.. 전부 떼어내고 우측 형태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순접으로 고정 고고싱. -ㅂ-; 머리부분. 안쪽에 들어가는 검은색 마스크(?) 부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중심축 구멍을 핀바이스를 이용. 볼 조인트가 들어갈 수 있도록 넓혀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모노아이를 박아주면 끝. (예전 사진이라.. 바뀐 눈깔 사진이 없군요. -ㅂ-;) 실제로 볼 조인트는 보라색 부품이 아닌 검은색 머리 부품.. 2009. 5. 3. SD 돔 작업기 #02 SD 돔 작업기 두번째입니다. 이번엔 통짜 양팔 쪼개기. 돔의 팔은 거의 통짜 모양이죠. 주먹도 너무 작고 움직임이 제한적이라 포즈가 나오질 않습니다. 제트스트림 어택을 기획하면서 고려한게.. 첫번째가 SD 퍼스트와의 키 맞추기. 두번째가 제트스트림 어택 특유의 포징을 위한 가동성 확보였습니다. 적당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과감하게 HGUC 돔의 핸드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일단 적당한 크기의 폴리캡을 준비합니다. 공간이 매우 협소한 관계로. 최대한 공간을 확보한 후, 적당한 크기로 폴리캡을 다듬어 넣어줍니다. 어깨쪽은 도색 편의를 위한 C형 가공을 선택했습니다. 아마 지금 하라고 하면 자석 박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ㅅ-; 팔부분의 회전축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일단 부품을 썰어냅니다. -ㅂ-;;; 위쪽 사.. 2009. 4. 30. SD 돔 작업기 #01 참 오랜 기간 벌렸던 일을 하나 마무리 하려 합니다. 06년도부터 해오던거니.. 햇수로 사년째. 만으로도 삼년째군요. orz.. 꽤나 일을 벌려놨던 녀석이기도 해서.. 사진으로 남겨놓은 것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나마 남아있는 것들을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파트별로 나눠서 한 삼부작.. 되겠네요. 어설픈 개조 작례가 되겠지만.. 하면서 얻은게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SD Dom을 만드시려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름 돔빠라 자칭하고 다녔건만.. HGUC 트리플 돔 가조데칼 완성 후.. 처음으로 도색완성하는 녀석이 될 듯 하네요. -ㅂ-;; 오늘은 그 첫번째입니다. 모든게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죠. SD 돔의 다리입니다. 매우 작고 귀엽죠. 먼저 말하자면.. SD 돔의 프.. 2009. 4. 29. SD 돔 마스킹 작업 + 마스킹 졸 시작할때부터 많은 고민을 했던 마스킹 부분. 결국 이렇게 가기로 했습니다. 몸통도.. 회색부분과 검정색의 구분을 위해. 히트샤벨. 저 좁은 틈새.. ㅡ_ㅜ 이번에 1.5mm짜리 종이 테이프를 이용해서 마스킹을 해봤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좁은 부분은 물론, 곡선 처리하기가 정말 좋다는.. 얇은 종이테이프는 화방이나 대형 문구점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 마스킹의 잔재. ㄷㄷㄷ.. 그리고 이번에 사용해본 마스킹 졸 신형입니다. 예전 녀석에 비해 매우매우매우 좋습니다. 바르는 감도 훨씬 편하고.. 마른후에 칼로 잘라내어 부분 마스킹을 할 수도 있습니다. 굿. __)b 마스킹졸은 대체로 마스킹 테입과 혼용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부분 도색을 놓쳐서.. ㅠ_ㅠ 대강 뚝딱 하고 레두썬~! 했습니다... 2009. 4. 21. SD 돔 작업중. 계속 밀어만 오던 것을.. 드디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근 삼년여 된 듯 한데.. 이제 완성해야죠. -ㅅ-;; 2009. 4. 17. 일년전쟁사 + 돔 2009. 3. 2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