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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93

사악한 빵 데빌치즈번 & Fraiser 빵 요새 남포동에 새로 등장했다는 녀석입니다. 역시나 호기심을 못 이기고.. +_+ 커피와 함께 해야죠. ㅎㅎ 내부에 2겹, 겉에 잔뜩~ 해서 발라져 있는 저 하얀 크림이 크림치즈입니다. 와.. 완전 취향저격이네요. 맛있습니다. 얼마전 크게 실망했던 대왕카스테라에 비하면 정말.. 카카오맛도 있던데 그것도 먹어봐야겠어요! 그리고 햄이가 선물로 받아온 빵. FRAISER라고 제법 맛있는 빵집이라고 하네요. 그냥 막 찍어서 그렇지 빵은 참 맛있었습니다. +_+ 떡, 빵 이런걸 워낙 좋아하는지라.. ^^; 2016. 12. 2.
오감베이커리 롤케이크 햄이가 선물로 받아온 롤케이크입니다. 오감베이커리는 처음 들어보네요. 요렇게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오~ 롤케이크 치고는 매우 독특한 느낌이었어요. 건강한 느낌도 들고.. 맛있네요. ^^ 잘 먹었음! 2016. 11. 7.
이 크기에 이 가격? 대왕카스테라 남포동에 위치한 대왕 카스테라입니다. 최근 비슷한 가게들이 많이 생긴것 같더군요. 달인에도 나온 집이라고 하네요. 전혀 몰랐는데 매장 앞에 방송을 계속 틀어두더란..;; 항상 근방을 지나면서 궁금했습니다. 왜 저리 사람이 많을까..? 그래서 그 대열에 동참해 봤지요. 엄청나게 큰 카스테라를 정확하게 나눠서 자른 후에.. 구매자들에게 일반/생크림 카스테라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합니다. 줄이 심각한 수준이라 뭐가 되었든 1인 1개 제한. 전 생크림으로 구매했어요. 대왕카스테라의 도장이 꽝! 일반이든 생크림이든 카스테라 자체는 동일합니다. 생크림 카스테라를 주문하면 카스테라 측면에 생크림 기계를 꽂아 크림을 쭉쭉~ 넣어주죠. 얼마나 들어갈까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생크림이 들어가네요. 대형 카스테라 하나에 .. 2016. 10. 31.
키세키 카스테라 이런 녀석을 선물 받았습니다. 키세키 카스테라라고 하네요. 왼쪽은 일반, 오른쪽은 녹차맛. 녹차맛은 후딱 다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 박스 안에 다시 박스 포장입니다. 물수건도 기본으로 들어 있네요. 촉촉한 카스테라에 바닥에는 달달한 알갱이가 들어 있습니다. 아주 맛있어요. ^^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2016. 10. 11.
간단한 카나페에 와인 한잔! 저희는 와인을 잘 못 먹어요. 둘 다 촌티나서.. ^^; 그나마 스파클링 쪽만 조금 먹는데.. 요 녀석이 괜찮다는 소문에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모스카토 다스티, 폰타나프레다.. 맞나요? (이름 어려워용. ㅜ_ㅜ) 맛은 딱 상큼달달하니 좋았습니다. ^^ 그리고 준비한 카나페. 햄이가 해줬어용~ 뿌잉~* 덤으로 과일과 쥐포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쥐포 잘 어울려요 ㅎㅎㅎ 2016. 9. 4.
미니 에끌레어 마트에서 지나가다 보고.. '날 좀 집어주세요~'하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집어온 제품입니다. 미니 에끌레어(에끌레르)네요. ^^ 내부 포장은 조금 아쉽습니다. 이 뭐.. 홈런볼 굴러다니는 것도 아니고.. -ㅂ-; 속에 크림은 가득 차 있네요.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먹고싶을때 꺼내서 상온에 살짝 두면 맛있게 녹습니다. 꺼내서 바로 먹는것보단 조금 녹여 먹는게 부드럽고 좋아요. ^^ 맛 있습니다. ^^ 2016.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