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33 비빔면 날 좋은 날.. 입맛 살리기에 적당한.. ^^ 2009. 4. 4. 영화 식객, 그리고 라면.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 보고 왔습니다. 자칭 원작 빠돌(-_-)로서 캐스팅 단계에서 이미 기대를 접은 작품이지만.. 그래도 보고는 싶다는 묘한 기분에.. 상영관에서 내려가기 전에 보러 갔습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 식객을 본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는걸 뒤로하고 공통된 의견이 하나 있는데, 영화를 보고 나면 배가 고파진다고들 하죠. 영화를 보던 내내 엄청난 음식들의 향연 속에서도 그닥 굴하지 않던 저인데.. 다 보고 나니 이게 먹고 싶어지더군요. -_-; 영화에선 다소 개그요소처럼 나오는 녀석이지만.. 그 어떤 음식보다 출현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바로 라면이죠. -_-)/ 결국 못참고 새벽에 작은거 하나 깠습니다. --; 요즘 편의점엔 별개 다 나오더군요. 요런것도 있길래 한번 .. 2007. 12. 6. 공화춘(共和春) 공화춘(共和春). 국내 최초의 자장면 집이라고 합니다. 요즘 세간(?)에 화제죠. 저도 먹어봤습니다. GS25에서만 판매하는지라.. 편의점까지 찾아가는 수고를...; 면을 삶고, 춘장도 봉지채 데우게 되어 있습니다. 조리 시간은 조금 걸리는군요. 맛은 딱 옛날 짜장의 맛입니다. 상당히 괜찮네요. ^^ 물론 저는 짜파게뤼~ 가 더 좋습니다만. ^^;; 공화춘, 자장면, 라면 2007. 8. 9.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