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33 이번엔 참치와 함께! 참빔면!! 다들 즐겨드시는 골빔면에 이어.. 광고에도 나오는 참빔면을 만들어 봤습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양념은 골빔면 때와 비슷하게 했고.. 참치는 그냥 일반 참치. 취향에 따라 고추참치 등.. 다른걸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슥슥~ 비벼서.. 츄릅츄릅~ 맛은.. 참치 특유의 퍽퍽함은 조금 있습니다. 근데.. 생각지 않은 비빔면 소스와 참치의 조합이 상당히 좋네요. 꽤 맛있습니다. ^^ 일전에 TV에서.. 비빔면 개발하시는 분들께서는... 삼겹살과 함께 먹는게 최고라고 하시던데.. (마치 육쌈냉면?)비빔면은 정말 여러가지로 해먹기 좋은거 같아요. ㅎㅎ 2013. 7. 26. 붉은 변화. 앵그리 꼬꼬면 작년 흰국물 라면 열풍의 주역이었던 꼬꼬면.. 하지만 역시 붉고 얼큰한 국물을 좋아하는 한국인들 습성상.. 그 인기가 많이 시들어 지고 있죠. 플러스 행사도 일절 하지 않던 꼬꼬면이 이제는 행사를 해도 안팔린다는 소문. 팔도가 그에 맞춰 붉게 변화시킨 앵그리 꼬꼬면을 출시했습니다. 소문은 들었는데.. 어느새 소리소문 없이 나와 있더라구요. 앵그리 꼬꼬면. 개인적으로 흰국물 라면 중에서도 꼬꼬면을 가장 좋아하는 편이라.. 약간 기대가 됩니다. 이경규씨까지 참여해서 고민했다더니.. 꽤나 고심한 흔적입니다. 분말 스프가 없습니다! 바로 액상스프!!!!! 짜장에서나 보던 액상 스프를 이렇게 만나게 되네요. ^^ 끓이면서 국물맛을 좀 보니.. 적당히 취향껏 맞춰도 괜찮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계란도 넣고, 꼬꼬면.. 2012. 9. 2. 이경규의 꼬꼬면. 드디어 판매개시! 8일부터 풀렸다는 꼬꼬면.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ㅂ-; 12일이 되서야 제 눈에 띄는군요. '남자의 자격' 라면 요리 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을 사로 잡았던 이경규의 꼬꼬면. 분명 상품화 될거라 생갔했는데 팔도가 가져갔군요. 하긴 팔도 아저씨가 많이 탐내긴 했어요. =ㅂ=; 구성물은 단촐합니다. 면이 특별해 보이지도 않고, 라면의 기본인 분말스프+건더기스프로 이루어져 있네요. 스프와 건더기는 조금 색다른 부분이 보여집니다. 스프는 닭육수를 내는 녀석이라 보통의 붉은색 스프들과는 다르죠. 건더기스프에도 조금이긴 하지만 닭가슴살로 추정되는 녀석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꼬꼬면의 중요한 부분중 하나가 바로 청양고추인데.. 여기에 들어가 있는 녀석은 붉은색이네요. 조리법에 특이하게도 계란을 흰자만 넣거나 넣고서 젓.. 2011. 8. 13. 식어버린 김밥을 맛있게 먹는 법. 차게 식거나 살짝 얼은 김밥을 맛있게 먹는 대표적인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지요. 라면과 함께 하는 방법과 떡볶이와 함께 하는 방법. 전 후자를 택했습니다. ^^ 2010. 3. 23. 한번씩 생각나는 사발면. 육개장 한강변에서 찬바람을 맞을때나.. 밤늦은 시간 출출함을 느낄때나.. 가끔.. 한번씩 생각나곤 하는 사발면이 육개장입니다. 저한테는요. ^^; 제일 맛있는 것도 아니고.. 조미료 맛 가득한 라면이지만.. 이상하게도 정이 가는 녀석이랄까요? 특히 개인적으로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양이라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늘밤도 살짝 생각나네요. ^^;; 2010. 2. 17. 냉라면 올 여름에 즐겨먹고 있는 냉 라면입니다. 시원한 국물에 먹을 수 있어서.. 비빔면보다 오히려 낫더군요. 오이까지 첨부하고 신경 좀 써서 찍어봤습니다. 음.. 역시 조명의 힘은 위대해요. 평소 음식 사진들도 좀 잘 찍어보고 싶으나.. 밖에서는 그게 여의치 않은지라.. 언제나 비슷한 사진들만 뽑혀서 아쉽네요. 2009. 8. 24.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