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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인 원두, 스타벅스 케냐 미디엄 로스트 새로 원두를 구매했습니다. 이전에 먹던걸 다 먹었거든요. 일전에는 스벅 리저브 원두였는데.. 가격도 비싸고, 근방에 리저브 매장도 없는지라.. 그냥 간단한 스벅 일반 원두로 골랐습니다. (원두 사면 쿠폰 줘서 좋아요. ^^*) 날이 더워지고 있고.. 여름엔 역시 아이스가 주가 되다보니.. 무난한 케냐로 골랐네요. 핸드드립으로 집에서 내려먹는거라.. 아이스는 진하게 먹기 어렵지만, 적당한 산미와 함께 맛은 괜찮습니다. 집에 오면 손수 내려드려요~ (응?) 2016. 5. 9.
두총각 닭갈비 얼마전 근방에 들어선 닭갈비집입니다. 건물 하나 들어선지 한참 되도록 썰렁하더니.. 최근 속속 자리가 채워지더군요. 부산은 닭갈비를 만나보기 쉬운 곳은 아닙니다. 가게의 수가 극히 적고, 맛도 그저 그런 경우가 많죠. 그런 와중에 동네에 생긴 곳이라 사람은 많더군요. 평범한 닭갈비입니다. 양배추가 많고, 닭과 사리가 적당히 들어간 그런 모습이죠. 맛은 그냥 쏘쏘~ 했습니다. 초기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고, 줄서서 기다리기도 하는데.. 그럴 가치는 전혀 없어 보이네요. 구의동 닭갈비 먹고 싶네요. 쩝.. 2016. 5. 5.
호가든 로제. 호가든 로제입니다. 이마트에서만 판매하죠? 아마.. 국내 호가든은 오가든이라 안먹은지 오래되었는데...로제는 궁금해서 한번 사봤어요. 일단 병이 많이 큽니다. 옆에 일반 맥주병 보이시죠? 작은 병이 없어서 아쉽네요. 오픈방식도 와인과 닮아 있습니다. 와인보다는 편하네요. 그냥 뽑을 수 있으니.. ㅎㅎ '로제'라는 이름에 걸맞는 컬러를 보여줍니다. 정말 예뻐요. 맛도 딱 그런 맛. 도수는 살짝 낮고 달콤한 맛.. 흔히 작업용이라 하는 그런 맛. 맛있습니다. ^^근데 햄이는 싫어라해요. ㅋ 작은게 있으면 호로요이처럼 편하게 먹을텐데 아쉬워요. 2016. 5. 3.
스타벅스 참 요거트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요 녀석을 사왔습니다. 스타벅스 참 요거트. 요거트가 먹고픈 것 보다는.. 이 병이 참 쓸모 있더라구요. 병 쓸려고 하나 가져왔어요. ^^ 스타벅스 요거트는 두종류인데..참 요거트는 딱 플레인 요거트의 맛.먹기 좋습니다. 다른 하나는 그릭 요거트인데.. 단맛은 전혀 없고 약간 짭쪼름한 요거트죠. 취향에 따라 골라 드시길.. ㅎㅎ 2016. 4. 28.
단지우유 커피맛. 단지우유 참 좋아하는데.. 커피맛이 나왔네요. 커피우유는 서울우유 삼각이 진린데.. 이 녀석은 어떤 맛일지 궁금했어요. ^^ 먹어봐야쥬? ㅎㅎ 제법 진한 맛이 나는 커피우유입니다. 맛은 쏘쏘하네요. ^^ 진한 맛 좋아하시면 괜찮을 듯. 2016. 4. 24.
언제 먹어도 맛있는 피자피자~♪ 보통 도미노에서 포테이토를 시켜 먹는데.. 오랜만에 하프앤하프를 주문해 봤습니다. 포테이토 + 베이컨체다치즈 조합. ㅎㅎ 거기에 치즈 추가를 했더니 좀 누~렇게 나왔네요. 물론 도미노가 예전과 달리 치즈가 바뀌어 맛이 좀 떨어졌다고 하지만.. 이 동네에선 대안이 없어요. ㅋ 그래도 맛있음!!! 2016.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