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46

칠칠켄터키 후라이드+깐풍켄터키 치킨 집 근처에 칠칠켄터키가 생겼습니다. 예전에 한번 가보려다가 사람이 많아 실패한 경험이 있는데.. 가까운 곳에 들어서니 좋네요. 집 근처에 뭔가 하나씩 들어오는 것이 참 좋네요. ^^ 반반으로 주문해 봤습니다. 오늘의 선택은 후라이드+깐풍켄터키. 순살로 선택했습니다. ^^ 기본 안주가 나오구요 칠칠켄터키는 특이하게 팝콘이 나오네요. 아우~ 치느님 오셨네요! 양이 둘이 먹기엔 많습니다. ㄷㄷㄷ 맛은 좋네요. 후라이드, 깐풍 둘 다 맛있었습니다. 잘 선택한 것 같아요. ^^ 남는건 포장~* 2017. 8. 12.
먹부림 둘째날 - 낭만연어 + 꼬지사케 기념일 프로젝트 둘째날. 시작은 가볍게 집에서 쫄면으로 했습니다. 이제 쫄면의 달인이 되어가는 햄이. >_ 2017. 7. 15.
소니 알파를 위한 스트로보, HVL-F43M 알삼백 쓸때 이후로 얼마만에 스트로보인지 모르겠습니다. Nex-6로 넘어간 이후 내장 스트로보만 이용했었는데.. 스트로보 이용량이 많다보니 내장 스트로보 A/S만 3~4번을 받았드랬죠. 최근에 와서는 보증 기간도 끝나고.. A/S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아 고민하던차에.. 햄이가 생일 선물로 사줬어용!!!! >>ㅑ~!!! 가이드 넘버 더 큰 녀석까진 필요 없고, 딱 원하는 기능의 F43M을 구매했습니다. 구성품. 케이스 안에 스트로보와 닭발이라고 하죠? 받침 스탠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리조리 돌려 봅니다~ 접촉 단자 부분과 LED Light 버튼이 눈에 띄네요. 본체와의 고정도 레버 형식으로 되어 있어 상당히 편합니다. 세우면 이렇게 되죠. 전면부의 LED는 지속광이 필요할때 임시로 사용하는.. 2017. 4. 27.
소고기와 명란을 구워먹는 남포동 이찌 크리스마스 맞이로 남포동 이찌에 갔습니다. 저녁 예약은 따로 받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갔는데.. 실제 예약이 많아 예약을 받지 않는 상황이 잘 못 안내가 된 것으로.. 대기시간이 길어짐과 함께 서비스에 아쉬움이 있었네요. 그래도 왔으니 고기고기 해야죠! 보통 오마카세 세트를 많이들 먹는데.. 이번엔 고기고기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안창살+꽃갈비살 주문이요~!! 식전 세팅. 소금과 양념장 둘 다 좋습니다. 이곳의 특징인 명란도 나오구요. 마늘을 저렇게 주니 먹기 좋더군요. 이젠 고기집의 기본이 된 것 같은 명이나물도 나옵니다. 드디어 고기가 하앍하앍~!!!! 꽃갈비살 마블링이 하앍하앍~! 명란을 구워서 마요네즈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 안창살부터 시작해 봅니다. 소고기는.. 2016. 12. 27.
남포동 마마돈 - 돈부리 한그릇 뚝딱! 오래전에 다녀온 남포동 마마돈입니다.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죠. 벽에 걸려있는 메뉴 종류가 제법 많습니다. 다양하게 먹고픈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반반 메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케차슈동. 연어반, 차슈반. 둘 다 맛있습니다. 이건 아마 에비가스동이었던걸로. 새우가 큼지막~ 합니다. 양쪽 다 푸짐하고 만족스러운 맛이었어요. 사람 많은 시간대에 가면 웨이팅이 조금 있긴 하지만..한끼 식사로는 딱 좋은! 그런 곳이었어요. ^^ 2016. 11. 12.
3대천왕으로 확~ 떠버린 이가네 떡볶이에 가봤어요. ^^ 남포동 국제시장에 있는 이가네 떡볶이입니다. 3대천왕에서 소개된 이후 확 떠서.. 간판까지 바꿨죠.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는데.. 한번 들러 봤습니다. 참고로 방송 초기보다는 사람이 줄었지만.. 여전히 많습니다. 오픈이 11시쯤이니 일찍 가서 드시는걸 추천. 메뉴는 단촐합니다. 핫도그가 눈에 들어오네요. +_+ 줄 서서 기다리다보면 자연스럽게 먹게 되는 핫도그. 매우 얇습니다. 소시지 위에 튀김옷 딱 한번만 입히는 거라 부담이 없죠. 요렇게 한쪽에선 열심히 튀기시고.. 한쪽에선 열심히 떡볶이를 만들고 계십니다. 무를 이용해 양념국물 만드는걸로 유명하죠. 사실 부산에는 물떡과 무 사용하는 곳들이 제법 있습니다. 오뎅이 유명한 곳이다보니 자연스래 나온 방법 아닐까 싶은데요..제가 즐겨 먹는 5일장 떡볶이에는 .. 2016.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