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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피규어153

중국산 레고 아이언맨 미니피규어. 중국에서는 뭐든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죠. 그들의 카피 능력은 놀라울 수준.. 이제는 레고 제품까지 엄청난 수준으로 카피해내고 있는 중국입니다. 그런 중국에서 만들어진 카피 피규어. 중국산 아이언맨입니다. 기존 레고에서 못 보던 피규어들까지 보이네요. 먼저 DECOOL사의 피규어. 6종입니다. 이런식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부피를 줄이기 위해 박스는 없어요. ^^; 한 제품당 부품 구성은 대략 이런 수준. 다른 피규어라고 해도 부품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큰 의미 없이 넣어주는 벌크(?)죠. ㅎㅎ팔, 손, 다리, 머리는 모두 조립된 상태로 들어 있습니다. 레고 아이언맨 정품과의 비교. 좌측이 레고, 우측이 DECOOL 카피 제품입니다. 마스크의 인상이 조금 다르고.. 가장 눈에 띄는건 팔의 컬러네.. 2013. 12. 1.
해외창작 컬러TV. 해외 창작품 컬러TV입니다. 원작 ▷ http://powerpig.storenvy.com/ 특징 정말 잘 살렸습니다. 실제로 만들어보면.. 조립법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꽤 재미있는 작품이에요. ^^ TV는 함께 봐야죠!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죠? ^^ 실제로는 피규어보다 상당히 큽니다. ㅎㅎ 2013. 11. 12.
그랜드 피아노 - ver. White 검은색 그랜드 피아노는 많이들 보셨으리라 생각되네요. ^^ 결합력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 조립법과 표현력은 정말 멋진 작품 중 하나. 우측은 프랜즈 3982 '안드레아의 음악발표회'에 들어있는 피아노입니다. 오늘은 그 화이트 버전입니다. 그랜드 피아노~ 하면 또 블랙 못지 않게 흰색이 생각나잖아요? ^^ 위 블랙 버전이랑 의자만 다른데.. 두가지 방식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피아노 본체는 동일. 흰색하면 생각나는 우리 김스톰군. 김스톰군은 만능이니까요. ㅎㅎ 따따따~당~!!! (죄송합니다. 피아노에 무지합니다. ㅠ_ㅠ) 이쯤 보셨으면..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알아채셨을거에요. 네. 기본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그랜드 피아노와 조금 다릅니다. 좌/우를 바꿔서 조립했거든요. ^^; (조금 어려웠어요.. 2013. 11. 9.
레고샵 직원 미니피규어 - google.com 한동안 미국 및 해외 샵앳홈에서 주어지던 프로모션. 레고샵 직원 미니피규어입니다. 이런 봉투에 받게 된다고 하네요. 해당 프로모션이 증정되는 특정 조건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난무합니다. - 샵앳홈 모바일 페이지와 함께 시작되었다. - 일정 금액 이상 주문시 랜덤으로 증정되었다. - 장바구니에는 담기지 않고 배송을 받아야 확인이 가능하다. ... 등등등.. 말이죠. -ㅂ-;; 일단 일정 금액 이상시 랜덤으로 주어진 것이 맞는 듯 하나.. 확인할 길은 없네요. 미국 등 샵앳홈 구매시, 혹은 레고샵 구매시 증정되었다고 합니다. 봉다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른 프로모션들과 비슷해요. 그래도 디자인은 좀 색다른 느낌..? ^^; 5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촐하죠? 뒷면에는 .. 2013. 11. 7.
[40025] 정말 깜찍한 노란 택시, 뉴욕 택시 봉다리. 흔히 뉴욕택시라 불리우는.. 노란색 미니 택시 봉다리입니다. 40025번이네요. 브릭은 이정도~ 벌써부터 저 노~란색이 참 눈에 띄네요. 작은 프로모션 봉다리이니 아주 간단하고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근데.. 참 예뻐요. ^^ 측면 참 귀엽지 않나요? ㅎㅎ 심지어 문도 열리는 디테일!!!! 이 귀여운 제품에.. 어떤 아이들이 어울릴지 생각해 봤습니다. 상상력이 극도로 빈곤한 사람인지라.. 그냥 몇몇 아이들만 꺼내봤습니다. 뭔가 프랑스 신사같은 이분은 어떨까요? 탈 준비도 다 된 것 같은데 말이죠. ㅋ 선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마피아 아저씨는요? 택시 운전하면 빠질 수 없는 할아버지 기사님. 잠시 쉬어가시나 봅니다. 커퓌 타임~* 말쑥~한 청년에게는 좀 어울리지 않으려나요? ㅎㅎ 아예 생.. 2013. 10. 26.
[40026]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가끔 박스 뒤적뒤적~ 해서 봉다리 하나씩 까는 재미도 솔솔해요~ ^^ 당연히 미피 자유의 여신상 받침용으로. ㅋ 부품은 좀 되네요. ㅎㅎ 받침 부분은.. 설명서가 필요 없을 만큼 간단합니다. 여신상 몸통은 이렇게 뼈대(?)위에 조립해 주구요. 참 특이하게 만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완성~ 참 못생겼습니다. 자, 이제 너 나와. 주인 따로 있어. ㅋ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 제 자리를 찾았습니다. 원래 여신상 받침에 비하면 매우 소소하지만.. 그렇게 크게 만들 자신도 없고, 놓을 곳도 없고~ ^^; 그냥 소소하게 이 정도로 만족. 나중에 봐서 한단 정도만 높여줘야겠어요. 다행히 탄색 벌크는 조금 있으니까. ㅎㅎ 이제야 좀 여신상 답네요. ^^ 2013.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