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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17

여배우들. 관람후 가벼운 식사였던 와퍼 신제품. 치즈어니언링와퍼.. 던가..? 걍 먹을만 했습니다. 어니언링을 넣은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더군요. '여배우들' 딱히 볼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갑자기 붕 떠버린 시간을 때우기 위해 극장을 찾았습니다. 구미에 당기는 작품이 없었기에.. 다른걸 보는 것 보다는 이 영화를 택했습니다. 약간의 흥미는 있었거든요. ^^; 영화는.. 딱 '여배우들' 그 타이틀 그대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여배우들을 보여줍니다. 6명의 여배우들이 펼치는 입담은 즐겁습니다. 조금 늘어지는 부분도 없진 않지만 편하게 볼 만 합니다. 뭐랄까..? 영화라 하기도 좀 어색하고, 그렇다고 다큐라 보기도 좀 어색한.. 그냥 그녀들의 거침없는 입담속에 잠시 들어갔다 온 기분이 드는 영화. 고현정이.. 2009. 12. 15.
20090703 - 양재 내내 비도 오고 해서.. 일주일 내.. 거의 나돌지를 않았더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무작정 카메라 들쳐매고 나갔던 날. 하늘이 오락가락 하는 날이라 그리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걷기엔 좋았습니다. ^^ (중간에 잠시 내린 비만 빼면요. ㅡ_ㅜ) 양재동에 갔습니다. 이쪽은 아니지만 양재쪽은 예전엔 종종 다니던 곳이었는데.. 오랜만이네요. 잠시 내렸던 비때문인지.. 흐린 하늘 탓인지.. 이날따라 진득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하천을 따라 주변이 잘 조성되어 있더군요. 예전에 보던 하류쪽 느낌과는 사뭇 다른.. 사실 길을 못 찾고 조금 헤매였습니다. 그 와중에 우연히 들어선 주변 작은 공원. 아니, 작은 동산에 가까웠습니다. ^^; 결국 길을 다시 돌아갔다가 내려와서야 목적지를 찾았죠. -ㅂ.. 2009. 7. 5.
20081221. - 기라도가, 영수증, 약 앤디형에게 받은 기라도가. 어제 먹은 저녁. 요즘 먹는 약. 세상 좋네. 약이 무슨 캔디 같아. 2008. 12. 21.
뜬금없는 와퍼 상품권. 모르는 등기가 하나 왔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뜬금없는 와퍼 상품권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물론 와퍼도 좋아하고 공짜니 더더욱 좋지만!!! 대체 뭣땀시 온건지 모르겠다능.. @_@ 수많은 이벤트 중 어디서 하나 걸린게 아닐까 추측만 해 보면서~!!!!! 와퍼는 맛나게 먹도록 하겠숨돠! ㅎㅎ.. * 느무 정신 없는 5월을 보냈습니다. 주말에 하루도 쉬지 못하고 강행군을 했으며.. 개인적으로는 좀 슬럼프에 빠져 있었던 것 같은 느낌.. 좀 정신 차리고 돌아와야겠습니다. 와퍼, 상품권, 버거킹, 선물, 등기, 상품, 이벤트 2008. 6. 4.
오늘 밤에는.. 야식 좀 먹어주면서.. (버거왕 갈릭스테이크하우스 버거!) 만화책이나 한권 읽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여신님.. 참 장수하셔요.. (.......) 버거킹, 야식, 갈릭스테이크하우스버거, 여신님 2007.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