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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22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얼마전 화제였던 강식당. 거기서 다른 음식보다 눈에 띄던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제주많은 돼지라면'으로 불리던 이녀석!! 꼭 한번 해먹어봐야지! 해서 도전했습니다. 일단 시작에 앞서.. 탕수육을 시킵니다. (응?) 고기 튀김을 만들어도 되지만.. 귀찮잖아요. 그냥 탕수육 먹고 남는거 이용하는게 편하다는.. 하지만 돼지라면이 먹고 싶었기에 일단 선탕슉. 탕수육을 적당량 남겨두었다가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재료는 다진양파 1, 파 1, 기름 1/3 정도, 고추가루 2, 후추 살짝. 전 매운맛에 약하기 때문에 고추가루를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그냥 양파, 파, 기름 넣고 볶아주다가.. 고추가루 넣고 좀 더 졸이면 완성. 기름기가 많이 남지 않는게 포인트. 남은 탕수육은 먹기.. 2018. 2. 1.
집에서 해본 깍두기 볶음밥 깍두기 볶음밥이라는 녀석을 처음 만났을때는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면 김치볶음밥이랑 별 다른 녀석인데도 말이죠. ㅎㅎ 쉬어가는 깍두기가 있어서, 집에서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덤으로 위에 치즈토핑을 더해서 오븐에 살짝 돌려봤어요. ㅎㅎ 아우~ 이 조합은 그냥 진리죠! 진리!!! 또 김치가 시들시들해져가고 있어서.. 아마 조만간 또 한번 해먹을 듯 합니다. ^^; 2017. 10. 28.
꼬기꼬기~한 날에는, 팬스테이크 전문점 토레스 남포동에 위치한 팬스테이크 전문저. 토레스입니다. 부위에 따라 구분되는 스테이크와그 외 파스타, 피자 등의 메뉴가 존재합니다. 전 당연히 안심 스테이크죠! ㅋ 커트러리가 준비되어 있구요. 식전 스프. 양송이 였던거 같아요. ^^ 에이드도 한잔 시켰구요. 배가 고파서 함께 시킨 샐러드입니다. 리코타치즈 샐러드 참 좋아하는데.. 여기 괜찮네요. 먹어본 리코타치즈 샐러드 중 상위권입니다. 드디어 나온 팬스테이크!이름에 걸맞게 이런 팬에 나와요. 레어-미디엄레어에 가깝게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익히길 원하시면 천천히 드시면 됩니다. 저는 뭐~ 아우~ 좋아요~ >_ 2017. 1. 20.
집에서 뚝딱 만드는 깍뚜기 볶음밥 깍두기 볶음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대도식당에서 처음 먹어봤을때 놀란 기억이 있네요. ㅎㅎ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적당히 작게 깍두기 썰고.. 볶아주면 끝. (응?) 만들기 쉽고 제법 맛있는 음식입니다. ^^ 2016. 12. 1.
닭볶음탕 + 밥볶기 일전에 해 먹은 닭볶음탕입니다. 아직도 닭도리탕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1人.. 다음엔 기름기가 좀 있게 해야겠어요 그리고 항상 아쉬웠던 밥도 한번 볶아봤어요. ㅎㅎ닭볶음탕이나 닭갈비 같은거 먹으면 먹고나서 밥 볶는게 또 별미잖아요. 집에선 그게 잘 안되니 일단 먼저 볶아서 같이 먹음. ㅋ 2016. 10. 7.
드레스 오믈렛과 규카츠, 남포동 고베규카츠 남포동에서 급히 맛집을 찾아간 곳, 고베 규카츠입니다. 이자와보다 컵은 좋네요. ㅎ 첫번째 메뉴는 드레스 오믈렛입니다. 규카츠 외에도 메뉴가 제법 있더라구요. 드레스를 입은 것 같은 계란의 자태가 매력적입니다. 안에는 볶음밥. 계란옷이 참 좋았으나.. 나머지는 보통. 저 계란 어떻게 하는건지 참 궁금하네요. +_+ 그리고 나온 규카츠 호주산이 이날 안된다고 해서 그냥 미국산 시켰네요. 쩝..; 고기는 따블로! 당연하게도 점보를 시켰습니다. 역시나 화로에 구워 먹습니다. 먼저 영업중인 이자와랑 비교가 되는데.. 규카츠 드시려면 이자와 완승. 고베규카츠도 맛은 있으나.. 질도 양도 맛도 모두 이자와가 낫습니다. 단, 다른 메뉴와 함께 드시려면 고베규카츠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아요. 드레스 오믈렛도 괜찮고.. 2016.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