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볶음밥22

햄이가 해준 닭갈비!! 지난 초복에 햄이가 직!접! 해준 닭갈비입니다. 닭갈비 특유의 맛에 한 2% 부족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다음날은 밥도 볶아 먹었다능! ㅋ 중복엔 치킨 먹었고.. 말복엔 뭐 먹을까요? ^^ 2016. 7. 29.
쌀국수 먹은 날. 광복롯데에서 쌀국수를 먹었어요. ^^아마 호이안.. 일거에요. 먼저 새우춘권. 맛있습니다. ^^ 주문한 쌀국수! 차돌양지였던걸로 기억해요. 맛은 쏘쏘했는데.. 이상하게 고수가 안보이네요? 따로 주는 것도 없고.. 쌀국수는 고수가 필순데.. 아쉬웠어요. 그리고 불고기 볶음밥이었나..? 딱 예상되는 맛이었습니다. ㅎㅎ 2016. 4. 13.
재미있는 비쥬얼 - 올리브장작 비빔빙수 TV에 스타킹, 수요미식회 등 여기저기에 나와서 유명해진 비빔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올리브장작 남포동 지점에 갔어요. ^^ (올리브 장작 전 매장에서 팔지는 않더라구요. 현재 남포점과 온천천점에서 판매한다고.) 원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비빔빙수가 유명해지면서 그쪽 손님도 많은 것 같더군요. (사실 빙수만 드시러 오는 손님이 많아지면 테이블 돌리기엔 나쁘죠.)아예 비빔빙수 세트가 존재합니다. 빙수 + 피자 세트이니 요렇게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올리브장작이 원패 피자가 맛있는 곳이거든요. ^^ 더워서 시원한 모히토를 한잔 시켰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서 무알콜. 맛은 soso~ 배고파서 밥을 하나 시켰어요. 스테이크가 들어간 볶음밥이었는데.. 맛은 괜찮았지만 다시 시키진 않을 것 같아요. 메뉴판.. 2015. 8. 22.
포항 바다풍경대게 지난 주말에 포항에 가서 먹은 대게입니다. 어머니가 하도 영덕~영덕~ 노래를 하셔서...영덕은 차마 멀고.. 조금 더 가까운 포항으로 했지요. 포항에 대게 가게는 호미곶을 중심으로 좌우(?)로 퍼져 있는데.. 그 중 구룡포에 [바다풍경대게]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대게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너무 짜지도 않고 적당히 맛이 있었어요. 10마리를 먹었는데.. 일반 대게 8마리에 박달대게 2마리 구성으로 받았습니다. 두가지의 크기 차이는 뭐... 어마어마하구요. 다 괜찮았는데 이 밥이 에러. 대게 내장에 쓱쓱 비벼서 먹는 그 밥이 아닌.. 내장 따로 모아서.. 적당히 참기름 두르고 밥을 볶아 만든 볶음밥입니다. 당연히 몇마리가 몇인분이 되든 상관이 없죠. 내장의 맛따윈 전혀 없는 그냥 볶음밥. 영덕에서의 그 .. 2015. 4. 18.
차이나 팩토리 처음 가 본 차이나 팩토리. 아는게 없어서 그냥 세트메뉴 먹어봤어요. ^^ 마이쪄~ 마이쪄~ 꿔바로우는 soso~ 샐러드. 맛의 기본은 짜장!!! 이니 한번 먹어봅니다. 요건 아마도 볶음밥? 전체적으로 다 먹을만 했어요. 조금씩 나오니 먹기도 좋구요. ^^ 2014. 10. 13.
힐링이 필요해! 리버힐즈 캠핑장. 참 오랜만에 떠나는 캠핑입니다. 힐링이 필요했어요.. ㅠ_ㅠ 목적지는 논의한적도 없고.. 물어본 사람도 없습니다. 그냥 그 곳이죠.. ^^ 출발전 모뉭커퓌 한잔. 음.. 하우스 블렌드는 제 입맛에 안맞네요. 걍 룽고가 짱인듯. 하악하악~ 점심은 송어회입니다. +_+ 아.. 맛있어요.. ㅠ_ㅠ)b 잠시 쉬어가는 약팔이 타임. 이번에 한 게임은 'Companeros'국내에선 '동무'로 불리우는 게임입니다. 4명 이상이 되어야 재미있는데.. 3명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지수야~아~~~ ㅠ_ㅠ 중간중간에도 섭취를 잊으면 안됩니다. 언제와도 최고의 경관을 보여주는 곳. 리버힐즈 캠핑장입니다. ^^ 한바퀴 돌며 구경도 해 보구요.. 저희 텐트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완전 좋았어요. 알고보니 더운 자리라는데.. 당일에는.. 2013.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