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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64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시즌 On!! 초대형 음악분수 - 다대포가 변했다! 다대포에 대형 분수가 생겼다는건 오래전에 알려드린 적이 있죠? 겨울내 휴식기를 거치고 지난 4월 18일부터 재시동에 들어갔습니다. 평일에는 한번, 주말에는 두번의 분수쇼가 이어집니다. 시간은 아래를 참조하시구요. 퍼포먼스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으리라 생각되지만.. 곡 선정은 그때그때 다릅니다. ^^ 보통 한번에 6곡, 20분 정도의 런닝 타임을 가지고 공연이 이어집니다. 주말의 경우 1부와 2부 사이에, 평일의 경우 공연 직후 분수 안에서 물놀이(?)도 가능합니다. 이제 슬슬 날이 풀려서 뛰어드는 사람들도 하나둘 늘어가겠죠. 여름에는 바글바글합니다. ㅋ 젖은 옷을 말리기 위한 히터도 새로 생겼더라구요. ^^ 이번에는 그냥 자리잡고 앉아서 동영상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2015. 4. 26.
오랜만에 찾은 몰운대, 그리고 다대포 전망대. 몰운대를 처음 갔던게.. 벌써 한 15년쯤은 지난 것 같네요. 뭐 정식으로 따져본 적은 없지만.. 아직도 제가 부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탑3 안에 들어갈겁니다. 정말 오랜만에 몰운대를 찾았어요. 그것도 한 6~7년만. ^^; 다대포 해수욕장 입구에서.. 횟집 가득한 길을 따라 들어가면 몰운대 입구가 나옵니다. 올라가는 길은 변함 없네요. ^^ 절반 정도는 이렇게 포장된 길. 절반 정도는 비포장 길입니다. 가볍게 다녀오는 코스는 한 30~40분이면 되요. ^^크게 돌면 한시간 정도..? 중간즈음~ 올라가면 이런 곳이 나오구요. 여기서부터가 비포장입니다. 제가 주로 가는 곳은 이쪽입니다. 몰운대 끄트머리죠. 정면, 좌측, 우측으로 길이 갈리는데.. 세곳의 모습이 모두 다릅니다. ^^ ※ 누르면 커져요~* .. 2015. 3. 20.
고깃집 동네에 있는 고기집입니다. 이름도 '고깃집' 맛이 괜츈해서 가끔 가요. ^^ 기본 차림들이 나오고.. 고기를 3인분 이상 주문시 서비스로 맛보기 육회가 나옵니다. 맛은 그냥 쏘쏘~돈 주고 먹을 것 같진 않아요. 고기가 두툼~하니 좋습니다. 맛도 좋아요. ^^ 아.. 사진 보니 또 땡기네...; 술 먹기 전에 챙겨 먹으라고 차도 주구요. 고기가 익으면 포풍흡입!!!! 하앍하앍~!!! 금요일엔 고기죠! (응?) 김치찌개를 시키면 이렇게 나옵니다. 맛은 역시 쏘쏘~ 다음에는 라면을 먹어봐야겠어요.정말 맛있어 보이던데.. 츄릅~* 2015. 3. 13.
OPS 조각케이크. 지난 생일에 먹었던 OPS의 조각케이크입니다. 첫번째 녀석은 부드러운 초콜릿맛, 두번째는 치즈케이크. 세번째는 타르트인데.. 크림이 무려 레몬치즈!! 제 취향이죠. ㅎㅎ 너무 잘 먹었어요~^^ 2015. 2. 15.
미스 나폴리 한달전쯤 다녀온 미스 나폴리입니다. 빵도 난도 아닌 묘한 것이 나오는데요.. 식감과 맛으로는 피자 도우가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 식사별로 음료가 무료 제공됩니다. 그래서 두잔. ㅎㅎ 크림치즈 떡볶이. 적당히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단.. 먹다보면 좀 질려요. 나오면 바로 드시는 것을 추천. 갈릭스노우피자입니다. 흔히 매드포갈릭에서 드시는 그것과 같은 종류죠. 맛은 매드포갈릭보다 조금 약하지만.. 그래도 아주 맛있습니다. ^^ 피자는 언제나 옳으니까요. ㅎㅎ 2015. 2. 2.
매콤하게 당기는 맛! 초량 불백 이번엔 초량불백에 갔습니다. 무한도전에 나왔다더니.. 정준하 사인이 걸려 있더라구요. 기본적인 상차림은 이렇습니다. 소문난 불백집에 비해 땡초의 자극적인 맛이 덜하고 먹기 편합니다. 적당히 매콤한 맛이 입맛을 자극해서 계속 먹게 되네요. 불백도 된장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 2015.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