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질7 뷁만년만에 하는 사포질.. -ㅂ-; 진짜 뷁만년만에 사포질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오밤중에 뜬금없이 시작했다는.. -ㅂ-;; 과연 이번엔 끝을 볼 수 있을런지.. -ㅅ-;;;;; 폭주했습니다. -ㅂ-; 일단 서페까지.. 자~ 어디까지 할 수 있을 것인가!! 두둥~ 2010. 2. 25. SD 돔 작업기 #01 참 오랜 기간 벌렸던 일을 하나 마무리 하려 합니다. 06년도부터 해오던거니.. 햇수로 사년째. 만으로도 삼년째군요. orz.. 꽤나 일을 벌려놨던 녀석이기도 해서.. 사진으로 남겨놓은 것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나마 남아있는 것들을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파트별로 나눠서 한 삼부작.. 되겠네요. 어설픈 개조 작례가 되겠지만.. 하면서 얻은게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SD Dom을 만드시려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름 돔빠라 자칭하고 다녔건만.. HGUC 트리플 돔 가조데칼 완성 후.. 처음으로 도색완성하는 녀석이 될 듯 하네요. -ㅂ-;; 오늘은 그 첫번째입니다. 모든게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죠. SD 돔의 다리입니다. 매우 작고 귀엽죠. 먼저 말하자면.. SD 돔의 프.. 2009. 4. 29. 발동 좀 걸어봅시다. -ㅁ-; 날도 좋아지려 하고 하니... (내일 비 온다는데? -_-?) 슬슬 좀 움직여봐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해서 사포질 좀 하고 있습니다. 일단 한 놈 잡아 놓고... 1차 접합선 수정을 위한 접착 상태. 바퀴부 접합선은 패스 결정. -ㅂ- 몇년째인지.. 몇번째 퍼티질인지도 기억 안나는 녀석도 다시 시작합니다. 올해 가장 큰 목표 중 하나. 돔 만들기. -ㅅ- 자칭 돔빠이면서도 제대로 된 완성작 하나 없으니 원.. -_-;; 이번 비 지나가고 날 개이면.. 서페 좀 올려봐야 겠어요. 밀려있는 것도 많은데.. 슬슬 시동을 걸어야.. (...............) 발동, 사포질, 돔, 기로로Mk-2, 퍼티 2008. 4. 22. 음.. 좀 뜸했죠? ^^;; 한 삼사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수요일에 회식으로 새벽까지 놀(?)다가 아는 형네 집에서 자고.. 목요일에 집에 들어왔다가 딱 2시간 앉았다가 아는 형님 아버님의 부고 소식에.. 대전 달려갔다가 새벽에 올라와서 바로 출근. 퇴근후 중국에서 잠시 들어오신 분 얼굴이라도 뵈러 갔다가 붙들려 저녁먹고 하다 집에 들어오니 결국 12시가 넘더군요. 그냥 쓰러져서 오전까지 내내 잤습니다. 털썩. 어제 저녁/밤은 대략 패닉상태였다는.. @_@ 더불어 만든 것도 없고.. 포스팅 거리야 만들면 많겠으나 귀찮은고로.. -_-;; 가장 최근에 손대던 녀석을 짤방으로... --)r 설에 사포질 좀 하다 말았는데.. 저걸 언제 다 손대려는지.. OTL... 자칭 돔빠 명성(?)에 걸맞게 올해는 돔 좀 몇대 만들어봐야 하는데.... 2008. 2. 16. Kotobukiya R-2 Powered [3] Kotobukiya R-2 Powered [1] Kotobukiya R-2 Powered [2] 사포질 세번째 시간. 마지막이네요. ^^ 일단 몸통부터. 몸체쪽은 건드릴게 거의 없습니다. 목 가동성이 좀 암울해서 사진상의 부분을 살짝 깍아줍니다. 더불어 목 부품도 앞부분을 다듬어서 앞쪽으로 살짝 경사를 주구요. 대략 이정도까지는 숙여집니다. 더불어 좌우 회전도 더 편하죠. 더 나은 효과를 보려면 목을 높여줘야 하는데 그건 패스. 다리. 아.. 부품수 ㄷㄷㄷ.. 저런 부분의 접합선은 수정이 참 힘들죠. 프라판으로 메꾸는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그냥 라인을 넓혀주었습니다. (딱 P5의 두깨입니다. ㅎㅎ..) 크게 티나는 부분이 아니니 편하게 편하게.. ^^;; 다리부분 순접 포인트입니다. 회색 부품은 골반과.. 2007. 8. 3. Kotobukiya R-2 Powered [2] Kotobukiya R-2 Powered [1] 사포질 그 두번째 시간. 팔입니다. 부품수가 거의 최강.. ㅡ_ㅜ)b 난무하는 접합선... ㄷㄷㄷ.. 접합선 수정을 위한 본드칠을 해놓고... 관절부위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순접 코팅에 들어갑니다. 버섯은 주로 못쓰는 명함을 이용합니다. 저게 언제적 명함이드라.... -_-)a... 명함위에 순간접착제를 조금만 짜놓고 이쑤시개를 이용하죠.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콕콕 찍어서 필요한 부위에 살살 발아주면 그 이름도 유명한 '순접코팅'이 되죠. -_-; 이후 충분히 말려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어설프게 굳은 상태에서 관절 연결했다가 그대로 굳어버리면 대략 난감....; 알투 최대의 문제점에 봉착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그닥 눈에 띄지 않지만.. 실제로 방패 측면 부위의.. 2007. 7. 3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