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질7 Kotobukiya R-2 Powered [1] 알투 사포질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어깨의 쌍포(?)부터.. 분해도구. 버섯이 즐겨쓰는건 저 귀이개(.....) 입니다. 귀를 파는 부분의 굴곡이 적당한 지렛대 역할을 하며, 아트나이프등을 이용한 것보다 표면에 상처를 주지 않고 분해를 할 수 있습니다. 뭐.. 익숙함의 정도와 쓰기 나름이겠지만요.. ^^;; 대충 늘어놓은 모습. 다 분해한 것이 아님에도.. 역시 고토의 색분할은 알아줘야 합니다. __)b 이 킷에서 유일하게 도색가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저렇게 좌우로 잡아주는 방식을 그대로 두면 겉의 파란 부품 접합선 수정이 난감해지죠. 사진의 핀들(좌우 모두)을 쳐냅니다. 니퍼로 대충 뚝뚝~ 중간의 파란색 부품 접합선 수정 이후에 앞뒤에서 끼워주면 되죠. 알투는 접합 부위가 넓직하고 뻑뻑하므로 저정도를 .. 2007. 7.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