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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21

집에서 해먹는 수육!! 처음으로 집에서 수육을 해봤습니다. 햄이가 해줬어용~ 뿌잉~* 뭐가 많이 들어갔네요. 대파, 양파, 커피, 된장, 소주, 후추.. 뭐 기타등등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돼지 잡내를 딱! 잡아주는!! 그렇게 완성된 수육! 보통 부드러운걸 좋아하시면 삼겹살을, 비계를 안좋아하시면 앞다리살이나 목살을 많이 사용합니다. 저희는 앞다리살로 해봤어요. ^^ 김치는 봄동 겉절이로 함께 했습니다. 맛있어요~!!! 우훗~! 다음에는 삼겹살로도 한번 해보려구요. ㅎㅎ 그나저나 역시 수육은 그 자리에서 다 먹어야.. 남은건 처리하기 애매해지더라구요.. ㅜ_ㅜ 2016. 3. 6.
역시 돼지고기는 사먹어야지! - 하남돼지집 오랜만에 하남돼지집을 찾았습니다. 체인인데 맛이 괜찮고 다 구워줘서 편하거든요. 원래 단골집이 주인 바뀐 후 이곳을 주로 찾습니다. 갑자기 갈매기살이 먹고 싶어서 찾았는데..음.. 하남돼지집 갈매기살은 그냥 그랬습니다. 아주 양념이 잘 된 것도 아니고, 정말 좋은 생고기도 아닌.. 그냥 먹을만한 수준. 한참 생기던 갈매기살 집들이 요새 다 없어졌드라구요. ㅡ_ㅜ 그래서 아쉬운 마음 달래려 삼겹살! 역시 여긴 삼겹살이 진리! 삼겹살 기름에 김치 구워먹으면 더 진리! 저렇게 싸서 먹으면 그냥 쌍따봉!! 냄새도 연기도 많이 나는 편이라돼지고기는 집에서 잘 못 굽겠더라구요. 편하게 구워주고 먹기만 하면 되니 아주 좋습니다. ^^아, 김치에 또 싸먹고 싶네요. ㅎㅎ 2016. 1. 22.
편하다! 맛있다! - 하남 돼지집 역시 주말엔 고기죠! (당당) 지난주에 다녀온 하남 돼지집입니다. 체인점이에요. 기본적으로 하남 돼지집은 초벌구이가 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주문 후 고기 나오는데 딜레이가 좀 있죠.)그 후 자리에서 종업원들이 알맞게 고기를 구워주고손님은 그냥 먹기만 하면 되요. 그래서 편합니다. -ㅂ-; (갈수록 게을러지네요..;;) 고기 탈까 걱정 안해도 되구요. 먼저 삼겹살 한판. 소고기도 좋지만, 가끔은 기름 줄줄~ 흐르는 돼지고기도 먹어줘야 하지 않겠어요? 김치랑 마늘도 함께. 하앍하앍~ 구운 고기는 저렇게 철판위에 따로 놓고 먹습니다. 고기는 맛있어요. ^^ 서비스 때문인지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해요. -ㅂ- 명이나물에 싸먹으면 그게 또 별미죠! 명이나물 추가는 요금이 붙습니다. 이건 가브리살.. 이었던거 같네.. 2015. 8. 14.
고깃집 동네에 있는 고기집입니다. 이름도 '고깃집' 맛이 괜츈해서 가끔 가요. ^^ 기본 차림들이 나오고.. 고기를 3인분 이상 주문시 서비스로 맛보기 육회가 나옵니다. 맛은 그냥 쏘쏘~돈 주고 먹을 것 같진 않아요. 고기가 두툼~하니 좋습니다. 맛도 좋아요. ^^ 아.. 사진 보니 또 땡기네...; 술 먹기 전에 챙겨 먹으라고 차도 주구요. 고기가 익으면 포풍흡입!!!! 하앍하앍~!!! 금요일엔 고기죠! (응?) 김치찌개를 시키면 이렇게 나옵니다. 맛은 역시 쏘쏘~ 다음에는 라면을 먹어봐야겠어요.정말 맛있어 보이던데.. 츄릅~* 2015. 3. 13.
오랜만의 캠핑(용인 힐링 캠핑장 ) 오랜만에 캠핑을 갔습니다. 돌탱 아저씨가 지방으로 떠난 후부터는.. 캠핑이 2박 3일 일정이 되어버려서 힘드네요. ㅠ_ㅠ 조금만 늦었어도 정말 애매한 자리로 갈 뻔 했습니다. 딱 한 사이트 남은 곳에 안착. 뒤에서 거름 냄새 나는거 말곤 괜찮았어요. (어차피 텐트 안에 있으니.. ㅋ) 날이 풀려서 그런지.. 아이들 데리고 온 분들 많더라구요. 자리 깔고서는 음주프라질 하는 덕후 아저씨. 뒤에 참 멍청한 핑계거리로 여러모로 골치꺼리가 된 아즈씨도 보이네요. 한참 놀다가.. 약 팔기 시작했습니다. 이런거 제가 해야죠. 캠핑 놀이문화 담당 버섯입니다. (오락부장이냣!!) 대략 참고. 데빈 : 장비 담당 (물주? -ㅂ-) 돌군 : SCV (잡부죠. 잡부)버섯 : 놀이 담당 (약팔이에요)지수 : 음식 담당 (에이.. 2014. 3. 27.
복날의 소소한 저녁. 강남 돈몽가 복날의 소소한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강남으로 와' 하면 그냥 묻지도 않고 가는 그 장소. 돈몽에 갔습니다. 돼지고기가 정말 맛있는 집이에요. ^^ 이런 사진이 이렇게 여유롭게 찍히다니.. 요즘 카메라 고감도 참 좋아요. ㅠ_ㅠ 돈몽의 기본메뉴죠. 목살+삼겹살 콤비. 정말 맛있습니다. 사실 돈몽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에요. ^^ 이곳의 돼지고기는 가볍게 소금에 찍어 먹습니다. 처음엔 살짝 쇼크였는데.. 정말 맛있어요. ㅎㅎ 멜젓도 나오는데..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음.. 이건 나중에 추가로 먹은(기본 두판 싹쓸 하고 나서.. ㅋ) 항정살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기름이 좀 많아요. ㅎㅎ 그리고 2차 가서 먹은 분식빠뤼~!!! ㅋㅋ 죠스떡볶이는 역시 매움..;; 전 순대파!!!!!!! 아싸! 잔해..들..? 2013.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