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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29

갈릭쉬림프 뚝딱! 집에서 해 본 갈릭쉬림프입니다. 백선생 레시피 따라했구요. 만들기 쉽네요. ^^ 향긋~하니 맛있습니다. 다음엔 칠리새우도 해봐야 하나 싶네요. ㅎㅎ 2017. 6. 29.
아웃백의 양고기 스테이크를 찾아서. 지난주에 아웃백을 다녀왔습니다. 기한이 얼마 안남은 쿠폰이 있었거든요. 다들 같은 생각인지.. 그날따라 버글버글..;; 집에서 스테이크를 굽기 시작한 이례.. 아웃백 스테이크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졌기에..뭘 먹을까 고민하며 홈페이지를 들어가니신메뉴가 보이더라구요! 바로 양고기 스테이크! 랙 오브 랙 스테이크라 부르는 이 녀석은... 단 40개 매장에서만 취급하는지라.. 찾아서 멀리멀리 동래까지 갔습니다. 점심 시간에 갔더니 해당 메뉴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더군요. 그래서 서버에게 요청하니 그제서야 이 안내지를 가져다 주던... 비싸게 세트 먹을 생각은 전혀 없으니 단품으로 주문. 스테이크 하나론 작으니까.. 따로 시킨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보통은 파스타를 많이 시킬텐데.. 아웃백 파스타에 실망을 .. 2016. 7. 2.
오호~ 생각보다 맛있는데? - 처음 가본 생어거스틴 작년에 인기를 끌던 생어거스틴에 다녀왔습니다. 쿠폰을 저렴하게 구매한 햄이 쌩유!!! 음료는 간단하게.. 메뉴를 고민하다 고른 녀석. 갈릭 쉬림프입니다. 예전부터 갈릭쉬림프와 오리엔탈 왕새우 튀김 등 새우 메뉴가 눈에 띄더라구요. 적당한 먹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잘 구워져서 나오는데.. 문제는 껍질 까는게 귀찮네요. 큰 새우라 껍질채 먹긴 좀 빡빡하구요. 소스가 듬뿍 들어간거라 손에 묻는건 필연.. ;; 맛은 좋았습니다. 소스에 양파 등을 같이 곁들여 먹으니 참 좋더군요. 근데 껍질 까는게 정말 귀찮아서 잘 안 먹게 될 것 같은..;;; 두번째는 생어거스틴 대표메뉴 중 하나라는 뿌팟봉커리.말 그대로 커리인데.. 좀 특이합니다. 굉장히 진득한 편에 속하고, 계란을 풀어 넣은 듯 보이네요. 사진 참 안나왔네.. 2016. 4. 1.
도미노 신메뉴 - 시푸드 퐁듀 피자 오랜만에 도미노 피자를 먹어봤어요. 신푸드 퐁듀라는 신메뉴가 나왔더라구요. ^^ 홍게살, 새우, 통관자가 토핑으로 올라가고.. 퐁듀치즈 소스가 발라져 있다고 하네요. 관자가 과연 제맛을 낼까..? 했는데..생각보다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오히려 홍게살 맛이 좀 강한 느낌. 전체적으로 괜찮은 맛을 보여주네요. 도우도 나폴리로 했더니 먹기 좋더라구요.한판 후딱~ 했습니다. ㅎㅎ 2015. 6. 16.
레이먼킴의 그 레스토랑 - 달맞이 고개 테이블온더문 레이먼킴의 레스토랑이 부산에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뭔가 손님들이 오면 하나씩 모르는걸 배우게 되는...;; 알고보니 레이먼킴 체인도 은근 많더라구요. 테이블온더문은 부산에 총 3곳(달맞이, 송정, 센텀)이 있는데, 그 중 달맞이 고개점입니다. 사진들 찾아보니 송정이 뷰는 훨씬 좋더군요. 기본 세팅은 위와 같은데..커트러리 세트는 뭐랄까.. 너무 특이해서 오히려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식전빵. 카메라를 안들고 가서 전부 폰카입니다. ㅋ 샐러드. 이름은 까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 테이블온더문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이 바질 파스타인듯해서 시켜봤습니다. 온통 녹색이라 좀 생소하긴 한데.. 맛 있었어요. (엄청 대단한 맛은 아니고.. ㅎㅎ) 나름 큼지막한 새우 두마리가 올라가지만.. 부산에서 저정도.. 2015. 5. 31.
Mr.sushi(미스터스시) 다대점 Mr.sushi 다대점이 오픈을 했습니다. (한글 '미스터스시' 아님. ㅋㅋ) 체인점이죠. ^^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입니다. 자리도 괜찮네요. 창가에 앉으면 창밖으로 바다도 보입니다. 일몰 시간에는 더 좋은 풍경을 볼 수 있겠네요. 아직 공사가 한창인 다대에서 뭐 대단한 풍경은 없어요. ㅋ 기본 반찬. 초밥이 나왔네요. 스시가 목표였으므로 사시미는 시키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건 '오늘의 초밥'과 '미스터 초밥 오마카세'. 쉽게 말하자면 왼쪽이 비싼거 오른쪽이 싼거. ㅋ 구성은 둘 다 비슷하게 나옵니다. 절반정도는.. 그리고 오마카세에는 이런게 들어 있죠. 전복이나 참치 대뱃살 같은.. ^^; 맛은 괜찮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먹을만한 퀄리티를 보여주네요. 무엇보다 적당한 사이즈의 밥이 마음에 드.. 2015.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