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샌드위치25

게맛살 멜트토스트로 한끼 뚝딱. 지난 집밥 백선생에 나왔던 식빵 활용 요리중, 멜트토스트에 도전해 봤습니다. 빵도 좋아하고, 간단한게 딱 취향인지라.. 간편한 몬테크리스토 하위버전 정도..? 될 거 같아요. 토스트엔 커피가 잘 어울리죠. 새로산 커피잔을 반년만에 개시합니다. -ㅂ-; 그냥 지멋대로 잘라봤어요. ㅋ 다른건 그냥 슬라이스 햄 들어간 치즈멜트토스트, 삼각형으로 썰린 녀석은 게맛살을 이용한 멜트 토스트입니다. 그냥 햄과 치즈가 들어간 버전은 좀 느끼할 수 있구요. 맛살 들어간 버전이 훨씬 좋네요. 백선생에 나온대로 참치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름 없이 후라이팬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토스트 요리에, 재료도 단순해서 아주 좋을 것 같아요. ^^ 2017. 10. 18.
집에서도 간단히! -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얼마전 네이버 음식채널 쪽을 보다가 눈에 들어온 녀석이 있었습니다. 바로 예전 레스토랑에서 많이 먹던 몬테크리스토. 레시피를 보니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예전에 햄이가 한번 이야기 한 적도 있고 해서 도전~! 식빵 테두리를 잘라내고, 식빵위에 머스터드-치즈-샌드위치햄-치즈-딸기쨈-식빵 순으로 반복해 줍니다. 머스터드 대신 딸기쨈을 양쪽으로 바르기도 하는데.. 그러면 너무 달거 같아서 머스터드로 대신했어요. 취향에 맞게 다른걸 곁들여줘도 무방. 그리고 계란물과 빵가루를 준비합니다. 쌓아둔 빵을 조심스럽게 계란물에 풍덩~ 빵가루 듬뿍~ 해서 구우면 끝입니다.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두른 팬에 살짝 튀겨주면 됩니다. 양면과 사이드 네면까지 돌려가면 튀겨주면 완성. 색이 먹음직스럽다 싶으면 그만하면 됩니다. 어차피 .. 2017. 7. 21.
언제 먹어도 알찬 샌드위치, 서브웨이.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두개를 사왔습니다. 햄이가 처음 먹어본다고 해서 제가 주문까지 다 했어요. 사실 처음 가면 주문하기 어렵죠. 서브웨이. 부끄러워 말고 그냥 메뉴 고른 다음 알아서 해달라고 해도 잘 해줍니다. 아니면 빵부터 재료까지 하나씩 고르는 것도 가능하죠. ^^ 저는 멜트, 햄이는 시푸드로 골랐습니다. 둘 다 만족스러웠어요. ^^ 역시 BMT 계열이 가장 제 취향인듯.. ㅎㅎ 2016. 5. 13.
스타벅스에서 브런치. 얼마전에 아파트 다른 집에서 말없이 바닥을 까는 공사를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탈출해서 스벅으로 대피한 적이 있어요. 그때 먹은 벨벳 바닐라 카푸치노. 일회용기에 담아져서 눌리니 이쁘진 않네요. ^^; 아주 맛있진 않지만.. 뭐랄까? 코코아? 맛이 묘하게 나는 음료라 한번씩 먹곤 합니다. 그리고 브런치. 이날 커피 두잔 마셨네요. ㅎ 원래는 풀드포크 파니니를 먹으려고 했는데.. 딱 떨어졌더라구요. 제가 가는 매장은 보통 푸드류를 하나씩밖에 안둬서.. 쩝.. -_-;; 그래서 대신 먹은 어니언, 베이컨 & 체다치즈 파니니입니다. 이름 한번 기네요. ㅋ 맛은 괜찮았어요. 원래 스벅에서 푸드류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니.. ㅎ 2016. 1. 29.
서브웨이 샌드위치 오래전에 먹은 서브웨이 샌드위치입니다. 서브웨이는 취향껏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 물론 처음 가면 적응 안되고 힘든건 사실. ㅋ 샌드위치 이름이 도통 생각이 안나네요. 맛있었는데.. ㅋ 2015. 12. 2.
간단하게 샌드위치. 빵을 좋아하는 편이라 한번씩 찾게 되는데.. 집에 굴러다니는 식빵으로 간단하게 토스트를 해 먹기도 합니다. 채소나 치즈, 햄이나 계란 정도 넣어주면 충분하죠. 소스는 취향껏.. 이건 스팸에 계란, 치즈, 양상추를 넣은거네요. 맛은 뭐 쏘쏘~ 합니다. ㅎ 2015.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