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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25

치즈가 말 그대로 듬뿍! 치즈듬풍토스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이 만들었던.. 마력의 토스트. 치즈듬풍 토스트입니다. 모짜렐라에 체다까지 치즈가 듬뿍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가운데 들어가는 견과류가 그 맛을 딱 잡아주는 절묘한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김풍은 쉐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간혹 미친 마력을 가진 요리를 보여줘요. ㅋ 전 시럽에 견과류를 너무 오래 볶아서.. 거의 엿같이 되어버렸는데.. 그것만 조금 조심하면 충분히 맛있는 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먹어야지. ㅎㅎㅎ 2015. 4. 19.
할리스 머쉬룸 발사믹 치아바타. 언젠가.. 잠시 허기를 떼우려 먹었던 녀석입니다. 마침 할리스가 보이길래 들어갔어요. 머쉬룸 발사믹 치아바타입니다. 사실 늦게 갔던터라.. 남은 샌드위치가 별로 없었어요. 버섯이 정말 한가득 들어 있어서.. 은근히 고기맛도 납니다. 생각보다 먹을만 했던 메뉴. ^^ 2014. 10. 15.
잠실 브런치 카페 - 언니네 키친 얼마전.. 잠실에 볼 일이 있어서 간김에 들렀던 곳입니다. 사실 잠실 잘 몰라요. 그래서 3분 검색으로 점심 먹을 곳 찾았단.. ㅋ 브런치 카페인 [언니네 키친]입니다. 잠실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요. 롯데를 지나서 있습니다. ^^ 참 아기자기한 곳이었어요. ^^ 점심으로 오믈렛과 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 오믈렛 때깔 좋죠? ^^ 이건 함께 나오는 작은 샌드위치. 왜 샌드위치가 나오냐면요.. 이게 오믈렛이라.. 속에 아무것도 없거든요. 근데 맛은 참 좋습니다. 겉은 탱탱하고 속은 살짝 반숙의 느낌으로 부드러워요. 치즈가 살짝 들어간 것 같네요. ^^ 커피도 함께 나옵니다. 이제 추워서 따뜻한 걸로 마셔야 해요. 커피 맛도 좋은 편. ^^ 요건 샌드위치 세트입니다. 맛있는 감자칩과 손수 만드신 듯한 피클도 .. 2013. 11. 19.
늦은 휴가를 갑니다. 뭐 비록 찾아 들어오는 손님 없는 곳이지만.. 늦은 휴가를 갑니다. 날이 않좋다는 소식이 있는데.. 그래도 씽~나게 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이 올라갈때쯤.. 서울에 없습니다. ㅋ) 아잣!!!!! 짤은 왠지 출발전에 먹어줘야 할 것만 같은 비쥬얼로.. 얼마전에 먹은 투썸 샌드위치에요. ^^ 2013. 8. 29.
된장놀이. 투썸플레이스. 일이 있어 나간김에 들른 투썸.. 자주 가는 편입니다. 크고 좋아요. 단점은 사람이 매우 많은 편이라는거.. -ㅂ-;; 먼저 자리를 잡고.. 간단히 식사를 합니다. 요즘 즐겨먹는 패스트라미햄 치즈 샌드위치입니다. ^^ 그리곤 앉아서 시간을 보내죠.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는데.. 참 한가로워 보이죠? ^^ 카페에 앉아서 아이패드 하나면 시간 보내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스마트 시대.. 문제도 많지만 정말 많은 것이 편해지고 좋아진 것은 사실이에요. ^^ 2013. 7. 9.
간단한 아침식사로 먹었던 미스도 샌드위치. 원래 아침을 거의 안먹습니다. 안먹는게 생활화되다보니 먹으면 속이 않좋곤 하거든요. 적당히 우유 하나 먹고 때우거나 하는 편이죠. ^^; 간만에 아침을 먹어야 할 상황이 생겨서 주변을 둘러보다 먹었던 미스터도넛의 샌드위치. 미스도는 솔직히 어딘가에 선물로 사간 일들만 좀 있고, 제대로 먹어본 적이 거의 없는데.. 정작 도너츠가 아닌 샌드위치를 먹게 되네요. ^^; 맛은 꽤 좋았습니다. 가격은 4~5,000\ 선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니 싸지는 않네요. -ㅂ-; 더불어 모닝 커피 한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주로 먹게되면 카페모카, 아메리카노를 마시게 됩니다. 사실은 더치커피를 좋아하는데.. 파는 곳이 흔치 않죠. ^^; 201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