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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11

일반감자로 알감자처럼~ 감자구이 집에 감자가 남길래.. 처리 겸 오랜만에 휴게소 감자구이처럼 만들어 봤습니다. 알감자는 아니지만 적당히 썰어주고,살짝 익힌 후에 프라이팬에 구워주면 끝. 중간에 소금이랑 버터도 살짝 넣어주구요. 참 좋아하는 음식인데.. 역시 맛있어요. ^^ 2017. 1. 19.
언제나 환상의 조합 - 떡볶이&순대&오뎅 한상 차렸습니다. 5일장표 떡볶이로요!! 이번엔 떡볶이 말고도 순대, 어묵까지!! 순대. 전 간이 좋아요~ 하앍~ 여긴 남쪽이라 막장에 찍어 먹습니다만.. 전 역시 순대는 소금파라.. ㅎㅎ 떡볶이와 따로 사온 어묵꼬치. 속에 소시지 들어 있는건데 같이 먹으면 정말 환상 궁합이죠!!! 2016. 4. 3.
집에서 또 스테이크!! 얼마전에 아웃백도 다녀왔지만.. 이젠 어지간한 패밀리 페스토랑보단 집에서 구워먹는 스테이크가 좋더라구요. 핑크솔트/레몬소금 두종류 준비해서 먹었습니다. 저 핑크솔트 반값 할인해서 산건데 정말 잘 쓰고 있어요. ㅎㅎ 스테이크 굽기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팬 가장 쎈불로 달구시구요. 거기에 한쪽면 1~2분씩 구워주시면 끝. 전 보통 미디엄레어 정도를 좋아해서 이정도면 딱 좋네요. 좀 더 익힌걸 좋아하신다면.. 괜히 오래 구우려고 고생하지 마시고,고기를 좀 더 얇게 썰어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게 훨씬 편해요. 구운 다음에 바로 먹지 마시고,살짝 두면 내열로 적절하게 익습니다. 스테이크~ 어렵지 않아요~ ^^ 2015. 12. 6.
사보텐 프리미엄 라인? - 흑독 히레카츠 정식 오랜만에 사보텐에 가니 프리미엄 메뉴라는게 생겼더군요. 가격은 전체적으로 오른듯한 느낌인데.. 그보다도 비싼.. -_-;; 호기심에 한번 시켜봤습니다. 로스와 히레가 있는데 제가 주문한건 히레카츠 정식. 제주 흑다돈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저렇게 깃발 하나 꽂혀 나오는데 참 유치해요. -ㅂ-; 특이하게도 돈까스임에도 불구하고 소금이 함께 나옵니다. (전용 소스는 따로 있구요.)마늘, 녹차, 커리 순인듯 하네요. 돈까스는 돈까스 소스에 먹는게 일반적이라.. 평범하게 돈까스 드시는 분들께는 어색할 수 있습니다.돼지고기를 소금에만 찍어서 드셔본 적 있다면.. 어느정도 맛을 보실 수 있을 듯 하네요. 나름 먹을만 합니다만.. 구지 이렇게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ㅋ 돈까스 맛은 괜찮습니다만..가격대비.. 2015. 6. 30.
처음 해 본 스테이크. 처음 해 본 시리즈.. 몇탄인지 기억도 않나는.. 이번엔 스테이크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구요. 팬 위에 올려서 구운게 끝. ㅋ 전 스테이크를 소금만으로 즐기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소스따윈 없어요. 푹~ 익었네요. 미디엄입니다. (사진상에는 미디엄 레어 정도로 보이네요.;;)살짝 덜 익혀야 하는데..고기도 좀 얇았고.. 처음 하다보니 조절도 쉽진 않네요. 요건 두판째. 두번째는 버터를 조금 써봤는데..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그냥 구워야지. ㅋ 고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__)b 2015.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