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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63

컨트리맨즈에서 든든한 한끼! 컨트리맨즈 감천점에 갔습니다. 지나다니며 한번 가야지.. 했는데.. 폭염이 저희를 이곳으로 보내네요. ㅋ 주차는 지하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실내가 굉장히 넓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거 몇배 되요. 주문서를 셀프로 작성하는 방식이네요. 독특합니다. 일단 시원한 에이드 한잔. 그리고 저희는 세트메뉴인 파렛트를 시켰습니다. 두가지 메뉴가 나오고종류는 필라프 파렛트와 스테이크 파렛트 두 종류. 파스타는 동일하니(종류 선택 가능) 필라프냐 스테이크냐만 결정하면 되죠. ^^ 지금 봐도 참 독특하게 나오네요. ㅎ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가 흥건한데.. 저기에 치즈 비율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시간 지나면 굳으니 먼저 드시길 권장. 맛 있습니다. ^^ 그리고 스테이크. 고기 두께에서부터 보이듯.. 평범한 맛이었어요. 단,.. 2018. 8. 12.
폰타나 그릭 요거트 드레싱 요즘 즐겨먹고 있는 폰타나 드레싱 중 그릭요거트입니다. 3종 정도 먹어봤는데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가볍게 어린잎에 산딸기와 치즈를 곁들여 봤어요. 아무래도 여름이라 샐러드도 많이 안먹게 되긴 하는데.. 그래도 맛있습니다. ^^ 2018. 7. 22.
스테이크 덮밥 & 샐러드 마트에서 살치살 한팩을 집어왔었는데.. 간단하게 먹기 좋더라구요. 간단히 구워서 어린잎 채소와 곁들인 스테이크 샐러드. 소스는 적당히 어울리는걸로 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한번 만들어본 스테이크 덮밥입니다. 한 1~2년새 많이 유행한 음식인데,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충분합니다. 밥에 양념은 양파와 살짝 졸인 간장을 곁들여 주고, 위에는 스테이크 고기를 썰어서 올려주면 끝. 고기를 좀 넓직하게 사선으로 썰어주는게 좋습니다. 햄이 해줬는데 잘 먹네요. ^^ 2018. 7. 3.
고메 치즈 함박 스테이크 고메 치즈 함박 스테이크입니다. 마트 시식 코너에서 넘어갔어요. ㅋ 조리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데워먹으면 된다~ 정도 수준.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원래 3개씩인데 이미 하나 먹은 상태..; 함박스테이크는 요런 상태. 치즈 보이죠? 소스는 살짝 데워주면 됩니다. 합박스테이크는 전자렌지에 데우면 되는데... 전 구운걸 더 좋아하니까 후라이팬을 이용합니다. 전자렌지 2분 후 후라이팬을 사용하면 더 좋아요. 그리고 소스를 쫘악~ 하면 끝! 남은 치킨으로 치킨 샐러드도 만들어서 함께 먹기로 했어요. 아우, 맛있겠다. +_+ 잘라보면 속에 치즈가 똬악!!!! 냉동 함박스테이크의 맛을 뛰어넘을 정도는 아니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함박스테이크 중에서는 수준급이라고 생각됩니다. 제법 먹을만 하네요. ^^ 2018. 6. 19.
독특한 치킨, 오븐마루 까르보 현미베이크 얼마전에 먹은 오븐마루 치킨. 그 중에서도 까르보 현미 베이크입니다. 현미베이크 치킨위에 까르보 소스, 그리고 양파가 얹혀져서 나오죠. 양파와 함께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단, 먹다보면 좀 느끼할 수 있어요. 주문할때부터 양파 많이!를 외쳐주는 센스! 필요합니다. ㅎㅎ 2018. 5. 1.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채칼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돈까스 전문점에 가면 사이드로 나오는 얇게 썰린 양배추 샐러드. 그걸 해보고 싶었거든요. 일반 채칼로는 솔직히 쉽지 않고.. 그걸 칼로 썰다보면 한통 썰기 전에 지쳐요. -ㅂ-;; 시모무라 채칼로 알려져 있는 일본 제품입니다. 역시 이런거 잘 만드는 일본. 처음 열어보고 깜짝 놀랐네요. 사이즈가 ㅎㄷㄷ 합니다. 시모무라 양배추 채칼. 슬라이드를 통해서 굵기 조절이 가능한 녀석입니다. 제품이 몇개 있는데 조절 가능한 제품을 샀어요. 최대 최소가 저 정도로 변합니다. 실제 최소로 해놓으면 이게 과연 썰릴까 싶을 정도로 칼날과의 높이차가 없어 보입니다. 포장지에 여러 샘플이 나와있네요. 양배추 썰려고 샀는데 새각지도 못한 다양한 것들이 가능해 보입니다. 양파 슬라이스 해서 고기에 같.. 2018.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