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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63

드디어 사하구에도 배달되는 수제버거가!!!! 버거 스테이지. 얼마전 배민을 보는데, 못 보던 매장이 하나 늘었더라구요. 드디어 사하구에도 배달되는 수제 햄버거 가게가 생겼습니다. 최소 배달 금액이 있어서 혼자 먹긴 조금 부담되고, 둘이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일단 혼자 먹어봤어요. ^^ 햄버거 크으~!!!!! 감자 하나는 서비스입니다. ^^ 패티와 치즈가 모두 더블로 들어가는 몬스터s더블버거를 시켜봤어요. ^^ 맛있습니다! 최고! 까지는 아니지만, 어지간한 수제버거집 못지 않게 맛있어요. 배달로 이정도 퀄리티라뇨.. 감사할 따름. 소스가 조금 흐르는 편이라 먹을때 살짝 주의하면 좋습니다. 미리 박스받침까지 되어 오니 그대로 들고 먹으면 좋아요. ^^ 2019. 5. 27.
폰타나 봉골레 소스로 만든 파스타. 봉골레를 만들어 봤습니다. 보통 그냥 조개랑 와인 넣고 하는데, 오늘은 시판 소스를 써봤어요. 국물이 좀 많은 편입니다. 맛은 있어요! 미리 찍은 사진이 없어서.. 다 먹고 찍음. 폰타나 베네치아 페페론치노 & 갈릭 봉골레 소스입니다. 봉골레 소스가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사봤어요. 소스는 전체적으로 액상형태라 만들면 국물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저게 4~5인분이라.. (동 사이즈 다른 소스랑 달라요) 별 생각 없이 그냥 쓰면 매우 짜게 됩니다. 2인 기준으로 절반만 쓰시고, 간 보시면서 만드는걸 추천. 2019. 5. 11.
과일청으로 시원한 음료수 & 샐러드 만들기! 햄이가 친구에게 받아온 과일청입니다. 종류 많죠? ㅎㅎ 컬러도 다양한게 맛있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과일청 원액이라서, 샐러드 같은 곳에 소스로 쓰거나, 요거트류에 섞어서 먹거나, 물이나 탄산수에 섞에 음료로 먹어도 됩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가장 먼저 샐러드를 먹어봤습니다. 집에 있던 야채와 아보카도 넣고, 망고키위 과일청을 넣어주었어요. 상콤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 탄산수와 함께 하면 간단한 에이드가 됩니다. 패션후르츠 굉장히 맛있네요! 저 작은 병 하나로 딱 두잔 타면 적당하네요. 물이나 얼음을 추가해줘도 좋습니다. 이번엔 샐러드에 자몽 드래싱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자몽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잘 빼서 상콤달콤하면서 맛있네요. 좋은 선물을 받아서 요새 너무 잘 먹고 .. 2019. 4. 25.
햇반컵반 스팸마요 덮밥 호기심에 사본.. 햇반 컵반 스팸마요 덮밥입니다. 마요는 어지간해선 맛 없기 힘드니까요. 햇반 아래로 다른 재료들이 들어 있네요. 진공포장되어 있는 스팸 계란이 눈에 띕니다. 먹는 법.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서 비비면 끝. 스팸은 끝 부분을 살짝 잘라서 데워야 합니다. 컵라면 용기 같은 저 그릇에 다 넣고 비비면 되지만.. 그냥 뒤처리가 더 편한 그릇을 이용했습니다. 집에서 먹었는데 뭐 어때요 ㅋㅋㅋ 재료들이 눈에 띄네요. 계란은 뭐.. 그냥 쏘쏘하고, 마요네즈가 핵심입니다. 이거 정말 딱 마요네즈 소스 맛이거든요. ㅋ 원래 먹는 마요 덮밥이랑은 느낌이 좀 다르네요. ㅎㅎ 먹을만은 하지만, 추천하긴 애매한.. 딱 그 정도. 2019. 3. 20.
역시 버거는 패티지!! 버거401 아보카도 버거 더블 패티!! 최근 수제버거가 계속 먹고 싶었는데.. 햄이가 이런곳에 데려가 줬어요. 서면 NC 뒷편에 위치한 버거401입니다. 원래 덕천동에 있던 가게인데 분점을 냈다네요. 내부는 깔끔합니다. 사진 반대편으로 테이블이 줄지어 있구요. 평일에 갔더니 한산했어요. ^^ 메뉴를 보자!!!! 이건 사이드 메뉴군요. 참, 맥주도 판매합니다. 가격은 별로지만.. 이게 버거버거버거~~ 메뉴!!!! 4종류가 있는데.. 아보카도 버거와 머쉬룸 버거가 베스트라고 하네요. 패티추가는 3천원, 콤보는 3800원 추가입니다. 이왕 왔는데 고기고기하게 먹어야죠!!!패티추가 아보카도로 갑니다! 기다리면 햄버거가 조리되어 서빙됩니다. 응? 근데 왜 하나만 있냐구요? 패티 추가가 안나와서 다시 조리 들어갔어요. ㅜ_ㅜ 밑에는 콤보 세트로 시킨 감.. 2018. 12. 21.
삼립 허니브레드, 너무 쉬워요! 예전에 사 둔 삼립 허니브레드입니다. 이렇게 다 팔더라구요. ㄷㄷㄷ 사진에 잘 안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버터와 꿀로 보이는 것들이 발라져 있습니다. 집에서 냉동보관하다가 먹고 싶을때 오븐에 돌리면 끝.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돌리거나 생크림을 올려도 되지만, 갈릭소스를 만들어서 올려봤어요. 갈릭소스는 다진마늘+버터+꿀 조합. 빵은 카페에서 보듯 9등분으로 칼집을 넣어주구요. 이날 식사는 허니브레드, 커피, 스프 조합. 아~ 이 조합 참 사랑스럽네요. ♡ 오븐은 180~200도 정도. 예열 후 넣어주구요. 15분쯤 돌린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평범한 카페의 허니브레드 맛은 충분히 내주네요. ㅎㅎ 다음에 또 사야지!!! 2018.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