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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회4

올해도 캠핑! 리버힐즈. 올해도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가고 있는데 어째 1달씩 빨라지네요. ㅋ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가자 가자~ 캠핑 가자! 역시 캠핑엔 송어회죠. 배가 고파서 많이 샀음에도 다 먹었습니다. ㅎㅎ 생소한 술을 하나 들고 왔더라구요. 탁주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맑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낮술 하시고 돌군 아저씨가 뻗어버리는 바람에.. 겸사겸사 우리도 계속 앉아서 놀았네요. 이렇게 아무것도 않하는 것도 오랜만. 해가 떨어지기 전에 저녁을 시작해야 합니다. 고기고기!!!! 고기를 항상 너무 많이 사와서 문제인 데빈아즈씨. 그래놓고 점심이 많아서 문제라 우기는.. -_-인당 500g이면 어마어마한 양이라구요!!!! 그래도 잘 먹고 다들 뻗어서 잤네요. ㅎㅎ 다음날 아침. 짐 정리하기 전.. 2019. 5. 4.
가자 가자~ 캠핑 가자! 한달전부터 가자가자~!!! 해서.. 만들어진 2박3일 일정. SRT를 타고 출발합니다. 수서로 갈거에요. 지수가 마중을 나와서 함께 출발합니다. 언제나 캠핑 목표는 같으니까요.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데빈형도 만나고, 밥도 먹었어요. 맛은 그냥 쏘쏘~ 했어요.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강원도 길이 새로 뚫려서.. 정말 빠르게 갔습니다. 가는 길 상권들도 제법 바뀐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무튼 출발부터 도착까지 다해서 딱 두시간. 이제 리버힐즈도 많이 가까워졌어요. ㅎㅎ 금요일에 도착하니 딱 한팀 있고, 썰렁~ 합니다. 편하게 텐트 치고.. 시작해야죠? 하몽과 치즈로 시작했습니다. 아, 치즈 맛있더라구요. 하몽은 역시나 짠맛 ㅋ 그리고 작년부터 이곳의 명소(?)로 떠오른 탁구장을 이용해 줍니다... 2018. 5. 20.
20170610 - 리버힐즈 캠핑장 정말 오랜만에 캠핑을 갔습니다. 약 40개월만? 이었죠. ㅜ_ㅜ 타프를 열심히 치고 있네요. 점심 이후 저 타프는 자리를 옮겼습니다. ㅋ 점심은 역시 송어회죠! 아.. 오랜만에 먹어도 역시 맛있네요. 밥 먹고 텐트와 타프 자리를 다시 잡았습니다. 그리고 나니 광합성이 필요하다고 저렇게 자리를 잡네요. 마침 바로 뒤에 사망사고 위험 안내가... ㄷㄷㄷ 타프가 처음보다 훨씬 깔끔하게 쳐졌죠? ^^ 오랜만에 약을 팔아 봅니다. 진짜 약 박스 같은 녀석으로 들고 갔어요. ㅋ 주 게임은 베가스. 한껏 쉬었으니 저녁 식사를 시작해야죠. 캠핑의 꽃은 고기죠. 역시 삼겹살은 두툼해야 합니다. 갈비도 사왔더라구요. ㄷㄷㄷ 이날 역시 배 터지게 먹고 마셨습니다. 밤에는 탁구를 쳤는데.. 아재들의 오도방정쇼 재미있었어요. .. 2017. 8. 4.
힐링이 필요해! 리버힐즈 캠핑장. 참 오랜만에 떠나는 캠핑입니다. 힐링이 필요했어요.. ㅠ_ㅠ 목적지는 논의한적도 없고.. 물어본 사람도 없습니다. 그냥 그 곳이죠.. ^^ 출발전 모뉭커퓌 한잔. 음.. 하우스 블렌드는 제 입맛에 안맞네요. 걍 룽고가 짱인듯. 하악하악~ 점심은 송어회입니다. +_+ 아.. 맛있어요.. ㅠ_ㅠ)b 잠시 쉬어가는 약팔이 타임. 이번에 한 게임은 'Companeros'국내에선 '동무'로 불리우는 게임입니다. 4명 이상이 되어야 재미있는데.. 3명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지수야~아~~~ ㅠ_ㅠ 중간중간에도 섭취를 잊으면 안됩니다. 언제와도 최고의 경관을 보여주는 곳. 리버힐즈 캠핑장입니다. ^^ 한바퀴 돌며 구경도 해 보구요.. 저희 텐트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완전 좋았어요. 알고보니 더운 자리라는데.. 당일에는.. 2013.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