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햄버거2 버거 앤 쉐이크(Burger N Shake) 용산에 갈때 간혹 들르곤 하는 곳입니다. 수제버거를 하는 곳인데.. 가격은 와퍼랑 비슷해요. 오히려 더 싼 메뉴도.. ^^ 뭐 엄청 맛있다고는 못하겠지만.. 먹을만 합니다. ^^ 무엇보다.. 깔끔해요. 패스트푸드점의 그 기름짐과 소스맛에 질렸다면.. 한번 먹어볼만 한 깔끔함. 햄버거치곤 조금 건강하게 먹는 느낌이랄까요? ^^ 위치는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어요. 아마도 4층? 2014. 3. 9. BREEZE BURN'S 에서 만난 통새우 버거!! 수제햄버거를 만든다는 브리즈번에 가 봤습니다.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막상 만나니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스프라이트를 시켜봅니다. 음료가 이런식으로 나오는건 좀 실망이네요. 당연히 리필도 없을 것이고.. ㅠ_ㅠ 오렌지 에이드. 맛은 괜찮습니다. ^^ 플렉토곤으로 찍었더니.. 이 거리에서도 빛망울이..;; BREEZE BURN'S 다른 수제버거집들과 비슷하게, 나이프로 썰어 먹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니, 브리즈번 햄버거는.. 들고 먹기 거의 불가능하다 말하고 싶네요.. =ㅂ=; 신선한 충격이자 반전이었던.. 통새우버거(Whole Shrimp Burger). 왕새우 하나 올려 나올 줄 알았더니.. 칵테일새우라고 하나요? 저 녀석들이 득실득실.. 그 양에 놀랐습니다. 흘러 넘치는거 보이시죠?.. 2010.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