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8 [Switch]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 '즐겁다'라는 것!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입니다. 슈퍼마리오 갤럭시 이후로 풀 3D로 만들어진 시리즈죠. 이번작의 키포인트는 모자입니다. 캐피!! 모자 던지기 액션과 그걸 이용한 캡쳐(?)를 주 능력으로 사용하고 있죠. 매번 이어지는 시리즈인데, 이렇게 또 새로운 걸 멋지게 만들어내는 것 보면 대단해요. 모자왕국에서 시작합니다. 항상 수집요소가 있는 마리오 시리즈. 이번엔 파워문입니다. 900개가 넘는걸로 아는데, 신경 쓰지 않고 보이는 것만 먹으며 플레이해도 스토리 진행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3D 안에 반가운 2D들. 추억까지 게임에 녹여낼 줄 아는 닌텐도. 오디세이호를 복원해서 쿠파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다양한 맵이 준비되어 있고, 맵 마다의 특색 역시 확실해서 여행의 재미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 2019. 3. 27. [Switch]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 파우치 스위치용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와 전용 파우치입니다. 이 파우치는 닌텐도 스위치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한정 패키지에 들어 있는 것과 같은 녀석이에요. ^^ 파우치와 함께 액정보호필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닌텐도에서 나오는 스위치 파우치는 다 그렇더라구요. 깔끔한 레드컬러에, 한쪽엔 스위치 로고, 다른 한쪽엔 오디세이 로고가 있습니다. 내부는 심플합니다. 거치대 겸 게임팩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존재하네요. 아마도 TV 연결보다는 휴대용 모드로 많이 사용할 저에게 딱인 아이템이죠. 굿!!!! 2018. 12. 26. [NANO] 나노블럭 요시 지난번 마리오에 이은.. 두번째 나노블럭. 요시입니다. 이번엔 녹색 블럭이 거의 다네요. ㅋ 아..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합니다. 사진으로 된 인스(설명서)가.. 블럭 라인 구분이 안되요.. 죄다 녹색이라.. ㅠ_ㅠ 몇칸짜리 블럭이 어디인지.. @_@ 일단 감으로 때려맞춰 가면서 진행합니다. 바닥은 그나마 구분이 되니 한번씩 확인하구요. 조금씩 틀이 잡혀 가는 것 같습니다. 나노블럭은 초반이 조금 어렵습니다. 고정이 초반에는 좀 안되거나 약한 부분이 많거든요. 단 두개 들어있는 검정색 블럭을 이용한 눈이 만들어집니다. 힘들게 힘들게 얼굴이 완성되었습니다. 블럭이 단색 위주가 되니 이런 난관이 있네요. ㅠ_ㅠ 이제 몸통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나름 공룡이라 붉은색 지느러미(?) 묘사가 귀엽네요. ㅎㅎ 바닥 공.. 2013. 9. 15. [NANO] 나노블럭 슈퍼 마리오. 마리오빠라 처음으로 손대본 나노블록입니다. 사실 마리오까지도 참았는데.. 키노피오를 작업중이라 하셔서!!!!!! ㅠ_ㅠ 키노피오는 미완이라 아직.. 일단 마리오랑 요시를 받았네요. ^^ 레고 브릭과의 차이. 꺼내기 귀찮아서 대충 잡히는걸로.. ㅋ 나노가 작긴 작네요. 인스는 직접 사진 찍어서 PDF로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브릭수는 제법 되는데 워낙 작아서 풀어놔도 여유롭습니다. 일단 깔고 시작. 자려다가 갑자기 잡은거라 인스는 걍 아이패드로 열었습니다. 블럭끼리의 결합도 생각보단 부드럽습니다. 단 결합력이 조금 약하긴 하네요. 근데.. 얼굴이 조금씩 만들어져 가는게 참 재미있어요. ㅎㅎ 나노블럭은 캐릭터류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 얼굴이 똬악~!!!! 오~ 뒤집기 기술까지! 사실 나노블럭이 스터드간의 .. 2013. 9. 4. 정발 닌텐도 3DS, 마리오카트7. 마리오 하나 때문에 닌텐도를 사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마리오 하나 때문에 닌텐도가 살아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마리오 시리즈 중에 양대 산맥이 바로 슈퍼마리오 시리즈와 마리오카트 시리즈죠. 그 마리오카트7탄이 정식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네.. 오래 되었어요. 언제 찍은 사진인지 기억도 안나요.;;;) 깔꼼한 패키지 구성이지만.. 기존 일본/북미판과 다르게 횡한~ 내부는 매우 아쉽네요. 해외판들은 저 뽕뽕~ 뚤린 네모들 사이로 캐릭터들이 보인다지요. ㅡ_ㅜ 삼다수와 함께 샀던 마리오 3D랜드, 그리고 마카7. 이제 겨우 타이틀 두개 되었네요. 다음달에 젤다가 나온다고 하니 그거나 노려봐야 겠습니다. 근데.. 비타는 언제 사지? ㅠ_ㅠ 2012. 9. 3.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 드뎌 정발! ㅠ_ㅠ 국내 Wii 발매 당시부터 회자되어오던 타이틀을.. 2010년에 만나게 될거라곤 상상도 하지 않았더랬습니다. 도대체 닌코는.. '시기'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없는건지.. 후우.. 오랜만에 단골 겜샵 아저씨랑 썰 풀다 왔습니다. -ㅂ-; 대난투 속 스네이크나 만나봐야겠네요. ^^; 2010. 4.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