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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11

2011.03.12. 인사동 2011.03.12. 오랜만에 들른 인사동.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3. 12.
깔맞춤했습니다. 엘라고 슬림핏 Yellow, 점퍼 케이스를 바꿨습니다. 전에 쓰던게 알고보니 깨졌더라구요. 한번 떨어트린 적이 있었는데.. ㅠ_ㅠ 어제가 생일이었는데 선물로 받았습니다. ^^ (사실 오늘 또 하나 받았는데 그건 나중에. ㅎㅎ) elago SlimFit Yellow 무광입니다. 무광인지라 감촉이 독특하죠. 쓰다보면 때가 좀 탈 것 같긴 한데.. 컬러가 예뻐서 좋습니다. ^^ 이름에 걸맞게 정말 슬림한 편이구요. 아마 컬러 케이스 중에서는 가장 얇을거 같네요. ^^; 무엇보다 뒤에 애플 마크가 보이는게 좋습니다. ㅎㅎ 요건 깔맞춤 샷. 점퍼도 역시 생일 선물. ^^ 경량점퍼 처음 입어보는데 좋네요. 정말 가볍고 편합니다. 따뜻하구요. ^^ *근데 정작 장염을 앓고 있어서 생일에 아무것도 못 먹었네요. ㅠ_ㅠ 배고픈 나날입니다.. 흑흑.. ㅠ_ㅠ 2011. 2. 11.
애플마크를 본딴 디자인의 아이폰 독 - 신지모루 싱크스탠드 싸구려 독을 하나 쓰고 있었는데.. 역시나 점점 인식률이 떨어지더군요. 더군다나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는 접점이 완벽하지 않아 계속 불편하던 차! 결국 참지 못하고 다른 녀석을 질러버렸습니다. 신지모루(Synjimoru)의 싱크 스탠드. 블랙/블루/핑크/화이트의 네가지 색상이 있는데 깔끔한 흰색으로! 부속품은 간결합니다. 스탠드 하나와 추가 홀더. 저 홀더만 바꿔주면 그냥 아이폰은 물론, 범퍼 케이스를 씌운 아이폰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측면을 보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제작사측에서는 애플의 사과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하더군요. 애플 마크 겹쳐 놓으면 볼만하긴 하겠네요. ^^; 케이블을 고정시켜 꽂는 방식이라 접속이 확실하고, 뒷면을 지지해주어서 스탠드에 올려놓은채 터치를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사실 그.. 2011. 1. 21.
wook's iPhone4. 한달여전쯤 폰을 바꿨습니다. 10년이 넘게 지켜오던 011을 버리구요. 네.. 저도 아이폰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그새 케이스에 때가 많이 탔네요. 아직 마음에 드는 다른 케이스 못 찾았는데.. -ㅅ-;; 애플의 마력은 대단합니다. 아이튠즈가 너무 싫어서 아이팟을 버렸던 저를 다시 돌아오게 했으니까요. 사실 화이트 나올때까지 버티려 했으나.. 이래저래 그게 쉽지 않더군요. -_-;; 아무튼.. 한달여 사용하면서.. 이거저거 많이 해보고.. 앱스토어의 방대함에 정말 놀라기도 하고.. 앱도 200개 이상 돌려본 거 같네요. 게임들은 마음에 드는걸 꽤 찾았는데.. 기본적인 어플들은 아직 좀 부족하네요. 유료앱들을 막 돌려볼 수 도 없으니 신중해지더라구요. ^^;; 주소록, 앨범, 달력, 배터리.. 아이폰에서도 .. 2011. 1. 3.
아이폰4를 만져봤습니다. 아이패드를 만져봤습니다. 아이패드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Lot's에 들어와 있다길래.. 오늘 시간을 내어 잠시 들러봤습니다. 그 이름하여 아이폰4. 솔직히 아이폰을 잘 아는 입장도 아니라.. 그냥 적당히 이것저것 조금 만져본 결과로는.. 두가지 장점이 눈에 띄더군요. 먼저, 정말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아이폰 3Gs랑 비교해보니 차이 팍~ 나더군요. =ㅂ=; 두번째로는 카메라 성능. 처음으로 폰카에 감동 받아봤습니다. 아니, 캔유 시리즈에 이어 두번째긴 하군요. ;; 카메라 성능 정말 좋습니다. 주광하에서 촬영하면 디카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 실내에서 찍어본 성능도 사진을 확대해 살펴본 결과, 충분히 만족할 만 했습니다. 멋지더군요. =ㅂ=)b 칼짜이즈 이름만 달고 있는 익뮤가 부끄.. 201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