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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6

5년만에 다시 뭉친 그들, Hello, Antenna. 5년전, 안테나 워리어스 이후 잠잠했던 그들이 돌아왔습니다. 두배로 강해진 라인업으로 말이죠. 올림픽홀에서 열린 안테나 레이블 콘서트. 헬로 안테나(Hello, Antenna).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네요. 더불어 안테나의 연령층을 확 낮춰주고 있는 엔젤스까지. ㅎㅎ 기존의 멤버들을 워리어스(정재형, Toy,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새로운 친구들을 엔젤스(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으로 구분하더군요. K팝스타 이후로 많은 친구들이 들어왔죠. 지난해 우승자인 이수정양은 해외에서 학업을 마저 끝내는 중이라고 합니다. 전 진아 보러 갔어요! (권진아 화이팅!) 순전히 햄이 때문에 찍은 재평이. 뒤에 흉물이 보이는군요. -_- 포토월까지 만들어 뒀습니다. 굿즈 판매도 있었구요. 안테나 많이 변했어요... 2016. 9. 25.
2014 Grand Mint Festival 10월 18~19 양일간 진행되었던 GMF입니다. 저희는 둘째날 갔어요. ^^ 줄서서 입장 기다리는 사이에 먹은 김밥. [진순자 계란말이 김밥]이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이게 체인이네요. 거기만 있는 줄 알았드만.. ㅋ 아무튼 아주 맛있었습니다. 같이 주는 짱아찌가 있는데..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GMF에는 1회용기 반입이 안되서 저렇게 락앤락통에 담았습니다. GMF 인증!!!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스테이지가 총 5군데인가 있었는데.. 보고 싶은 공연 찾아다니면서 보는거죠. ^^ 저희는 피크닉존에 자리 잡았는데.. GMF답게 사람들이 드글드글~ 합니다. ㅎㅎ 중간에 먹은 간식. 오지치즈와 마약옥수수. 저 옥수수 진짜 맛있어요! 완전 반했습니다. 뜨겁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음! 존박이 .. 2014. 10. 31.
9월의 어느 날, 따스했던 올림픽 공원. 무언가 옛사진인 것마냥.. 묘한 색의 느낌을 보여주는 사진.. 어느날이던가.. 그냥 갑작스런 땡김에 발동걸려 갔던 올림픽 공원입니다. ^^ 해가 지는 시간대.. 참 따스한 느낌이었어요. 사진을 잘 찍고 못찍고 보단.. 그냥 따스한 그 느낌이 참 좋았던.. 플렉토곤의 힘을 또 한번 느꼈던 날이었습니다. ^^ 해가 능선(?)에 걸치는 모습을 담고 싶었었는데.. 계절 선택 미스더군요. 건물 사이로 지는 해의 방향때문에.. 금새 포기하고 오히려 편하게 찍다 돌아온 듯.. 그 햇살 아래 가족이란. 이날 일몰 시간이 6시40분경이었는데.. 6시 10분쯤 되니 이 곳의 해는 이미 넘어가더군요. 시간대도 잘 선택해야 하겠네요. ^^; 올림픽 공원의 상징 중 하나인데.. 달을 찌르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안.. 2010. 9. 28.
빛, 가족, 그리고 행복. 20100915. 올림픽 공원. 따지고 보자면 보잘 것 없고 망친 사진. 하지만 당시의 내 느낌은 그대로 담긴. 그래서 마음에 드는 사진. 어때요? 따뜻해 보이나요? ^^ *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 2010. 9. 18.
봄기운이 올라오는 올림픽공원. 오랜만이네요. ^^ 주말에 급하게 올림픽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 날이 너무 좋더라구요. 딱 이 시기에만 느낄수 있는 신선한 녹색 생명력. 올팍의 명물도 여전하더라구요. 언제 이 자리에서 일몰 한번 찍어야 하는데.. 쩝..;; 같이 간 녀석.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파릇파릇한 느낌. 가는 길에 구름이 많아져서 고민했는데.. 다행히 도착후에 해가 얼굴을 내밀더군요. 푸른 하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올팍에서 제가 좋아하는 자리. 개나리는 이미 만개했네요. 어느새인가 이곳 저곳에서 봄을 외치고 있는 듯.. 가볍게 샤방샤방~ 돌고 왔습니다. 이후에 이런저런 일들이 좀 있긴 했지만.. 그건 다른 일이니깐.. ; 아마 4월 말쯤부터는 그냥 여름이라 할만큼 더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후딱 지나가버리는 봄. 잠시 즐겨보시길.. .. 2010. 4. 6.
20090729 - 올림픽공원. 하늘이 너무 맑길래.. 카메라 들쳐매고 나갔습니다. 괜찮은 그림이 나올거 같았거든요. 하지만 현실은.. -ㅅ-; 올팍의 명물(?). 왕따나무 기준으로.. 뒤쪽은 구름이 가득. 반대쪽은 화창화창.. 아놔.. 앞뒤가 바뀌면 그림이 살텐데.. ㅠ_ㅠ 이 녀석도 한 두어번 찍다보니.. 이젠 다르게 보는 방법을 연구하게 됩니다. -ㅅ- 마침 앞쪽에 홀로 솟은 풀떼기에 핀을 맞춰서.. 암만봐도.. 구름이 걷힐거 같진 않고.. 해서..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루트를 택했습니다. 반대쪽에서 바라보기. 이쪽도 나름 괜찮네요. 바라보기. 요 녀석이 모델이 되어 주더군요. ㅠ_ㅠ 하늘 가는 길. 칼번들이라고 100%는 아니지만.. 저 플레어의 대부분은 필터에서 나오는 것. ㅋ 전 플레어 좋아요. (야경에선 제외. -ㅅ-) 괜.. 2009.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