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146 냉이강된장 & 차줌마표 제육볶음. 요즘 요리프로가 참 많죠? 저도 즐겨보는 편인데요. 그 중에서 맘에 쏙 드는 것들이 나와 따라해 봤습니다. ㅎㅎ [오늘뭐먹지?] 에 나온 냉이 강된장과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히트친 차줌마, 차승원표 제육볶음입니다. 냉이 강된장. 이건 햄이가 했어요. ㅎㅎ 아주 맛있습니다! __)b 요건 제가 한 차줌마표 제육볶음. 고추장 없이 하는게 특징인데요. 알려진 레시피보다는 고추가루를 좀 더 넣어주는게 제 입맛엔 맞더군요. ^^제 취향으로는 고추가루 추가, 매실액 추가하면 아주 맘에 들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청량고추도 어울릴 것 같구요. 고추장이 없기 때문에 제육 자체에 국물이 거의 없고.. 매콤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주는 제육볶음이더군요. 제법 맛있었습니다. 제육을 딱 들어서! 쌈에 딱!!! 넣고! 강된장을 .. 2015. 3. 27. 밥반 고기반, 치킨 카레!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카레도 밥반 고기반! 전 고기인이니까요. ㅋ 카리야 치킨 카레입니다. 약간 매운맛이라네요. 처음 먹어보는데 왠지 끌려서 하나 사봤습니다. 즉석 카레임에도 불구하고 건더기들이 큼직큼직합니다. 감자 크기에 깜짝 놀랐네요. 맛은 당연히 좋지요. ^^ 2015. 2. 12. 정말 맛있는 카레 떡볶이. 뚝딱~ 만들어본 카레 떡볶이 입니다. 사실 흔히 생각하는 카레 떡볶이와는 다른데요.. 카레색을 띄는 녀석이 아니라.. 고추장 베이스에 카레카루를 첨가해서 만들어 봤어요. 기본적으로 익숙한 떡볶이 맛에 카레의 향과 감칠맛이 더해져서 아주 맛있습니다. ^^)b 들어간건 파, 마늘, 올리고당, 고추장, 고추가루, 카레가루. 끝~만들기도 쉽고 맛은 기대이상!!! 담에 또 해먹어야지~ ㅎㅎㅎ ..해서 나온! 두번째 카레 떡볶이. ㅎㅎ 재료도 다양해지고 조금 업그레이드 되었죠. ^^맛은 보장합니다. (응?) 2015. 2. 7. 생애 첫 파스타! 생애 처음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어려울건 없는데.. 손수 만들어 먹는 날이 올거라곤 생각 못해봤어요. ㅋ 들어간건 평범합니다. 마늘, 양파, 버섯,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토마토소스. 그리고 파스타 면. 끝~* 위에는 파마산 치즈랑 파슬리 가루 살짝. 처음 한 것 치고는 면도 잘 익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배 터질거 같아요~오~ =0= 포크가 없어서 젓가락으로 먹은건 함정. ;;; 2015. 2. 5. 코스트코 냉동새우 볶음밥. 듣고보도 못한 것이.. 지인의 뽐뿌로 한봉다리 얻어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제법 유명하다더군요. -ㅂ- 일단 매우 간단하다는게 제일 큰 장점. 그냥 봉지 까고 후라이팬에서 볶아주면 끝입니다. 냉동밥알이 순식간에 녹아요~ +_+ 더군다나 밥알이 뭉게지거나 눌러붙지 않고 잘 살아 있는다는게 신기! 맛은 정말 딱 볶음밥입니다. 그래서 맛있는거 같네요. 간도 짜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코스트코는 가기가 어려워서 몰랐는데.. 인터넷으로도 판다더군요. -ㅂ-; 역시 세상은 알아야...(................) 밥 하기 싫을땐 최고일거 같아요. -ㅂ-)b 2013. 1. 29. 식어버린 김밥을 맛있게 먹는 법 두번째. 식어버린 김밥을 맛있게 먹는 법. 어제의 포스팅 이후로..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적극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해봤습니다. ^ㅁ^)/ 마지막 한줄이 남았었거든요. ㅎㅎ.. 언 김밥과 계란 하나를 준비합니다. 계란을 술술~ 풀어주고.. 소금간 약간. (뭐 안해도 될 듯 해요. ^^;) 그리고 후라이팬에 투척~!!! 처음 해봤는데.. 오오~ 많이들 추천해주신 만큼 맛이 있네요. +_+ 어느정도 익히느냐에 따라 맛이 변하는게 꽤 재미있습니다. 혹시나 처치 못하고 있었던 김밥이 있으시다면.. 이렇게 해서 드셔BoA요~ ^0^* 2010. 3. 24. 이전 1 ···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