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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145

푹~ 익혀서 부드러운 김치찜! 백쌤 레시피 중에 탑순위에 꼽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 김치찜 참 맛있어요. ^^ 큼직한 돼지고기도 푹~ 익히기 때문에 장조림처럼 쭉쭉 찟어지고.. 묶은치도 야들야들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고기 한점, 김치 한점 밥에 딱 얹어서 먹으면!!!! 그냥 끝!!!!!! 아오~ 또 먹고 싶네요. ㅎㅎㅎ 2016. 1. 12.
토마토 파스타 토마토 소스 파스타입니다. 뭐 별다른거 없이 토마토 소스에 남은 방울 토마토 처리해서 넣고 만든 파스타입니다. 크림 소스에 비해 토마토 소스 파스타는 만들기 쉬워서 좋아요. ^^ 2015. 11. 17.
연어 스테이크 - 껍질이 너무 맛있어!!! 어제 마트에 들렀을 때 눈에 들어오길래 집어온 연어를 구워봤습니다. 간단한 연어스테이크랄까요? ㅎㅎ 소스는 햄이가 만들어 줬어요~* 기본적으로 연어는 구이보다 생으로 먹는걸 더 좋아하는 편인데.. 아.. 맛있네요. 이거. 기름이 많은 생선임에도 불구하고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특히 껍질 부위가 바삭~하니 정말 맛있네요. 껍질이 이리 맛있을줄은 몰랐어요. ;;; 다음엔 양파를 곁들여 먹어볼까봐요. ㅎㅎ 연어 파뤼~ 한번 해야지 ㅋ 2015. 11. 8.
주말엔 고기죠! 홈 스테이크 주말에는 고기죠!! 어제 저녁에 해먹은 스테이크입니다. 소고기 안심 두덩이를 맛있게 구워봤습니다. ^^ 버섯과 고구마, 파프리카, 양파 등등을 곁들였고요. 두~툼한 고기를 썰어보면 육즙이 솨악~ 딱 제가 좋아하는 정도로 잘 구워졌네요. 처음에는 보통 많이 익히곤 했는데.. 이것도 몇번 하다보니 속 확인 안해도 대충 되더라구요. ㅎㅎ 저렇게 해 먹어도 저렴한 스테이크 한접시 가격밖에 안나옵니다. 솔직히 어지간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스테이크는 실망스러울 경우도 많구요. 이젠 슬슬 집에서 먹는게 좋더라구요. ^^ 2015. 10. 5.
매콤하게 먹는 콩나물 불고기. 백선생 레시피로 콩나물 불고기에 도전! 집밥 백선생에서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집에 남은 콩나물로 하다보니 양이 좀 적은데.. 콩나물을 방송에서 본 것처럼 정말 많이 넣어야 하더라구요. 숨이 확 죽어서 정말 얼마 안나옵니다. ㅡ_ㅜ 고기는 소기기나 돼지고기 둘 다 무방하지만, 저희는 대패삼겹살을 썼어요. 대략 700g 정도를 넣은 듯. 고기 좋아하시면 더 넣으시구요. ㅎㅎ 야채랑 양념까지 한번에 넣고 끓이면 OK~!콩나물과 야채에서 물이, 고기에서 기름이 나와 섞이게 됩니다. 완to the성! 양념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기존 레시피에서 설탕을 줄이시고, 매운맛을 추가하시는게 좋을 듯. 저희는 땡초랑 고추장, 고추가루를 더 넣었어요. 매콤~하게 볶아지면 밥에 얹어 드셔도 되고~ 전 깻잎에 싸 먹.. 2015. 8. 18.
입맛 없을때! 쫄면!! 냉면, 쫄면, 밀면.. 이런 것들을 아주 좋아하는 버섯입니다. 쫄면은 여름철 입맛 없을때 먹으면 딱이죠! 새콤달콤매콤한 그 맛! 면만큼 듬뿍 들어간 야채! 양념장을 올리고 슥슥~ 비벼주면! 맛있는 쫄면이 완성됩니다. 야채 때문에 양이 많아요. 쫄면은 양조절이 관건. -ㅂ-;; 그리고 어제 다시 해본 두번째 쫄면! 햄이는 언제나 두번째가 되면 맛있어지는 비법이 있어요. (대체 뭔지 모르겠지만..ㅋ) 정말 맛있었다는!!!! 2015.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