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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17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CITRIN(시트린) 제 첫 이지부스트, 시트린(citrin)입니다. 지난달에 클라우드 화이트랑 연속으로 온라인 라플이 있었는데.. 노렸던 클라우드 화이트는 떨어지고, 이 녀석이 덜컥 붙었네요. 제로 클럽 탈출을 이렇게 하다니! 신어본 적이 없으니, 사이즈는 알 길이 없고.. 일단 이지350이 작게 나오는걸로 유명하니 275로 갔습니다. 다행히 딱 맞네요! 이번에 박스에서 칸예 문구가 사라졌다는 말이 많던데.. 전 제대로 'KANYE' 박혀 있네요. 이지 시리즈는 칸예 디자인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박스는 슬라이드 방식입니다. 하아~ 니가 바로 이지구나! 이지부스트 350 V2. CITRIN입니다. 실제로 보면, 딱 가을 컬러!!! 입니다. 사진에서 보면 확 끌리는 컬러는 아닌데.. 실제로 두고 보면 볼수록 예쁜 컬러입니다. .. 2019. 10. 10.
에어맥스 270 플라이니트 산지는 좀 되었지만, 이제야 올려보는.. 에어맥스 270 플라이니트입니다. 에어맥스는 95, 97 정도.. 그 이후에 큰 관심이 없는데.. 유일하게 관심이 생겼던 270. 역시나 아울렛에서 좋은 가격으로 만났습니다. ^^ 열어 볼까요? 깔끔한 회색입니다. 밝은 회색에 플라이니트라 여름에 신기 좋을 듯 해요. 에어맥스 270의 특징은 저 뒤쪽 에어 라인이죠. 개인적으로 베이퍼맥스는 너무 물렁한 느낌이었는데, 이 녀석은 적당히 튕겨주는 느낌이 좋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나이키가 그렇듯.. 처음 신으면 조금 단단하고, 서너번 신다보면 쿠션이 자리를 잡아 편해 집니다. 신발은 나이키죠. 응? air 270 플라이니트는 편하게 발에 붙어서 착화감이 좋습니다. 일상용으로 신기에는 아주 좋네요. 만족하고 있습니다. ^^ 2019. 4. 24.
하든 LS2 레이스 득템! 얼마전 아울렛에서 득템한 녀석. 하든 LS2 레이스입니다. Hu 시리즈를 닮은 컨셉으로 제법 독특하게 나온 제품이었죠. 반값에 제 사이즈 딱 한켤레 남아 있어서 일단 지르고 고민. 결론적으로는 매우 잘 샀다~ 라는 기분입니다. ^^ 요렇게 생겼습니다. 아웃솔 패턴과 부스트폼은 하든2와 판박이. 위쪽은 아디다스 Hu 시리즈와 닮아 있죠. 사실상 끈은 폼에 가깝습니다. 기본적으로 니트 재질이 딱 잡아줘요. 힐을 감싸는 가죽 재질이 매우 고급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쭈글이 가죽이네요. ^^ 그래서인지 정가는 하든2보다 비싼.. -_-;; 디테일들. 저 로고 있는 부분이랑 뒷꿈치쪽 손잡이 잡고 발을 넣으면 됩니다. 기존 하든2와 비교해보면 더 확실하죠.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아디다스 하.. 2019. 2. 25.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1. 만족도 최고의 지름들. 오랜만에 스스로 하는 연말정산(?)을 해볼까 합니다. 올해의 만족도 높은 물건들, 음식들, 취미들.. 등등. #01. 만족도 최고의 지름들 편.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들입니다. 순서는 상관 없습니다. 01. 애플 에어팟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새로운 무선의 길, 애플 에어팟[▣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부농부농한 어피치!!! 카카오 프랜즈 에어팟 케이스 에어팟은 엄밀히 따지면 2017년 말에 손에 들어왔고, 구매한 물건은 아니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만족도가 높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제 귀에 에어팟은 잘 맞지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편의성에 굴복하게 되더군요. 특히 아이폰을 사용하신다면 강추. 02. 시모무라 채칼 [▣ in my life.... 2018. 12. 27.
아디다스 EQT 서포트 93/17 나이키는 에어, 아디다스는 부스트.. 뭐 이런 유명한 쿠션 시스템들이 있죠. 그 중에서도 세분화가 되곤 하는데.. 나이키 베이퍼 스트리트언더아머 호버팬텀 아디다스의 EQT 서포트 요 정도를 최근 관심 가지고 보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 아디다스의 EQT 서포트 93/17. 최근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더라구요. ^^ 전형적인 아디다스 오리지널 삼선 박스네요. EQT 서포트 93/17. 저게 아마 93년도 제품을 17년 스타일로 다시 만들었다는 이야기일거에요.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갔습니다. 이 녀석 제법 여유 있는 편이라서요. 사실 이 녀석을 알게된건.. 우리의 힙합비둘기. 프콘이형 유툽에서 보고나서부터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편한 신발이라고 강추를 때리죠. 저기 제꺼랑 같은 컬러도 있네요. 백화.. 2018. 8. 23.
아디다스 하든2 스탭백 컬러 처음 만나보는 아디다스 농구화입니다. 현재 아디다스 농구쪽 메인은 하든이죠. 휴스턴 로켓츠의 제임스 하든. 아쉽게 컨파에서 탈락했으나.. 올 시즌 MVP는 확실시 되고 있죠. ^^)b 검은색 박스 위로 그의 로고를 볼 수 있습니다. 하든 Vol.2275 사이즈입니다. 반업 했어요. 측면엔 이름까지. 살포시 열어보면 만나게 되는 파란색 운동화. 하든 Vol.2 스탭백 블루 컬러입니다. 해외에서는 재미있는 컬러가 많이 출시되고, 또 출시 예정도 있는데.. 국내는 현재 5종의 컬러만 출시되어 있습니다. 프라임니트는 상당히 재미있는 패턴을 보여주는데, 니트의 내구성을 어느정도 잡아주고, 단단하면서 편안한 피팅을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끈을 묶는 부분은 내외측의 컬러가 다릅니다. 내측 컬러가 참 예쁘게 나왔죠... 2018.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