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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24

맛도 재미도 충실한 규카츠! 남포동에 있는 이자와에 다녀왔습니다. 규카츠 전문점이에요. ^^ 주요 메뉴는 규카츠와 스테키동. 하나씩 시켜봤습니다. 규카츠는 배고팠으니까 정식 더블로. ㅎㅎ 이곳의 특징인 작은 화로. 이 위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죠. 이 집의 유일한 단점. 음료가 이렇게 나옵니다. 컵이.. 컵이.. -_-모양도 모양이거니와.. 너무 안어울려요. 다른 그릇들과..;;; 규카츠 정식 더블. 더블이라 그런지 저렇게 두덩이 가득~ 이건 스테키동입니다. 고기 안에 밥이 있어요. ㅎㅎ 규카츠와 스테키동 둘 다 레어 상태로 나와요. 하앍하앍~ 다시 봐도 침 고이네요. 저 붉은 속살을.. 이렇게 돌판에 올려.. 취향껏 구워 드시면 됩니다. 물론 레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드셔도 무방. 스테키동도 비슷한 방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 2016. 4. 30.
스타벅스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 신메뉴 먹어봤습니다. 역시 공짜쿠폰으로는 이런거 먹어줘야죠. 이번 3가지 신메뉴 중 가장 마음에 드네요. 맛도 괜찮습니다. ^^ 그나저나 이제 정말 아이스의 계절.. ㅎㅎ 이 동네 스벅에선 콜드브루를 안팔아서 먹어볼 수가 없네요. 쩝..; 2016. 4. 21.
반전 매력의 맛! - 토끼정 크림카레우동 (센텀 신세계몰) 센텀 신세계 옆에 '신세계몰'이 새로 오픈했습니다. 본관과는 지하 및 3,4층에서 연결되어 있구요. 바로 옆에는 영화의 전당이 있죠. 참 문제 많은 부산국제 영화제. XX같은 인간들이 다 말아먹고 있죠. 건물 앞에 이런 동상이 있습니다. 열심히 지르다보면 쇼핑백에 구멍난다? (응?) 신세계에는 맛있는 음식점이 많다는 소문이 있어서..구경도 하고 외식도 할 겸 갔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토끼정.요새 유명하죠? ^^ 이 곳은 항상 줄 서서 먹기로 유명한데.. 회전율이 느린 편이라 대기시간이 길어지기 쉽습니다. '순번이'라는 APP을 통해서만 대기순번을 받아서 어플을 다운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 당당히 1번을 획득! 이거시 십수년간 예매전쟁에서 살아남아온 능력!!! -ㅅ-)v 사실 운이 좋았어요. ㅎㅎ 가게는.. 2016. 4. 8.
해운대 디저트 카페 - 디저트39 (Dessert 39) 얼마전 해운대에 갔다가.. 급 검색으로 찾아간 곳입니다. 39가지의 유명 디저트를 모아놓았다는 의미로 '디저트 39'라는 이름을 달고 있더라구요. 오픈한지는 오래되지 않은 듯 했습니다. CGV 건물 1층. 주요 메뉴들. 역시 달달한 것들이죠. +_+ 간단하게 시켜봤습니다. 커피 및 음료류의 가격은 저렴한 편.디저트 카페라 디저트가 주력, 음료는 부수적인 느낌이었네요. 그린티 도쿄롤. 도지마롤 같은 느낌의 롤들이 요즘 많죠? 딱 그런 녀석이네요. 부드럽고 맛 있었습니다. 이건 커다란 슈같은 거였는데... 이름이 생각 않나네요. ㅋ맛있었어요. 기본적으로 디저트들의 맛이 평균 이상은 되는 듯 해서 좋더군요. 나이스~ 그리고.. 전에도 올렸지만.. 사온 녀석들. 망고 도쿄롤은 조금 심심할 수 있는 맛을 망고가 .. 2016. 2. 20.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신제품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즐겨먹는 음료,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입니다. 플레인부터 해서 전 제품이 기본적인 맛을 보장해서 좋아요. 근데 요새 새로운 맛이 추가되었길래 먹어봤습니다. '바닐라 망고'와 '벚꽂 크랜베리'.샤방샤방한 디자인에.. 망고와 크랜베리라.. 먹어보니 조금 아쉬움이 남는 맛들이네요. 덴마크 드링킹 요구트르 특유의 상큼함은 약하고, 과일의 맛을 강조하려 한 것 같은데 호불호가 좀 나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둘 다 패스하기로.. 그냥 기존의 제품들이 훨씬 좋네요. ^^; 2015. 9. 14.
미스 나폴리 한달전쯤 다녀온 미스 나폴리입니다. 빵도 난도 아닌 묘한 것이 나오는데요.. 식감과 맛으로는 피자 도우가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 식사별로 음료가 무료 제공됩니다. 그래서 두잔. ㅎㅎ 크림치즈 떡볶이. 적당히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단.. 먹다보면 좀 질려요. 나오면 바로 드시는 것을 추천. 갈릭스노우피자입니다. 흔히 매드포갈릭에서 드시는 그것과 같은 종류죠. 맛은 매드포갈릭보다 조금 약하지만.. 그래도 아주 맛있습니다. ^^ 피자는 언제나 옳으니까요. ㅎㅎ 2015.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