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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24

버섯 디오라마..? 버섯버섯~ 디오라마..? 입니다. 단촐하죠? ^^;; 버섯이 좋아서 조금씩 모아왔는데.. 생각난김에 한번 깔아봤습니다. 심심풀이로 한번 깔아본거긴 하지만.. 좀 더 어울어지게 꾸밀 수 있도록 고민을 해 봐야겠습니다. 루시와 에밋은 음료 광고라도 찍나요? 우유랑 주스를 들고 신났네요. ㅎㅎ 2014. 6. 5.
명일역 The Five 햄버거. 약속이 있어서 명일역에 다녀왔습니다. [The Five]라는 햄버거집이 있더라구요. +_+ 이렇게 나옵니다. 그냥 들고 먹어도 되고, 수제버거처럼 포크에 나이프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패티 사이에 치즈가 녹아들어가 있고, 베이컨, 계란후라이들이 보이네요. +_+ 맛이 제법 괜찮습니다. 근방에 계시다면 찾아가 보셔도 될 듯 해요. ^^ (더불어 가격도 저렴!!!) 음료도 자유라 마음대로 퍼다 먹을 수 있습니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콜라가 펩시라는거? 그리고 사진상 컵 뒤로 보이는게 양파인데.. 이게 진짜 맛있습니다. 햄버거와 같이 드시면 정말 좋아요. 전 저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막 먹었.. (.....) 2014. 5. 12.
여름날 간절한 모히토 한잔.. 사진은 카페베네의 모히토입니다. 모히토가 어느정도 인지도가 올라가다보니 커피전문점에서도 판매가 되는군요. 모히토는 원래 칵테일입니다. 럼을 넣기도 하고 보드카가 들어가기도 합니다만 알콜을 빼도 맛있죠. ^^ 모히토의 핵심은 민트와 라임입니다. 국내에 이놈의 라임 보기가 수월친 않지만.. ㅜ_ㅜ 그리고 슬러쉬 얼음을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베네의 모히토는 그냥 흉내내기 수준입니다. 심지어 민트가 빠진채 판매하는 곳도 봤네요. -ㅂ-; 그래도 더운 날씨에 상큼하게 먹을만 합니다. (그래도 민트 없이 주는 곳은 피하세요. -_-;) 요새 날이 너무 덥고.. 습도가 예술이다보니 이 모히토 한잔이 정말 간절하네요. 카페베네라도 찾아봐야겠어요. ㅡ_ㅜ 2011. 8. 28.
햇살 좋은 날의 서울숲. 지난주였던가..?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충동적으로 들른 서울숲. 햇살이 너무 좋더라구요. ^^ 붓꽃. 종이접기로 정말 많이 했던.. ^^; 분마에 둘. 원래 이렇게 놀아주는게 보통이죠. ^^ 고민없이 뛰어들 수 있는 아이들이 부럽던 순간. 손에 손잡고. 저~ 뒤로 응봉산 정자가 보이네요. ^^; 요즘 볼 수 있는 꽃. 이 꽃 모여있으면 꼭 나비 같아요. ^^; 노랑 병아리들이 많이들 놀러 나왔더라구요.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 숲 속의 붉은색 포인트는 언제나 매력적으로 다가오죠. 아.. 시원하겠다.. -ㅂ- 한떨기? (응?) 걷고 싶어지는 길. 시원한 그늘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지면 언제나 그런 생각이 들곤 하죠. 틈새로 보는 분수. 오랜만에 찍어보는 녀석. 저 사실 붓꽃 좋아해요. ^^; 푸른 빛.. 2010. 5. 29.
Welch's - 청포도 주스 요즘 좋아라 하는 주스입니다. 웰치 포도 주스가 여러가지인데.. 대표적으로 포도/적포도/청포도 주스가 있죠. ^^ 포도 주스가 일반적으로 진한 맛을 자랑하는데.. 웰치의 청포도 주스는 깔끔한 맛을 보여줍니다. (청포도여서 그렇겠죠? ^^;) 가격이 좀 비싸다는 단점(어흐흑.. ㅠ_ㅠ)이 있지만.. 가끔은 좋은 주스 마셔주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 2010. 3. 11.
커피빈 레몬 제스트 블렌디드 + 영화 G.I.Joe 얼마전.. 제 입맛을 잘 아는 누군가가.. '커피빈 레몬 제스트 블렌디드 드셔보3~' 하고 문자를 보냈더군요. 대학로에.. 영화보러 간김에 잠시 들러봤습니다. 레몬 제스트 아이스 블렌디드.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제가 레몬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_< 저거.. 딱 제 취향이네요. =ㅂ=)b 신맛이 그리 강하지도 않고, 얼음과 따로 노는 느낌도 없이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상큼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게 가장 좋더군요. ^^ 여름 한정 메뉴 같은데.. 왜 인제야 알았을까..? 콸콸.. ㅠ_ㅠ G.I.Joe를 봤습니다. 병현횽이 나와서가 아니라.. 추억때문인지.. 묘하게 보고 싶더라구요. -ㅅ-; 영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블록버스터급 오락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달까요? 어떤 .. 2009.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