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688 홍대개미 불닭덮밥 & 큐브 스테이크 덮밥 오랜만에 홍대개미를 갔어요. 꼭 가려했던건 아니고, 간단히 밥을 먹으려다 적당한게 없어서.. ㅎㅎ 햄이는 불닭덮밥을, 저는 큐브스테이크 덮밥을 먹었습니다. 그냥 스테이크 덮밥의 양과 퀄리티를 생각하면, 그냥 큐브를 먹는게 낫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 2019. 5. 8. 용수골 서곡 막국수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올해도 캠핑! 리버힐즈. 이제는 캠핑이 정착화되서.. 하는 일, 먹는 것들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ㅋ 캠핑 마무리는 언제나 이곳입니다. 이번엔 배가 고파서 항상 시키는 막국수와 감자전 외에, 편육을 시켜봤어요. 거의 수육이네요. 이거 정말 맛있었습니다. __)b 그리고 막국수. 아직은 선선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얼음 육수를 잔뜩 넣고 비벼서, 무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 2019. 5. 5. 올해도 캠핑! 리버힐즈. 올해도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가고 있는데 어째 1달씩 빨라지네요. ㅋ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가자 가자~ 캠핑 가자! 역시 캠핑엔 송어회죠. 배가 고파서 많이 샀음에도 다 먹었습니다. ㅎㅎ 생소한 술을 하나 들고 왔더라구요. 탁주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맑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낮술 하시고 돌군 아저씨가 뻗어버리는 바람에.. 겸사겸사 우리도 계속 앉아서 놀았네요. 이렇게 아무것도 않하는 것도 오랜만. 해가 떨어지기 전에 저녁을 시작해야 합니다. 고기고기!!!! 고기를 항상 너무 많이 사와서 문제인 데빈아즈씨. 그래놓고 점심이 많아서 문제라 우기는.. -_-인당 500g이면 어마어마한 양이라구요!!!! 그래도 잘 먹고 다들 뻗어서 잤네요. ㅎㅎ 다음날 아침. 짐 정리하기 전.. 2019. 5. 4. 어니언 치킨? 집에서 남은 치킨 먹기.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치킨 가라아게 꼬치로 만든 어니언 칠리 치킨! 남아있는 치킨 가라아게 꼬치를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돌렸습니다. 하지만 그냥 먹기엔 좀 아쉬운게 사실이죠. 그래서 중간에 웨지감자도 함께 돌려주고, 양파 슬라이스를 더해주었습니다. 같이 먹으면 아주 괜찮아요. ^^ 2019. 4. 30. 집에서 핫도그 샌드위치 만들기. 집에서 핫도그 샌드위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내 맘대로. 빵을 저걸 썼더니 다 부서지고 난리네요. -ㅂ-; 좀 더 단단한 빵을 써야겠군요.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사실 구운 소시지에 머스타드와 피클을 곁들인 양파, 치즈 조합이면.. 맛 없는게 사기죠. ㅋ 다음에 다른 빵으로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 2019. 4. 29. 진주 하연옥, 육전 냉면을 만나러! 진주에 다녀왔습니다. 진주는 처음 가보네요.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 만남 장소는 진주 하연옥이었습니다. 점심 먹어야죠. ^^ 냉면 9,500원. 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냉면이 나왔습니다. 진주 냉면은 육전이 들어가 있는데 특징이죠. 맛은 평양냉면틱한 분위기를 내는데.. 그럼 깔끔함도 아닌, 그렇다고 함흥식의 맛도 아닌.. 뭔가 이도저도 아닌 슴슴함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냉면은 그냥 그랬어요. 그에 반해, 육전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진주 육전의 특징은 크다는거죠. 저 크기로 만들려면 고기를 겹쳐 만들수밖에 없는데.. 그런 두께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육전은 정말 괜찮네요. __)b 밥을 먹고 진주성에 들렀습니다. 진주는 진주성과 진양호 보면 다 본거라던데요? 함께 간 일행들. .. 2019. 4. 2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