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688 마늘치킨 + 골뱅이 치킨대란이라고 할만큼 치킨 소비가 많은 시기죠. 바로 월드컵.. ㅎㅎ.. 지난 그리스 전때 치킨/피자집이 전부 불통일 정도로 팔렸다던데.. 아마 목요일 아르헨티나전때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은 최근에 즐겨 먹었던 마늘치킨.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 요즘엔 파닭이 유명한거 같더라구요. 은근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ㅎㅎ. 그리고 같이 먹어준 골뱅이. 둘이 먹는데 닭 한마리로는 양이 안차서 말이죠. -ㅂ-; 이 곳 골뱅이는 처음 먹어보는데 매콤하면서 상당히 맛이 괜찮았습니다. ^^ 원래는 숫불 양념구이가 유명한 집이에요. ^^; 2010. 6. 14. 두툼한 삽겹살에 시원한 김치말이국수까지! - 노원 떼부장 소화 잘되는 꼬기. +_+ - 노원 떼부장 전에 저런 포스팅을 한 적이 있죠. 얼마전에 또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고기보다 요 녀석이 주! 시원한 김치말이냉국수입니다! 원래 겨울에는 따듯한 국수가 나오는데. 여름철이라고 냉국수도 하더군요. 단, 고기를 시켜야 주문할 수 있습니다. ㅠ_ㅠ 대신 일인분도 양이 많아요. ^^ 다른 사람들 고기 먹으라 하고 전 이 녀석을 주로 즐겼습니다. 여름철 사라진 입맛 돌리기엔 요런게 제격이죠! 없으면 아쉬운 두툼한 삽겹살 사진도. ㅎㅎ.. 아.. 사진 보다보니 또 먹고싶네.. 인간적으로 요즘 너무 더워요.. ㅠ_ㅠ 2010. 6. 9. 홍대 Burger B. - 머쉬룸 버거를 발견하다! 홍대에 맛있는 수제 버거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몇번 들었죠. 항상 듣고 넘기곤 했는데.. 이넘의 트윗질은 정보와 함께 뽐뿌도 줍니다. 결국 어딘지를 확인하고.. 일이 있어 나간김에 들렀습니다. 생각해보니 전경 사진을 안찍었네요. 바보 버섯이라 그렇습니다. ㅜ_ㅜ 홍대 입구 정문에서 극동쪽으로 내려가다보면 건너편에 있습니다. ^^; 크라제 버거 아시는 분들은.. 그 반대편 쪽에 파란색 간판을 찾으세요~* 같은 수제버거끼리.. 아이러니하죠? ㅎㅎ 내부는 잘 정돈된 느낌이 듭니다.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면서 활용을 잘 했더군요. ^^ 내부 공간이 둘로 나뉘어 있는데, 약간 위쪽에 위치한 테이블들. 오후 시간에 들렀더니 조용하더군요. ^^ 입구 옆 아래쪽 테이블들. 정갈하게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주문 방식이 예전.. 2010. 6. 6.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비온다는 구라청의 말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주말의 하늘은 맑기만 하더군요.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날씨였습니다. ^^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 2010. 5. 30. TOM N TOMS. - 커피보다 빛나는 Sub Menu. 요즘 수많은 커피 전문점 들 중에서도.. 단연코 마음에 드는건 TOM N TOMS. 지금처럼 매장이 많아지기 이전부터 가끔 즐기던 곳이었는데.. 요즘 서브메뉴가 정말 다양해 졌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커피보다 서브메뉴가 마음에 들어서 탐앤탐스를 좋아합니다. ^^; 정말로 좋아하는 허니버터 브레드. 너무너무 맛있어요~!!! ㅠㅁㅠ)b 다음엔 꼭 갈릭버터 브레드를 먹어볼겁니다..!! 이젠 프레즐도 팔더라구요. 저 녀석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_@ 맛은 앤티앤스를 따라가지 못하지만 꽤 괜찮습니다. 커피숍에 가서 앉아 이야기도 하고.. 시간을 좀 보내려면, 아무래도 커피만 있는 것보단 사이드 메뉴가 있는게 좋겠죠? 맛있는 허니브레드를 즐길 수 있는 탐앤탐스 어떠세요? ^^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답.. 2010. 5. 28. 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맥도날드에서 처음 먹었던 빅맥에 실망하고.. 이후 지인들에게 추천 받은 메뉴가 두가지 있죠.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치킨버거는 KFC나 파파이스가 더 낫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전 주로 맥도날드에서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먹습니다. 그닥 이름처럼 디럭스하진 않지만 맥에서는 가장 먹어줄만한 메뉴가 아닌가 싶네요. 런치세트로 먹으면 가격도 좋구요. (사실 맥에서는 런치세트가 아니면 돈이 아깝..;;) 생각해보니 이 블로그 먹거리 중 가장 자주 등장하는게 햄버거 같아요. -ㅂ-;; 2010. 5. 28.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