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사진688 도미노피자 추천메뉴! 나폴리 프레쉬. 사실 지난주에도 피자를 먹었었는데.. 그때 먹은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또 한번 시켜 먹어 봤습니다. 마침 도미노가 트위터 할인 이벤트도 했었죠. 트위터 할인 + TTL 할인 하니 반값이 되더군요. ㅎㅎ 이번엔 혼자 먹을거니 하프앤하프로.. ^^; 절반은 그릴드 포테이토로 골랐습니다. 도우는 당연히 나폴리. 아마 인기메뉴 중 하나인걸로.. ^^; 나머지 절반은 오늘의 주인공! 나폴리 프레쉬입니다. 위의 녀석은 감자토핑을 추가한 상태. ㅎㅎ (먹어보니 추가 않하는게 더 깔끔합니다. ^^;) 하~얀~ 프레쉬 모짜렐라 치즈와 체리 토마토, 슬라이스로 치킨과 포테이토가 들어가 있습니다. 저 모짜렐라 치즈와 체리토마노가 은근히 맛이 좋아요. ^^ 이 녀석은 보통의 피자와는 달리 조금 산뜻한 느낌을 내어 줍니다. 아.. 2010. 7. 8. 파인애플밥 + 화덕피자 영화 '시'를 보다보면.. 이상하게 피자가 먹고 싶어집니다. -ㅂ-;; (왜인지는 영화를..;;) 그래서 피자 먹으러 갔던.. 좀 늦은 식사가 되어서 밥도 하나 시켰습니다. 파인애플 밥. 요즘엔 여기저기서 많이 하죠? 새콤달콤하니 맛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파인애플을 살살 긁어서 밥과 같이 먹는게 최고. -ㅂ-)b 주인공~!! 두둥~ 화덕 피자를 먹으러 갔습니다. 오랜만이네요. 화덕에서 직접 구워져 나온 따끈따끈한 피자! 고구마 무스도 듬뿍~ 올라가 있네요. ㅎㅎ 양이 조금 많긴 했지만.. 물론 음식은 남김없이 다 먹어줘야 합니다. 쳐묵쳐묵.. >>ㅓ윽~ =ㅂ= 다 먹고나니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이 나오는군요. 차마 이것까지는 다 먹지 못하고 맛만 봤습니다. 상큼~하니 맛있었는데 좀 아깝.. ㅡ_ㅜ 또 먹고.. 2010. 6. 29. 명동 골목집의 얼큰한 김치찌개. 명동 김치찌개 - 골목집 오랜만에 먹어본 명동 골목집. 가격이 올랐습니다. 5,000\으로. 대신 라면 사리가 기본 포함되긴 하지만 조금 아쉬운건 사실. 하긴.. 명동 바닥에서 이 가격에 이런 만족도 찾아보기 힘드니까 이해. 제가 골목집을 좋아하는 이유. 기본 돌솥밥. 가격이 올랐다고 해도 맛은 여전합니다. 얼큰한 김치찌개에 돌솥밥. 침이 꼴딱 넘어가죠. 배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맛있는 김치전도 곁들이시면 금상첨화. 찌개만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김치찌개가 대표 메뉴일뿐, 고기도 맛있습니다. 지글지글 고기를 구워 약주 한잔 하셔도 어울릴 것 같네요. ^^ 맨 처음 이집을 찾았을때.. 게걸스럽게 밥 먹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어찌나 맛있고 좋던지.. ^^; 이젠 맛도 맛이지만.. 일종의 추억이 함.. 2010. 6. 26. 주말이니까, 돼지갈비! 요즘 포스팅에 영 성의가 없네요. 너무 더워요.. 거기에 월드컵 크리까지.. 요즘 시차 적응 안되서 고생중이라는.. ㅠ_ㅠ 예전에 먹은 사진이나.. -ㅂ-)/ 돼지갈비입니다. 근데 좀 독특한게.. 양념이 매우 특이했습니다. 매콤하면서도 무언가 알 수 없는 특이한 맛?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마침 배가 고팠던터라 게눈 감추듯 먹어치웠....(..........) 입가심(응?) 할 겸 삼겹도 시켰는데.. 하.. 저 인정 없는 두께하곤.. ㅡ_ㅜ 대패삼겹도 아니고 이건 뭐.. ;; 자고로 삼겹은 두툼해야 하거늘!! 니네 쫌 에러인듯. * 또 다시 주말의 시작입니다. 이번 주말은 16강전으로 시끌시끌하겠네요. 비 온다니 다들 유의하시고..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 2010. 6. 25. 간단한 아침식사로 먹었던 미스도 샌드위치. 원래 아침을 거의 안먹습니다. 안먹는게 생활화되다보니 먹으면 속이 않좋곤 하거든요. 적당히 우유 하나 먹고 때우거나 하는 편이죠. ^^; 간만에 아침을 먹어야 할 상황이 생겨서 주변을 둘러보다 먹었던 미스터도넛의 샌드위치. 미스도는 솔직히 어딘가에 선물로 사간 일들만 좀 있고, 제대로 먹어본 적이 거의 없는데.. 정작 도너츠가 아닌 샌드위치를 먹게 되네요. ^^; 맛은 꽤 좋았습니다. 가격은 4~5,000\ 선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니 싸지는 않네요. -ㅂ-; 더불어 모닝 커피 한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주로 먹게되면 카페모카, 아메리카노를 마시게 됩니다. 사실은 더치커피를 좋아하는데.. 파는 곳이 흔치 않죠. ^^; 2010. 6. 21. 해물찜 + 볶음밥 아마도 뷁만년전에 먹은 것으로 기억되는 해물찜. 어딘가의 폴더에서 죽어가고 있던 녀석 끄집어냈습니다. 왠지 오늘 날씨에 어울릴 것 같아요. 하악~ 그리고 볶음밥 빠지면 섭하죠. ㅎㅎ. 어찌보면 이게 더 맛있는.. ^^ 아.. 괜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이거야말로 자폭.. ㅠ_ㅠ 2010. 6. 18.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