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14

제주 할머니 떡집 - 오메기떡 떡을 좋아하는데.. 이게 혼자 먹으려면 언제나 양이 많아 제대 다 못먹게 되요. 하지만 또 냉동실에 얼리는건 좋아하지 않는고로.. 잘 못먹고 그러는데.. 그래서 생각끝에 주문한 녀석입니다. 제주도에서 택배로 저렇게 날라와요. 오메기떡을 산 이유! 다른 떡들과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냉동보관입니다. ㅎㅎ 먹을때 꺼내서 녹이면 다시 부드러워지죠. 오메기떡 30개 구성에 견과류 5개, 감귤 5개 추가입니다. 감귤은 처음 보는데 신기하네요. 귤 절반이 그대로 박혀 있습니다. 사실 한라봉떡이 있는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한라봉 대신 감귤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맛은 생각한 그대로.. ㅎㅎㅎ 기본적으로 전 가장 기본인 오메기떡을 좋아합니다. 가장 부드럽고, 팥이 달지 않고 맛있거든요. 제주도 왔다갔다 하시면 공항에서도.. 2015. 10. 26.
[국내창작] 미니 4999 : Vestas Wind Turbin 별빛나는새벽님의 미니 4999입니다. 포장 보세요. -ㅂ-;;; 저걸 어떻게 뜯어.. ;;; 뜯는 용기를 가지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구성물 보면 또..;; 부품, 사진 한장, 인스(매뉴얼), 데칼이 적용된 부품은 따로 포장까지.. ㄷㄷㄷ 얼핏 보면 그냥 프린팅 부품같은 퀄리티. -ㅂ-)b사실은 건식데칼을 제작해서 붙인겁니다. 데칼 따로 보내실줄 알았는데 직접 다 해서 주실줄이야... ;; 인스도 4권. 재질만 일반 종이일뿐, 퀄리티도 좋습니다. 첫번째 인스는 작은 집. 우체통과 마당 테이블 표현이 참 귀엽습니다. 두번째 인스. 온통 녹색이라 컬러를 다르게 표현하셨다고... 녹색 담벼락에 나무 표현도 작은 벤치 표현도 참 귀엽습니다. 세번째 인스는 윈드터빈이구요. 2번째로 만들었던 녹색 담벼락에 올려주시면.. 2014. 4. 23.
제주도 고등어살 뜬금없이 집으로 날아온 물건(?)입니다. 지난주에 제주도분을 한분 알게 되었는데.. 제가 귤 좋아한다고 귤을 보내주신다더라구요. 근데 돌아가시더니.. 귤 떨어졌다고(제가 손톱을 잘랐다니까요. ㅋ) 이런걸 보내셨네요. 이걸 어찌해야 하나요? ㅋ 부모님이 좋아하심..;; 2014. 4. 10.
작은 행복의 선물. ^^ 제주도를 다녀왔었죠. 올 여름에.. ^^ ▷ 떠나요~ 제주도~♪ 1일차. 그리고 얼마전.. 이런 선물을 받았습니다. ^^ StopBook라는 이름과 크리스마스 카드가 보이네요. ^^ 안에는 이런 책자가 들어 있습니다. 네, 사진첩이에요. ^^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구요. 98% 제가 찍힌 사진들로 되어 있어요. 감동+오글 콤보랄까.. 두번은 못 볼거 같아요. ㅋ 찍은 사진 죽어라 안보여주더니.. 이렇게 주네요.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네.. 자랑질이에요. ^___^* 2013. 12. 23.
제주도 오매기떡을 서울에서 만나다! 오매기떡이라는 녀석입니다. 제주도 떡이라고 하네요. ^^ 제주도에서도 판매하지만.. 이제는 '떡담'이라는 체인을 통해 서울 및 타 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네요. 이게 사실은 냉동되어 판매되는 떡입니다. 그걸 상온에서 2~3시간 정도 녹여서 먹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ㅠ_ㅠ)b 팥고물이 붙어있는게 오매기떡, 견과류가 붙어있는건 씨앗오매기떡 입니다. 본래의 맛은 오매기떡이 더 좋구요. 팥맛이 조금 줄고 견과류의 고소함이 들어가는 씨앗오매기떡도 맛있습니다. 사실 오매기떡을 저도 이번에 구매하면서 알았는데요.. 부모님께 사 드리니 아주아주 좋아하시네요. 주변에 벌써 자랑질을~ ;;;; 떡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합니다. 꼭 한번 드셔보세요. ^^ 기본적으로 냉동 판매다보.. 2013. 11. 14.
떠나요~ 제주도~♪ 4일차. ▶ 떠나요~ 제주도~♪ 1일차. ▶ 떠나요~ 제주도~♪ 2일차. ▶ 떠나요~ 제주도~♪ 3일차. (1) ▶ 떠나요~ 제주도~♪ 3일차. (2) 어느덧 마지막 날입니다. 시간 참 빨라요.. ㅡ_ㅜ 이번 여행에서.. 사진을 거의 2,000장을 찍었는데... 정리하고 올리는대도 한참이 걸리네요. ^^; 일단 성산일출봉의 일출은 포기했습니다. 피로도 있었고.. 전날의 일몰이 너무 좋아서 그냥 만족하기로. ㅎㅎ 천천히 준비를 하고 나선 곳은.. [행원리 풍차마을] 근방 [월정리 해변]입니다. 제주에는 이렇게 풍차가 있는 곳들이 많더라구요. ^^ 바다에 서 있는 풍차는 좀 신기했어요. ^^ 뷰가 참 독특하죠? 여기 카페입니다. ^^ [고래가 될 카페]라는 곳인데.. 뷰가 참 좋더라구요. 근데 일찍 가서인지.. 영업.. 2013.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