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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52

처음 만들어 본 크림파스타. 처음 해 본 시리즈..? 이번엔 크림파스타입니다. 햄이가 크림 소스를 좋아해요. 처음 해봤는데.. 베이컨도 없고.. 다른 별다른 재료도 없어서 그냥 적당히 만들어 봤습니다. 베이컨 대신 스팸 넣어서 만들었어요. ㅋ 소스는 시판용 크림소스에 우유+치즈 정도 넣었습니다. 생각보다는 좀 걸죽~하게 나왔네요. 다음엔 농도 조절 좀 더 해야겠어요. ㅎㅎ 이번에도 갈릭은 두가지. ㅋ전 갈릭칩이 너무 좋아요. ^^ 맛은 쏘쏘~ 했습니다. 다음엔 알리오올리오? ㅋ 2015. 4. 21.
이마트 시카고 피자. 이마트표 시카고 치즈 피자입니다. 언젠가 꼭 한번 먹어봐야지~ 했던 메뉴. ^^ 투툼~하죠? 보이는 것과는 달리 도우가 특별히 두껍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두꺼운 팬피자들보다는 훨씬 나음. 그리고 도우 끝 부분이 생각보다 더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배불러서 빵끝 먹기 싫은데 먹게 되는 그런 매력이 있네요. ㅋ 유명한 매장들의 시카고 피자들만큼 토핑이 두텁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시판 피자의 한계겠죠. 하지만 맛은 아주 괜찮습니다. 도톰하게 깔린 치즈가 사악~ 녹는 그 맛은 정말 일품. 페퍼로니와 도마토 소스, 파슬리의 토핑도 간결하지만 맛이 좋구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먹어봐야겠어요. ^^ 아, 꼭 뜨거울때 드세요! 사서 바로!!!! 2015. 3. 19.
마가린 토스트. 간단하게 마가린만 둘러서 굽는 토스트입니다. (버터는 비싸요. 흑흑.. ㅜ_ㅜ) 개인적으로 이렇게 식빵을 구워 먹는걸 아주 좋아합니다. ^^ 치즈를 올려 먹어도 좋고, 잼이나 크림치즈를 발라도 너무 좋습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 향굿~ 한 냄새. ㅎㅎ 2015. 3. 11.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가 되는 햄버거 - 리얼 아메리칸(Real American) 삼송동(3호선 삼송역)에 위치한 수제버거집, 리얼 아메리칸(Real American)입니다. 원래 밸런스버거 체인점을 운영하시던 주인분이 새롭게 창업하셨다고 해요. ^^ 가는 길에 배가 고파져서 후딱 햄버거부터 시켰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포장 상태도 마음에 드네요. 저는 리얼 아메리칸 버거를 시켰습니다. 배고팠거든요. ㅜ_ㅜ 좌측에 보이는 흰색 기계는 고기를 가는 녀석입니다. 네, 직접 갈아서 패티까지 손수 만드신다고!!! ^0^)b 살포시 녹은 치즈가.. 하앍하앍~* 내용물이 정말 충실합니다. __)b패스트푸드점과는 격을 달리하는 패티에 신선한 토마토, 채소가 가득가득~저기 양파 넘쳐나오는거 보이시죠? ㅎㅎ 버거의 맛은 재료의 맛들이 확실하면서도 불고기 소스가 넘치고 짠맛이 가득한 일반 햄.. 2014. 11. 28.
맛있는 부페 - 그랜드 애플 (Grand Apple) 부산 센텀에 위치한.. 그랜드 애플입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맛은 참 괜찮은 부페에요. ^^ 전체적으로 음식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신선도와 맛을 확실히 알 수 있는 회나 스시는 물론, 중화요리, 이탈리안 요리 등 전반적으로 준수한 맛을 보여줍니다. 바로 썰어주는 전복회도 먹을 수 있구요. 잘 안보이지만 통새우 구이와 스테이크의 맛도 아주 좋은 편. 스테이크는 미디엄레어 정도로 구워달라(생각보다 많이 익혀 줍니다.) 요청해서 소스 없이 먹는걸 추천. 여기 스테이크 많이 익히면 질겨져요. ^^; 디저트류도 훌륭하구요. 치즈를 종류별로 맛볼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근데 먹어도 그때만 알지 영 기억 안나는걸 보면.. 전 이런 기억력은 꽝인가봐요. ㅜㅜㅋ 끝까지 처묵처묵. 물론 사진외에도 처묵처묵. 정말 오.. 2014. 9. 21.
딸기 + 요거트 엊그제 마트에 갔다가 딸기를 한팩 사왔습니다. 조금 상처가 있는 제품을 떨이하더라구요. ㅎㅎ 맛은 좋았습니다! 플레인 요거트도 할인하길래 같이 사와서.. 이렇게 해봤는데.. 쿨럭..;; 저 비주얼하며 플레인 요거트의 그 맛 하며.. ;;; 실패작이었습니다. ㅠ_ㅠ 그래서 오늘 다시 해봤어요. 요거트에 꿀과 치즈(안보여요~ㅋ)를 넣었고.. 딸기는 슬라이스 형태로 썰어 넣었더니 아주 좋네요. ^^ 견과류를 넣어도 좋지만, 전 깔끔한걸 좋아하는지라.. ㅎㅎ 201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