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67 스타벅스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스벅에서 원두를 하나 사왔습니다. 겨울이 되니 아무래도 원두가 한달을 못 버티네요. 한정판매에 넘어갔습니다만.. 저희가 가장 무난하게 먹는게 원래 과테말라인지라. 싱글 오리진으로 나왔길래 한번 도전해 봤어요. 스벅에서 원두는 갈아달라고 하면 취향에 맞게 갈아줍니다. ^^ 한번 내려봤네요. 제가 커피를 전문적으로 내리는 사람은 아닌지라... 그냥 막내려 먹습니다. ㅋ 맛은 일반 과테말라보다 조금더 깊은 느낌이 있네요. 조금 더 묵직한데 부담되지 않고 딱 좋습니다. 이런 표현 잘 못하겠어요 ㅋㅋㅋ 어차피 한정판매라 또 먹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마음에 드는 원두네요. ^^ 2019. 1. 27. 콜드브루가 아닌 핫브루, 야쿠르트 핫브루 Babinski 액상스틱.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오는 액상스틱 겨울판이 출시되었더라구요. 사실 콜드브루 초창기부터 겨울철에 따뜻하게 먹는 액상스틱은 발매가 되었으나.. 맛이 좀 별로였어요. -ㅂ-;; 여름에는 즐겨먹는 콜드브루인데, 뜨겁게 먹는 핫브루는 어떨까요?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라! - 콜드브루 앰플[▣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편의점과 마트에서 쉽게 구하는 콜드브루라면 이걸 추천. 먹는 방법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스틱 하나 용량이 72ml이니, 대략 1:1~1:1.5 정도의 비율을 추천하고 있네요. 얼음 넣고 먹는 여름 콜드브루에 비하면 양이 적긴 합니다. 요렇게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콜드브루랑 동일하네요. 1:2 정도로 타봤습니다. 이런 제품의 장점은.. 2018. 12. 18. 삼립 허니브레드, 너무 쉬워요! 예전에 사 둔 삼립 허니브레드입니다. 이렇게 다 팔더라구요. ㄷㄷㄷ 사진에 잘 안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버터와 꿀로 보이는 것들이 발라져 있습니다. 집에서 냉동보관하다가 먹고 싶을때 오븐에 돌리면 끝.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돌리거나 생크림을 올려도 되지만, 갈릭소스를 만들어서 올려봤어요. 갈릭소스는 다진마늘+버터+꿀 조합. 빵은 카페에서 보듯 9등분으로 칼집을 넣어주구요. 이날 식사는 허니브레드, 커피, 스프 조합. 아~ 이 조합 참 사랑스럽네요. ♡ 오븐은 180~200도 정도. 예열 후 넣어주구요. 15분쯤 돌린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평범한 카페의 허니브레드 맛은 충분히 내주네요. ㅎㅎ 다음에 또 사야지!!! 2018. 12. 14. 빈플러스 마이드립세트 SD03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칼리타 드립 세트 102LD. 기존에 사용하던 칼리타 드립 세트를 햄이가 깔끔하게 깨준 관계로.. 새롭게 들인 빈플러스 마이드립세트 SD03입니다. 스테인리스 드리퍼에 눈길이 갔어요. ㅋ 깔끔한 풀구성. 스푼에 드립용지까지 모두 있어서 좋습니다. 아래쪽 서버의 마개는 받침이 되기도 합니다. 스프링처럼 보이는 빈플러스의 특징, 싸이클론 드립 방식을 만들어주는 기구(드립부스터). 저걸 쓰면 회오리 방식으로 빠른 드립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요렇게 올려 쓰면 되죠. 새로 들였으니 테스트를 해봐야죠. 상콤하게 한번 커피를 내려봤습니다. 확실히 기존 드립세트보다는 빠른 속도로 커피를 내릴 수 있습니다. 장단이 있겠지만 전 좋네요. ^^ 참고로 전에 쓰던 드립용지(필터.. 2018. 11. 10.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1일차 한달여가 지났지만..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ㅇㅓㅇㅖ~!! 어찌보면 되게 애매한 날짜였지만.. 저희 이번 컨셉은 싸게!!! 였기 때문에. ㅎㅎ 김해공항을 수도 없이 가봤는데.. 여기서 비행기를 타는게 이번이 처음이라는거!!!! =0=!!! 모닝 커피 한잔 하고 출발합니다. 비행기가 대기중입니다. 이 녀석 타고 갈거에요~ 김해 안녕~ 저기 어딘가 우리집이 있을까.. 슈~웅~ 날아서..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괜시리 다른 뱅기 한번.. 일단 렌트를 먼저 합니다. 평범하게 K3 빌렸어요. 경악할정도로 싼 가격에 ㅋㅋㅋ 제주 렌트 시스템이 바뀌었죠. 5년전에 왔을때는 공항에서 바로 렌트였는데. 이제는 각 업체 버스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외진 길을 따라간 위치에 있어서.. 운전 초보분.. 2018. 11. 1. 투썸플레이스 카푸치노 생크림 케이크 오랜만에 투썸에 갔더니, 못보던 케이크가 있더라구요. 달달한게 땡기던차라 한번 시켜봤습니다. 카푸치노 생크림 케이크. 이거 부드러우면서 맛있습니다. 역시 투썸의 케이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고 할까요? 문제는 나날이 높아지는 가격뿐.. ㅜ_ㅜ 2018. 10. 27.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