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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11

파리바게트 미니 바움쿠헨. 여느때와 다름없이.. 호두바게트를 구입합니다. 크림치즈 발라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 아, 투게더 발라 드셔도 쵝오! 그리고 덤으로.. 요런 녀석도 구입했습니다. 파리바게트 미니 바움쿠헨이에요. '바움쿠첸'인줄 알았는데.. '바움쿠헨'이라고...;; 요즘 제가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 요렇게 생겼군요. ㅎㅎ 바움쿠헨 소형화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대신 가볍게 먹기 좋죠. ^^ 요거 꽤 맛있습니다. 제대로 된 바움쿠헨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이 녀석 먹어보니 달달하면서도 맛있네요. 큰 녀석도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2013. 7. 28.
식욕 없을때 간단한 샐러드 + 크림치즈 듬뿍 바게트. 저를 식충 취급하시는 몇몇 분들께서는... 어이없다 하시겠지만.. 요즘 식욕이 영 없어서... 밥을 잘 못 먹습니다. ㅠ_ㅠ 비빔면도 먹다먹다 자제하는 중이구요. -ㅂ-;; 그래도.. 죽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양상추 하나 사왔어요. 샐러드라도 해서 먹어야죠. 전 전형적인 육식파인데.. 입맛이 없다보니 자연스래 건강식? -_-;;; 아, 소스는 유자소스입니다. 홈플껀데.. 요즘 제가 애정하는 중이에요. 전엔 그래도 고기 맛이라도 내서 먹었는데.. 오늘은 닭가슴살이 영 비싸서 못 샀어요. ㅠ_ㅠ 그래봐야 천원짜리 몇장에 벌벌 떠는거 보면.. 참..;; (나도 아줌마 기질이..? ;;;) 훨씬 비싼 게임이나 레고 같은건 잘만 사면서.. -_-; 그리고 역시 요즘 애정하는 간식입니다. 여름철이라 그 좋아하는 .. 2013. 7. 12.
제빵왕 김탁구의 봉빵, 파리바게트 '주종 봉 단팥빵'으로 재탄생! 김탁구가 인기를 얻으면서 뚜레쥬르에서 보리밥빵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파리바게트에서 제대로 다시 나왔다는군요. 보리밥빵과 봉빵 두가지가 출시되었는데 봉빵을 구매해 봤습니다. ^^ 이름은 '주종 봉 단팥빵' 아예 박스포장으로 파네요. 이런 상술.. -ㅅ-;; 물도 하나 샀습니다. 요즘 엣지(?)있는 물의 대표라네요. -ㅂ-; EAU가 왜 '오'로 발음되는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어느나라인가의 말이겠지요.. ;; 물통은 열어보면 보통 물병 뚜껑이 안쪽으로 달려 있습니다. 모양만 보고 입구가 조금 클 줄 알았는데 조금 실망.. 열면 안 이뻐요. -ㅂ-;; 슬라이드 식으로 박스를 열면 세개의 단팥빵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크기는 일반 단팥빵보다 조금 작은 정도. 정가가 3,00.. 2010. 9. 9.
파리바게트 과일빙수. 날이 너무 덥지요? 태풍은 온다더니..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버린 듯 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고.. 이 더위 좀 빨리 가져가 좋으면 좋겠는데.. 요즘 하루하루가 참 죽을 맛입니다. ㅠ_ㅠ 그럴때 생각나는게 빙수죠. 간단하게 파리바게트에서 과일 빙수 하나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 원래 더 많은 빙수를 먹을 계획이 있었는데.. 좀 틀어져서.. 아마 올해 빙수는 많이 못 먹고 넘어가게 될 거 같네요. ㅡ_ㅜ 아.. 사진 보니까 또 생각나요. ㅠ_ㅠ 2010. 8. 12.
초코식빵 - 파리바게트 파리바게트에 들렀더니.. 독특한 녀석이 보이더라구요. 초코식빵입니다. 크기는 보통 식빵보다는 작구요. 초코가 여기저기 박혀 있는게 보이네요. 사실.. 별 기대보다는 반 호기심으로 사온거였는데.. 의외로 맛이 좋습니다!!! +_+ 빵맛은 평범한 편이지만, 군데군데 박혀있는 초코들이 맛을 더해줍니다. 일반 초코렛처럼 딱딱하지 않구요. 입속에서 매우 부드럽게 녹으면서 넘어갑니다. 은근히 맛이 괜찮네요. 가끔씩 사먹을지도 모르겠..(...............) 201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