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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43

눈앞이 흐려질때는.. 안경을 닦으면 괜찮아질까요? 서울은 기분 나쁘게 흐린 하늘이네요.. 다들 별일 없는 무사주말 되시길.. 2013. 8. 10.
소소한 동네 풍경. 그냥 가끔.. 동네를 한바퀴 돌곤 해요. 카메라 모셔두고 동네 한바퀴도 안도는 분들 주변에 많더라구요. 한번 나가보세요. 가끔 언제나 똑같은 곳이 다르게 보일때가 있습니다. 물론.. 이날 사진이 그랬다는건 아니구요. ㅠ_ㅠ 저 나무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차로는 많이 다녀도.. 걸어가본 적은 손에 꼽는 길. 은근 언덕이거든요. ㄷㄷㄷ 하늘이 맑은 날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그래서 후다닭.. 나갔던.. 식물의 초록은 참 신비로운 힘이 있는 것 같아요. 가끔 가곤 하는 당고개 공원. 이날 하늘. 물론 이런 극적인 대비를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빛의 힘이란 다양한거니까요. 해질무렵.. 좋았던 하늘 금새 사라져 가길래.. 생각보단 빠른 귀가를 결정합니다. 빛이 살아있는 사진을 담기란 쉽지 않은 일인것 .. 2013. 8. 7.
장마 끝이라더니.. 또 비오네요.. 오늘 하늘 아주 가관입니다. 껌껌한 하늘에 천둥번개 치고 장난 아니네요. 장마 끝났담서? 이건 깜짝비 오는거뉘? -_-; 사진은 어제.. 추가.. 위성사진.. 한곳만 너무 패는거 아닙니까? ㅠ_ㅠ 2013. 8. 6.
20130731 - 왕십리 왕십리 갔던 날.. 그래봐야 역과 엔터식스뿐이지만... 흔히 볼 수 있는 꾸리한 하늘. 핀도 나간 사진인데 왜 자꾸 눈에 밟히는지 모르겠어요. 저 타자기앱 찾아봤는데.. 유료라 아직 지르진 않았음. -ㅂ- 2013. 8. 5.
어제 하늘.. 간만에 푸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그 시간이 그리 길진 않았던 것 같지만.. 오늘은 다시 흐리멍텅.. 2013. 8. 2.
오늘 서울 하늘. 정말 간만에 하늘이 보이고 해가 난게 보이는 날 아니었나 싶네요.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이동하는 길에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원래 지하로 바로 가는데.. 오늘 실수로 1층으로 나왔다가 만난 하늘. 이런 하늘 얼마만에 보는건지 모르겠어요. 주말에 또 비가 온다는데... 지긋지긋합니다. 남부지방은 요즘 더위에 지쳐 간다는데.. 서울은 벌써 삼주째 먹구름과 비만 가득합니다. 주말이 지나고 나면 맑은 하늘을 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201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