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맥주1 파파존스 페퍼로니 피자! 요새는 파파존스만 먹습니다. 씬이 패밀리 사이즈부터 되는게 아쉽지만, 요 근래 피자중에선 제일 낫네요. 오늘은 심플하게 페퍼로니 피자 + 페퍼로니 추가ㅋ 를 시켰습니다. 파파존스 페퍼로니는 얇은게 특징이라, 튀긴듯 바삭한 맛이 있습니다. 해운대 맥주도 마셔봤네요. 묘하게 정말 이름처럼.. 바닷가에서 딱 어울릴 맛이네요. 깔끔시원합니다. ㅋ 하앍~*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역시 피자는 씬이죠. 페퍼로니는 남겨서 데워먹는 용도로는 별로였습니다. 바로 먹을때와 맛차이가 좀 나네요. 2019.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