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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42

롯데리아 와규 오리지널. 마트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골라본 롯데리아. 와규 오리지널 세트입니다. 확실히 롯데리아는 AZ나 클래식 치즈버거 이후로 많이 발전했고, 이 와규버거도 번이 아주 맛있습니다. 단.. 거기까지. 패티의 우수함도, 내용물의 충실함도 잘 느끼기 어렵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은데, 가격을 생각하면 그냥 와퍼가 생각나곤 합니다. 제 기준에 롯데리아는.. 할인하는 클래식 치즈버거가 짱인것 같아요. 2018. 7. 6.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4일차. USJ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3일차 Part#02. 우메다 공중정원 드디어 그 날이 밝았습니다!!! USJ!!! 유니버셜 스튜디오 저팬을 가는 날! 오늘은 날은 딱 USJ만 갈꺼니까 패스 없이 티켓을 끊어서 갑니다. 한번 환승해야 해요. 유니버셜 시티 역입니다. 유니버셜 시티 역에서 내리면 모두 USJ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따라가면 되요. 드디어!!!! USJ가 보입니다~아~!!!!! 우리는 입구에서부터 신난 바보 커플. 9시 오픈인걸로 확인하고 갔는데.. 8시반에 갑자기 오픈해서 깜놀.. 줄 서있다가 금방 들어갔네요. ㄷㄷㄷ 아마 할로윈 기간이라 더 빨라진 것 같아요. -ㅂ-;; 미리 티켓을 준비하면 바코드 찍고 바로 입장합니다. ㅎㅎ 사실 이날 익스프.. 2017. 12. 16.
맘스터치 신메뉴, 딥치즈버거 맘스터치의 신메뉴, 딥치즈버거입니다. 궁금해서 먹어봤어요. ^^ 광고에도 나오지만.. 일반적인 치즈가 아닌, 치즈소스가 들어 있습니다. 맛이 없진 않지만, 이게 오리지널 치즈가 아닌 소스다보니.. 뭔가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치즈를 테마로 한다면.. 그냥 버거왕 콰트로 와퍼를 먹겠어요. 저렴한 가격에 먹기야.. 뭐 맘스터치 자체가 훌륭하죠. 그래도 맘스터치는 싸이버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파파이스 시절엔 휠레를 더 좋아했건만...;) 2017. 9. 21.
다시 찾은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 오랜만에 센텀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에 들렀습니다. 지난번에 워낙 맛있게 먹어서. ^^ 오늘은 치즈버거랑 리얼맥코이. 사진에 보이는 세트가 리얼맥코이. 적양파와 베이컨이 보이네요. 두툼하면서 적당히 익은 패티도 여전! 이건 치즈버거. 둘 다 괜찮은데.. 문제는 이날 좀 전반적으로 짜더군요. 아쉬웠어요. ㅡ_ㅜ 2016. 10. 21.
두툼한 패티, 쟈니로켓 햄버거! 지난 주말에 김해 신세계&이마트를 다녀왔어요. 맛집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신세계 공통이라.. 센텀이랑 겹치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쟈니로켓에 갔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기! 첫날엔 줄 서 먹고 했다는데.. 뭐 여유 있네요. ^^ 주문한 버거가 나왔습니다~ 쟈니로켓은 단품에 포테이토가 저렇게 같이 나와요. 음료는 별도. 기본인 콜라가 3,000원인데.. 쟈니로켓 콜라는 개인적으로 비추. 센텀이고 김해고 둘 다 김빠지고 밍밍한 맛. (교환해도 똑같아요. -ㅂ-) 가격이나 싸면 모를까.. 별도 저 가격에는 절대 비추합니다. 이게 아마 오리지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다음엔 더블 먹어야지. (더블은 패티가 두장) 사실 소스도 많이 흘러내리고 먹기 힘든 편이긴 합니다. 단정한 자리엔 비추. 근데 맛은 좋아요. ㅋ다음엔.. 2016. 7. 30.
이게 뭐야? -_- KFC 타바스코 버거 & 치킨 꽤 오래전에 먹었던.. (........)KFC의 타바스코 시리즈입니다. 꽤나 충격(?)적이어서 포스팅도 잊고 있었네요. 먼저 타바스코 버거. 살짝 맵지만 그리 맵지는 않습니다. 치킨은 쏘쏘하고.. 내용물은 평범해 보이는데.. 빵이 에러입니다. 맛 없어요. -_-; 색깔 내려고 만든 빵인 것 같은데.. 이 뭐 불량식품 먹는 기분...;; 그리고 타바스코 치킨.. 역시나 매운맛보단.. 불량스러운 맛이 느껴집니다. 언젠가부터 기분좋은 매운맛이 아닌 자극적인 매운맛을 쫓아가는 모습들이 여기저기 보이는데.. 그냥 다른 체인의 매운 치킨 드세요. 2016.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