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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42

모스버거 구루메 와규 치즈버거. 모스버거가 국내에 들어오자마자 먹어보고.. 잊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매장이 늘었더라구요. 강남과 건대 롯데(지하1층 외부)에도 들어왔길래.. 오랜만에 한번 먹어봤습니다. 메뉴는.. 새로 나온 것 같아서.. 와규 치즈 버거. 모스치즈버거는 솔직히 소스가 흘러 넘쳐서..;; 옆에는 모스버거의 대표, 메론소다가 보이네요. 호불호가 갈리죠. 저 녀석. ㅋ 두툼한 와규 패티에 싱싱한 토마토, 양상추, 양파, 치즈. 전체적으로 맛이 꽤 괜찮습니다. ^^ 모스에서 나름 추천 메뉴~* 단점이라면 가격.. 세트에 어니언링으로 바꾸면.. 거의 만원에 육박해요. ㅠ_ㅠ 2014. 4. 2.
괜찮은 주먹밥 - 봉구스 밥버거. 최근 즐겨먹는(?) 봉구스 밥버거입니다. 요새 여기저기 체인으로 많이 생기더군요. 밥 사이에 재료를 넣은 밥버거인데.. 그냥 주먹밥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근데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는게 장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나 주먹밥 사 먹을거면.. 이게 백배 나아요. 보통 가격이 1,500\~3,000\ 사이. 가성비 갑입니다. __)b 어느샌가 상계점도 들어왔길래.. 요즘 귀찮을때 한번씩 먹고 있네요. ^^ 2014. 1. 14.
버거킹의 새얼굴, 필리킹 필리치즈와퍼. 버거킹이 새롭게 선보인다는 프리미엄 브랜드. 필리킹. 처음엔 대체 '필리킹'이라는 이름이 뭔지 한참을 헤매였는데.. 버거 이름을 딴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합니다. 현재는 강남과 종로 두곳만 있고, 행사메뉴인 '필리치즈와퍼'는 추후 전 매장에서 판매예정입니다. 아무튼 이 '필리킹' 이벤트로어제(7일)은 강남에서, 오늘(8일)은 종로에서 무료 시식 이벤트가 열렸죠. 선착순 300명에게 필리치즈와퍼가 무료로 제공되는 이벤트였습니다. ^^ 각종 예매, 줄서기 등에 단련된 자로서.. 아주 간단한 이벤트였네요. 날씨도 어제 오늘 그리 춥지 않구요. (저녁부터는 춥다던데.. 이때는 바람만 좀 불더군요.) 강남점을 포기하고 가기 쉬운 종로점을 택했는데 잘한것 같습니다. 강남점보다 장소 자체도 넓고.. 아주 여유롭게 참여.. 2014. 1. 8.
4가지 치즈의 맛! 버거킹 콰트로 치즈 와퍼. 버거킹 신메뉴입니다. 버거왕 신메뉴들을 믿지 않는 편이지만.. 다른것도 아닌 치즈 듬뿍.. 저, 저건 먹어야해!!! 뭐 이런 기분? ㅎㅎ 참고로 기간 한정 메뉴라고 합니다. 2013년 8월 30일 ~ 9월 26일까지 한정 판매. 콰트로 치즈와퍼 단품 5,900\, 세트 7,900\콰트로 치즈와퍼 주니어 단품 4,200\, 세트 6,200\콰트로팩(콰트로 치즈와퍼 + 콰트로 치즈와퍼 주니어 + 후렌치후라이 + 콜라2) 12,000\ 건대점에 갔습니다. 생긴지 1년 안된걸로 아는데.. 이렇게 보이는 정면에서 만들더군요. 햄버거 쌓아올리는거 구경 잘 했네요. ㅎㅎ 콰트로 치즈와퍼(+ All Extra) 입니다. 올 엑스트라는 무료이던 시절에 비해 가격만 올라가고 내용은 부실해진 느낌. -_-; 그래도 빠지면 .. 2013. 9. 5.
홍대 Burger B. - 머쉬룸 버거를 발견하다! 홍대에 맛있는 수제 버거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몇번 들었죠. 항상 듣고 넘기곤 했는데.. 이넘의 트윗질은 정보와 함께 뽐뿌도 줍니다. 결국 어딘지를 확인하고.. 일이 있어 나간김에 들렀습니다. 생각해보니 전경 사진을 안찍었네요. 바보 버섯이라 그렇습니다. ㅜ_ㅜ 홍대 입구 정문에서 극동쪽으로 내려가다보면 건너편에 있습니다. ^^; 크라제 버거 아시는 분들은.. 그 반대편 쪽에 파란색 간판을 찾으세요~* 같은 수제버거끼리.. 아이러니하죠? ㅎㅎ 내부는 잘 정돈된 느낌이 듭니다.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면서 활용을 잘 했더군요. ^^ 내부 공간이 둘로 나뉘어 있는데, 약간 위쪽에 위치한 테이블들. 오후 시간에 들렀더니 조용하더군요. ^^ 입구 옆 아래쪽 테이블들. 정갈하게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주문 방식이 예전.. 2010. 6. 6.
맥도날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맥도날드에서 처음 먹었던 빅맥에 실망하고.. 이후 지인들에게 추천 받은 메뉴가 두가지 있죠.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 치킨버거는 KFC나 파파이스가 더 낫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전 주로 맥도날드에서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먹습니다. 그닥 이름처럼 디럭스하진 않지만 맥에서는 가장 먹어줄만한 메뉴가 아닌가 싶네요. 런치세트로 먹으면 가격도 좋구요. (사실 맥에서는 런치세트가 아니면 돈이 아깝..;;) 생각해보니 이 블로그 먹거리 중 가장 자주 등장하는게 햄버거 같아요. -ㅂ-;; 2010.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