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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14

SD 돔 작업기 #03. 어느덧 마지막이군요. 세번째 작업기. 약간의 디테일 추가입니다. 먼저 모노아이를 달아주기로 합니다. 원 킷에 있는 검은 마스크(?) 부분은 빼 버리고, 옐섭 볼 조인트를 이용해서 가동형 모노아이를 만들어줍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다보니.. 그새 별매 파츠들도 업글 되더군요. 왼쪽 모노아이로 작업을 했다가.. 전부 떼어내고 우측 형태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순접으로 고정 고고싱. -ㅂ-; 머리부분. 안쪽에 들어가는 검은색 마스크(?) 부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중심축 구멍을 핀바이스를 이용. 볼 조인트가 들어갈 수 있도록 넓혀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모노아이를 박아주면 끝. (예전 사진이라.. 바뀐 눈깔 사진이 없군요. -ㅂ-;) 실제로 볼 조인트는 보라색 부품이 아닌 검은색 머리 부품.. 2009. 5. 3.
SD 돔 작업기 #02 SD 돔 작업기 두번째입니다. 이번엔 통짜 양팔 쪼개기. 돔의 팔은 거의 통짜 모양이죠. 주먹도 너무 작고 움직임이 제한적이라 포즈가 나오질 않습니다. 제트스트림 어택을 기획하면서 고려한게.. 첫번째가 SD 퍼스트와의 키 맞추기. 두번째가 제트스트림 어택 특유의 포징을 위한 가동성 확보였습니다. 적당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과감하게 HGUC 돔의 핸드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일단 적당한 크기의 폴리캡을 준비합니다. 공간이 매우 협소한 관계로. 최대한 공간을 확보한 후, 적당한 크기로 폴리캡을 다듬어 넣어줍니다. 어깨쪽은 도색 편의를 위한 C형 가공을 선택했습니다. 아마 지금 하라고 하면 자석 박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ㅅ-; 팔부분의 회전축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일단 부품을 썰어냅니다. -ㅂ-;;; 위쪽 사.. 2009. 4. 30.
SD 돔 작업기 #01 참 오랜 기간 벌렸던 일을 하나 마무리 하려 합니다. 06년도부터 해오던거니.. 햇수로 사년째. 만으로도 삼년째군요. orz.. 꽤나 일을 벌려놨던 녀석이기도 해서.. 사진으로 남겨놓은 것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나마 남아있는 것들을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파트별로 나눠서 한 삼부작.. 되겠네요. 어설픈 개조 작례가 되겠지만.. 하면서 얻은게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SD Dom을 만드시려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름 돔빠라 자칭하고 다녔건만.. HGUC 트리플 돔 가조데칼 완성 후.. 처음으로 도색완성하는 녀석이 될 듯 하네요. -ㅂ-;; 오늘은 그 첫번째입니다. 모든게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죠. SD 돔의 다리입니다. 매우 작고 귀엽죠. 먼저 말하자면.. SD 돔의 프.. 2009. 4. 29.
SD 돔 작업중. 계속 밀어만 오던 것을.. 드디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근 삼년여 된 듯 한데.. 이제 완성해야죠. -ㅅ-;; 2009. 4. 17.
음.. 좀 뜸했죠? ^^;; 한 삼사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수요일에 회식으로 새벽까지 놀(?)다가 아는 형네 집에서 자고.. 목요일에 집에 들어왔다가 딱 2시간 앉았다가 아는 형님 아버님의 부고 소식에.. 대전 달려갔다가 새벽에 올라와서 바로 출근. 퇴근후 중국에서 잠시 들어오신 분 얼굴이라도 뵈러 갔다가 붙들려 저녁먹고 하다 집에 들어오니 결국 12시가 넘더군요. 그냥 쓰러져서 오전까지 내내 잤습니다. 털썩. 어제 저녁/밤은 대략 패닉상태였다는.. @_@ 더불어 만든 것도 없고.. 포스팅 거리야 만들면 많겠으나 귀찮은고로.. -_-;; 가장 최근에 손대던 녀석을 짤방으로... --)r 설에 사포질 좀 하다 말았는데.. 저걸 언제 다 손대려는지.. OTL... 자칭 돔빠 명성(?)에 걸맞게 올해는 돔 좀 몇대 만들어봐야 하는데.... 2008. 2. 16.
五光 돔!!!!! 드!디!어! 찾았습니다.!!!!! 아련한 기억속에 남아있던 바로 그것.. 그 사진 자료를.. 아.. 몇년간 어찌나 찾으며 눔물 뿌렸던가.. ㅠ_ㅠ 자그만치 2002년도 사진이군요. -0-; 카메라 자체가 저에겐 익숙치 않던 시절이니.. 사진은 당근 개발 날림샷.. ;; 저에게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저~엉~~~~~~~~~~~~~~말~~~~~~~~~~~~~~~~~~~~~ 충격!!!! 을 안겨주었던 작품.! 五光Dom(오광돔)!! 제가 봤던 작품중에 가장 유쾌했던 녀석중 하나로 기억되어 있습니다. ㅎㅎ.. 당시에 봤을때는 지식이 거의 없을때라.. 거의 마스킹에 붓작업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일부 데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a.. 2002년도 8월. 코엑스 .. 2007.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