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8 [PS4] 돌아온 공구전사! - 라쳇 앤 클랭크 (Ratchet and Clank) PS4로 돌아온 라쳇 앤 클랭크입니다. 원래 PS2시절의 작품으로 1탄의 리메이크. 당시 라쳇, 슬라이쿠퍼 등 아이들도 좋아하는 유명 작품이 많았죠. ^^ 라쳇앤클랭크가 리메이크 된 이유는.. 2016년에 동명 영화(애니메이션)이 개봉하기 때문입니다. 3D 애니매이션화 되면서 원작까지 리메이크로 재탄생하게 된거죠. 덕분에 정말 영화같은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분위기 정말 좋아요. 아마 영화에 쓰일 컷들을 일부 사용한 것 같네요. ^^ 1탄의 스토리를 그대로 다시 살려냈습니다. 라쳇이 클랭크를 만나 은하계 레인저가 되어 활약한다는! 조작도 간단한 편이고, 난이도도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든 편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원래부터 아이들도 함께 하는 타이틀로 유명했죠. ^^ 라쳇의 재미 중 하나는.. 2016. 4. 23.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 리로드 한정판 - 신해철 OST 뷁만년만에 박스에서 꺼내본 PS2 시절 길티기어입니다. 박스에서 오래 썩어서 그런지 좀 낡았네요. ㅜ_ㅜ 길티기어 젝스 플러스. 한정판 박스가 있었던 녀석이었는데 부피때문에 지금은 버리고 없네요. 흰색 케이스는 OST입니다.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리로드 한정판입니다. 스틸케이스가 많이 낡았네요. YBM Sisa.. 정말 꿀같은 한글화를 보여주었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네요. 역대 한글화 퀄리티가 가장 좋았던 업체 중 하나라고 봐요. PS2 시절을 이끌던 회사 중 하나죠. 지금은 만나볼 수 없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ㅜ_ㅜ 이때의 스틸케이스는 케이스 안에 패키지가 통채로 들어가는 형태였네요. 그래서 스틸케이스가 조금 커요. ^^ 이 녀석이 바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故 신해철 옹이 작업한 OST입니다. 신해.. 2015. 10. 25. [PSP] 디스가이아 포터블 - 개념가격에 한글화까지! 네.. 얼마전에 디스가이아 포터블이 발매되었지요. 무려 한글화에 정가 14,000\이라는 파격적 가격으로!!! 물론 PS2용 디스가이아가 완벽하게 한글화가 되어있는 소스가 존재한다지만.. 디스가이아 포터블의 이 파격적 가격 책정은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SCEK에서 무얼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타이틀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는 것은 소비자에게 행복이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2010. 9. 7.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를 봤습니다. 과거 유명했던 도스시절의 게임으로부터 발전해서 PS2, PS3에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는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 PS2 페르시아 시리즈 1탄인 '시간의 모래'를 영화화한 작품이죠. 뭐 쉽게 말하면 한명의 영웅과 그의 사랑 이야기죠. ^^ 마무리에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습니다. 화려한 영상에 캐스팅도 괜찮았다는 느낌이구요. 명작은 아니지만 즐겁게 볼만한 팝콘무비로는 충분합니다. __)b 이번에도 공주의 명대사는 'Tax Free' 언젠가부터 은근 잘 쓰이는 듯한 대사. 그리고 공주역의 젬마 아터튼은.. 처음 봤을때부터 든 생각이지만.. 역시 은근 데미무어의 느낌이 납니다. 저만 그렇게 보는걸까요? ^^; 후속작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일.. 2010. 6. 4. 게이머즈 + α 이번달 게이머즈를 샀습니다. 10주년이더라구요. 더불어 갓옵워 공략까지. 아직 갓옵워3는 커녕 플삼이도 없지만.. 언젠가를 위해 비축. -ㅅ-)/ 오리진은 덤입니다. 13권이 빨리 나와줘서 좋아요. 컬러 페이지가 확 줄어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냥 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 이제 한국 뉴타입 연재 분량은 끝났으니 좀 빨리 내주려나요? 이건 지난달말에 끝물에 구한 게이머즈 3월호. P3P 공략이 있습니다. 결국 페르소나도 샀어요.. -ㅂ-;; 사실 3월호는 표지가 남/여 두가지인데... 늦게 사기도 했고.. 어차피 공략 빼곤 다 버릴 녀석들이기에 그냥 남아있는거 샀습니다. 겜샵에서 덤으로 지른 녀석. 요즘 플투 옛날 게임들 중 개념작 찾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YBM 시사의 한글화는 뭐 최강이니 .. 2010. 4. 12. 추억의 총질 난사 게임 - 건그레이브 O.D 추억의 총질난사 게임. 건그레이브 O.D. 입니다. ^^ 요즘 그냥 심심풀이로.. 가끔씩 옛날 게임들을 뒤적뒤적해서 집어오곤 하는데요.. 짧은 플레이 타임과 그리 어렵지 않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를 만족감을 선사하는 게임인 건그레이브. 건그레이브 클리어 하니까 또 후속작인 O.D. 가 땡기더라구요. ^^; 볼륨도 늘어나고 난이도도 약간 상승. 조작 방법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건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역시 스트레스 날려버리기엔 딱 좋은 게임이죠. ㅎㅎ.. 아마 스타일리쉬한 건액션의 선두주자격이나 다름없죠? 아마.. ^^; 2010. 3.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