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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Powered. by vorom Ktobukiya R-2 Powered 완성 얼마전 아저씨가 완성한 알투. 아직 실물은 못봤지만.. 생각보다 컬러가 잘 나온듯 해서 마음에 든다능. 엉터리 사포질이 중간중간 티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보람차다능. 그냥 생각나서 자료 남길겸 포스팅 때울겸 올린다능. ■ 사포질 흔적 (by 버섯) Kotobukiya R-2 Powered [1] Kotobukiya R-2 Powered [2] Kotobukiya R-2 Powered [3] ■ 완성작 보기 (by vorom) Ktobukiya R-2 Powered 완성 고토부키야, ktobukiya, r-2 2007. 10. 21.
Kotobukiya R-2 Powered [3] Kotobukiya R-2 Powered [1] Kotobukiya R-2 Powered [2] 사포질 세번째 시간. 마지막이네요. ^^ 일단 몸통부터. 몸체쪽은 건드릴게 거의 없습니다. 목 가동성이 좀 암울해서 사진상의 부분을 살짝 깍아줍니다. 더불어 목 부품도 앞부분을 다듬어서 앞쪽으로 살짝 경사를 주구요. 대략 이정도까지는 숙여집니다. 더불어 좌우 회전도 더 편하죠. 더 나은 효과를 보려면 목을 높여줘야 하는데 그건 패스. 다리. 아.. 부품수 ㄷㄷㄷ.. 저런 부분의 접합선은 수정이 참 힘들죠. 프라판으로 메꾸는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그냥 라인을 넓혀주었습니다. (딱 P5의 두깨입니다. ㅎㅎ..) 크게 티나는 부분이 아니니 편하게 편하게.. ^^;; 다리부분 순접 포인트입니다. 회색 부품은 골반과.. 2007. 8. 3.
Kotobukiya R-2 Powered [2] Kotobukiya R-2 Powered [1] 사포질 그 두번째 시간. 팔입니다. 부품수가 거의 최강.. ㅡ_ㅜ)b 난무하는 접합선... ㄷㄷㄷ.. 접합선 수정을 위한 본드칠을 해놓고... 관절부위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순접 코팅에 들어갑니다. 버섯은 주로 못쓰는 명함을 이용합니다. 저게 언제적 명함이드라.... -_-)a... 명함위에 순간접착제를 조금만 짜놓고 이쑤시개를 이용하죠.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콕콕 찍어서 필요한 부위에 살살 발아주면 그 이름도 유명한 '순접코팅'이 되죠. -_-; 이후 충분히 말려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어설프게 굳은 상태에서 관절 연결했다가 그대로 굳어버리면 대략 난감....; 알투 최대의 문제점에 봉착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그닥 눈에 띄지 않지만.. 실제로 방패 측면 부위의.. 2007. 7. 31.
Kotobukiya R-2 Powered [1] 알투 사포질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어깨의 쌍포(?)부터.. 분해도구. 버섯이 즐겨쓰는건 저 귀이개(.....) 입니다. 귀를 파는 부분의 굴곡이 적당한 지렛대 역할을 하며, 아트나이프등을 이용한 것보다 표면에 상처를 주지 않고 분해를 할 수 있습니다. 뭐.. 익숙함의 정도와 쓰기 나름이겠지만요.. ^^;; 대충 늘어놓은 모습. 다 분해한 것이 아님에도.. 역시 고토의 색분할은 알아줘야 합니다. __)b 이 킷에서 유일하게 도색가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저렇게 좌우로 잡아주는 방식을 그대로 두면 겉의 파란 부품 접합선 수정이 난감해지죠. 사진의 핀들(좌우 모두)을 쳐냅니다. 니퍼로 대충 뚝뚝~ 중간의 파란색 부품 접합선 수정 이후에 앞뒤에서 끼워주면 되죠. 알투는 접합 부위가 넓직하고 뻑뻑하므로 저정도를 .. 2007. 7. 30.
R-2 고토제 R-2 사포질 의뢰....를 받았습니다. (네.. 하기 싫다고 떠 넘긴거 맞습니다. -_-;;) 닭 두마리 사준다길래.. 넘어갔습니다. (응?) 가지고 놀다보니 생각외로 은근 재미있습니다. 접합선 배려는 없지만 스냅 방식등은 반다이보다 마음에 드는군요. 도색가공하거나 분할할건 거의 없습니다. 단.. 접합선 수정하려니 까마득하군요.. 대강 보이는것만 어림잡아도 서른개는 나올듯.. OTL.. * 포기할까? -_-;;; 고토부키야, 알투, r-2 2007.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