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30 광복 에그드랍 가봤습니다. 광복로에 생긴 에그드랍! 햄이 친구가 저기 괜찮다고 알려줬는데.. 처음 가보네요. 계란을 이용한 샌드위치... 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베이컨 더블치즈가 유명하다네요? 현금 주문은 카운터에서, 카드 결제는 키오스크를 이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메뉴가 엄청 많진 않아서.. 주문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요런모양으로 나온다는 샘플. 물론.. 저정도로 나오진 않습니다 ㅋ 주문한 음식이 나왔네요! 커피가 잘 어울릴 것 같아 아메리카노랑 함께 했네요. 아이스인걸 보니 아직 더운 시기에 먹었....;;; 뭐랄까..? 계란을 넣은 햄버거 같습니다. 요새 에그버거도 유명하니 그 느낌이랑 좀 닮았으려나요? 빵이 상당히 기름져서 손에 좀 묻는건 감안하고 드세요. 빵은 갈릭 추천. 이게 더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제법 든든한 .. 2019. 11. 5. 간단하게 계란토스트 만들어 봄. 삼시세끼 보다가 훅~ 땡겨서.. 주말에 계란토스트를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전에도 해봤지만, 이번엔 정말 심플하게 만들었어요.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길거리 토스트 만들어보기! 길거리 토스트 만들어보기! 길거리 토스트를 흉내내어 만들어 봤습니다. 햄이가 해달라고 해서 바로 뚝딱~ 빵은 살짝 굽고 계란엔 양파와 당근을 넣고, 채썬 양배추는 따로 마요네즈 양념을 섞어주었습니다. 빵에 딸기잼, 머스터드를 살짝.. noleter.net 계란은 양파, 당근만 다져서 넣어줬고, 집에 있던 치즈랑 닭가슴살 햄이 남았길래 넣어줬습니다. 소스도 케찹+마요 콤보 ㅋ 커피랑 함께 먹으면 뭐 더할나위 없죠. 계란 딱 3개 풀었는데도 양 많더라구요. 다음엔 두개만 해도 될듯.. ^^ 맛이야 뭐.. 맛없.. 2019. 9. 9. 일본 편의점 명물이라는 세븐일레븐 에그 샌드위치 일본 편의점 명물이라는.. 세븐일레븐 에그 샌드위치입니다. 사실 에그 샌드위치는 모든 편의점에 있지만, 세븐일레븐께 가장 유명하더라구요. 햄이가 후쿠오카에서 돌아오는 길에 사다 주었습니다. 유통기한이 긴 제품이 아니라 미리 사두면 안되거든요. 에그 샌드위치인데.. 마치 슈크림같은 질감을 보여줍니다. 맛은 굉장히 고소합니다. 달걀의 고소한 맛이 극대화된 느낌이랄까요? 적은 단맛과 고소함이 어울어져 상당히 맛있습니다. 추천할만 하네요. 요새 많은 제품들이 국내에도 들어오는데.. 이 녀석은 유통기한의 한계로 못 들어오는게 아쉬워요. 2018. 11. 22. 맘스터치 신제품! 인크레더블 버거. 맘스에 신제품이 나왔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보자마자 어머! 이건 먹어야해!!! 랄까? 닭과 달걀을 모두.. 부모와 자식을 한번에.. 응? 사러가기 귀찮아서 배달을 시켰습니다. 원래 가는 매장은 인크레더블 품절이네요. (쿨럭) 그래서 다른 곳에 급히.. 배달주문은 만원 이상이라 텐더도 추가했습니다. 펩시가 같이 오네요. 파파이스-맘스터치로 이어지는 특유의 감자튀김. 후렌치후라이 맛있죠. ^^ 자, 이제 버거를 만나 봅시다. 약빨고 만든 것 같은 광고도 한번. ㅋ 배달이라 아주 이쁜 상태는 아니지만.. 내용물은 충실하네요. 치킨에 햄까지 들어가니 예전 파파이스의 통 샌드위치 생각나네요. 여기는 거기에 달걀 후라이까지 곁들여진 모양새! 달걀은 틀에 구운듯 정확하게 동~그란 모양입니다. 맘스 특유의 알찬 치킨 .. 2018. 11. 17.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갑자기 짜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해봤습니다. 가끔씩은 이런거 먹어줘도 되요. 집에서 햄이가 않하고 꼭 제가 하는 요리가 몇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라면류죠. ^^ 파랑 양파 기름에 볶다가 물과 스프 넣어주고.. 면 넣어서 완성했습니다. 프라이도 하나 올려주구요. ㅎㅎ (짜장에 반숙 잘 어울려요.) 라면은 종류별로 계절을 좀 타는 편인데.. 짜장라면만큼은 계절 상관 없이 먹습니다. 고추가루나 고추기름등을 살짝 더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전 거기에 돼지라면용 매운 양념까지 첨가했어요. ^^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2018. 8. 18. 사골국물로 끓이는 떡국 원래는 떡국에 정말 아무것도 안넣고 깔끔하게 끓여먹는걸 좋아하는데.. 사골국물로 한번 끓여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미리 지단과 파를 준비합니다. 지단은 뚜껑 덮고 약불에 그냥 익혀서 완성했어요. 흰자 뒤집다가 스트레스 받거든요. 그리고 떡과 만두를 준비합니다. 비비고 수교자는 저희들에겐 축복이에요. ㅋ 그리고 사골국물을 준비합니다. 두유를 조금 넣어주면 고소한 맛이 추가됩니다. 사골곰탕 국물 말고, 사골 라면 스프를 사용해도 됩니다. 사골국물 + 물 + 두유 조금 넣어 끓여줍니다. 다른 간은 거의 필요 없지만 싱거우면 살짝 소금 추가 정도. 두유는 조금만 넣어주시는게 좋네요. 1/3~반 정도 넣었는데 두유맛이 조금 과했습니다. 햄이랑 둘 다 고기 넣고 끓인 떡국을 그리 안좋아하는데, 이렇게 끓이니 고소하면서.. 2018. 6.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