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는 딱 한번 가봤었습니다.
그것도 후다닭~ 하고 가서 밥 먹고 해수욕장 한번 들러 온게 전부라..
사실 다녀왔다 말하기도 뭐했죠.
그래서 거제를 한번 꼭 다시 가봐야지 했었는데..
계획만 두번이 틀어지고 거제는 연이 없나보다.. 하다가
세번째만에 결국 가게 되었네요.
주말 당일치기라 많은 곳은 못 가보고..
수많은 차량에 고생 좀 했지만..
일단 가고자 했던 외도를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후다닭~ 하고 가서 밥 먹고 해수욕장 한번 들러 온게 전부라..
사실 다녀왔다 말하기도 뭐했죠.
그래서 거제를 한번 꼭 다시 가봐야지 했었는데..
계획만 두번이 틀어지고 거제는 연이 없나보다.. 하다가
세번째만에 결국 가게 되었네요.
주말 당일치기라 많은 곳은 못 가보고..
수많은 차량에 고생 좀 했지만..
일단 가고자 했던 외도를 다녀왔습니다.
외도 가는 길.
외도는 배로 건너가는데..
배가 출발하는 선착장이 여러 곳 있고, 그 중 한군데에서 배를 타시면 됩니다.
근데 사람이 많다보니 선착장을 지정하는게 아니고 출발 전날에 '이곳으로 오세요' 하며 안내문자가 오더군요.
선착장이 멀어도 그냥 가야 한다는.. -_-;;
외도는 배로 건너가는데..
배가 출발하는 선착장이 여러 곳 있고, 그 중 한군데에서 배를 타시면 됩니다.
근데 사람이 많다보니 선착장을 지정하는게 아니고 출발 전날에 '이곳으로 오세요' 하며 안내문자가 오더군요.
선착장이 멀어도 그냥 가야 한다는.. -_-;;
해금강을 끼고 외도를 향하게 되는데..
곧장 가는게 아니라 가면서 주위 관광요소들을 보여줍니다.
시간 안배를 위한 관광코스 같은데 뭐 물 위라 시원하고 볼 만 합니다. ^^
곧장 가는게 아니라 가면서 주위 관광요소들을 보여줍니다.
시간 안배를 위한 관광코스 같은데 뭐 물 위라 시원하고 볼 만 합니다. ^^
어느정도를 가면 외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유롭게 관광을 즐기면 좋겠지만..
외도는 들어간 배를 그대로 타고 나오는 시스템이라 딱 정해진 시간만 볼 수 있습니다.
대략 1시간반~2시간 정도의 시간이 주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보기엔 조금 아쉽구요.
딱 한바퀴 돌아보고 나올 정도의 시간입니다.
외도를 돌아보는 길이 그리 복잡하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나의 루트로 짜여 있고 그대로 돌면 외도의 대부분을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단, 시간이 짧고 사람이 많으니 그리 여유로운 코스가 될 것 같진 않습니다만.. ^^;
기본적으로 하나의 루트로 짜여 있고 그대로 돌면 외도의 대부분을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단, 시간이 짧고 사람이 많으니 그리 여유로운 코스가 될 것 같진 않습니다만.. ^^;
너무 더워서 내려오는 길에 아이스크림 하나!
저기 참 좋더라구요. 특이한 나무로 만들어진 공간인데 쉬어갈 수 있습니다.
자기가 타고온 배를 그대로 타고 돌아가야 합니다.
선착장 옆 해수욕장.
초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였는데 벌써부터 꽤나 더워서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더군요.
초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였는데 벌써부터 꽤나 더워서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더군요.
섬 주인 되시는 분들이 오랫동안 꾸며 만들어낸 곳이라는 외도 보타니아.
자주 가보긴 어렵겠고, 사람도 너무나 많은 곳이지만..
한번쯤 가서 돌아볼만한 가치는 있더군요. ^^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자주 가보긴 어렵겠고, 사람도 너무나 많은 곳이지만..
한번쯤 가서 돌아볼만한 가치는 있더군요. ^^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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